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異之我...또 다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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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2. 때리고, 부수고, 짜릿하고 | 2021년에 쓴 리뷰들 2021-08-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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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인크레더블 헐크 : 블루레이


유니버셜 | 200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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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캐릭터 가운데 헐크를 가장 좋아한다. '녹색괴물'로 변신한 다음에는 그야말로 무적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자라면 상대를 누르고 난 뒤에 포효하는 짜릿함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사냥터와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야만적인 각축전 뒤에 얻을 수 있는 짜릿한 승리의 느낌은 그 어떤 쾌감보다 진하고 오래 간다. 하지만 헐크의 매력은 그뿐 아니다. '두 얼굴의 사나이'라는 드라마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변신하기 이전의 '브루스 베너 박사'는 천재적인 과학자이며, 동시에 정의로운 감성주의자로 불의를 보면 참을 수 없고, 연인 앞에서는 한없이 순둥순둥한 매력을 보여준다. 그렇기에 '브루스 베너'는 '헐크'로 변신한 뒤에도 정의를 위해서 기꺼이 야만적이고 파괴적인 영웅의 모습을 갖출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헐크의 매력의 이면에는 아름답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감춰져 있다. 바로 '슈퍼솔저'를 만들어내기 위한 실험에서 탄생한 실패작이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슈퍼솔저'는 바로 캡틴 아메리카다. 이 얘기는 나중에 <퍼스트 어벤져>에서 다시 다룰 예정이지만, 미국의 국방부와 군산업체 사이에 어떤 속셈이 숨어 있는지는 간파하면 좋을 듯 하다.

 

  어느 나라든 간에 '강력한 힘'을 갖추려 노력한다. 강력한 힘의 1차적인 요소가 바로 '국방력'과 '경제력'이다. 벌써 뭔가 감이 오지 않는가? '국방력'엔 헐크, '경제력'엔 토니 스타크가 매칭 되는 것이 우연은 아닐 것이다. 영화 <헐크>의 쿠키영상에서는 '장군(제너럴)'과 '토니'가 만나서 손을 잡자는 장면이 나온다. 이는 훗날 '어벤져스의 탄생'을 예고하는 뜻이 담겨 있기도 하지만, '슈퍼솔저'와 '파워슈트'가 힘을 합해 천하무적이 되자는 뜻도 담겨 있다. 오늘날 모든 국가가 선망하는 바로 '강력한 힘'의 원천이 <아이언맨>과 <헐크> 두 편에 담겨 있는 셈이다. 마블 영화의 시작으로 손색 없는 스토리 라인을 짠 셈이다.

 

  암튼,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헐크의 탄생'을 보여주는 역할에 '에드워드 노튼'이 주연을 맡았는데, 이후의 헐크는 '마크 버팔로'가 맡았다. 주연 배우가 달라지면서 덩달아 볼 수 없는 배우가 생겼는데, 바로 '헐크의 연인'인 베티 로스 역의 '리브 타일러'다. 모든 히어로에겐 연인이 있는데, 헐크의 연인이 배역이 바뀌는 바람에 영영 사라지고 만 셈이다. 나중에 '헐크의 새 연인'으로 '블랙 위도우'가 선점 되지만, 아시다시피 <엔드 게임> 이후로 사라지게 되었다. 원작 만화에서도 '헐크의 연인'은 자주 바뀌었다. 그 원인은 바로 '정착'하지 못하는 쫓기는 영웅인 탓에 '고독한 영웅'으로 자리를 잡은 탓이 가장 큰데, 영화에서는 주연 배우가 바뀌면서 아예 거론조차 하지 않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셈이다.

 

  또 하나의 아쉬운 점은 <인크레더블 헐크>를 끝으로 '단독 주연'을 놓치고 말았다는 점이다. <어벤져스>에서나 <토르>에서 잠깐 볼 수 있을 뿐, <헐크 2>를 영영 볼 수 없게 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아쉬움이다. <엔드 게임> 이후로는 특유의 매력이 사라져버린 캐릭터가 되어 '슈퍼솔저'가 아닌 '지적인 야만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는데...혹시라도 '쉬헐크'의 등장과 함께 짜잔~ 하고 다시 재등장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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