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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PD 정혜윤의 죽기전에 꼭 보고 싶은 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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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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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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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정혜윤은 현재 CBS 라디오 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원래 기자가 되고 싶어서 언론사 시험을 계속 보다가 동생이 PD로 대신 원서를 내어 우연찮게 PD의 길로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양희은의 정보시대」 「정재환의 행복을 찾습니다」 「최보은의 서울에서 평양까지」 「김어준의 저공비행」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 「공지영의 아주 특별한 인터뷰」 「이상벽의 뉴스매거진 오늘」 「행복한 책읽기」 등 시사 교양프로그램과 휴먼다큐, 해외 특집 다큐 등을 기획제작하였다. 음악 FM에서 「신지혜의 영화음악」 「송정훈의 올댓재즈」를 담당했다. 현재 『한겨레』에서 「정혜윤의 새벽 3시 책 읽기」를, 『시사IN』에서 「정혜윤의 오늘도 여행 중」을 연재 중이다.
<정혜윤 PD의 버킷 리스트>반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