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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책 읽기]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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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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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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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사를 뒤흔든 신의 지문, 이상성, 신인문사.
세계사를 뒤흔든 신의 지문
이상성 저
신인문사 | 2009년 10월
2. 인간의 힘이나 인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흔히 ‘신의 뜻’이라고 여기는 것에서 종교적 관념을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신의 존재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반면에 신이란 인간이 정신적 위안을 얻기 위해 창조해낸 관념일 뿐이라고 여기는 입장도 병존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적지 않기에, 그 부분에 신 혹은 종교를 채워놓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저자는 이 책의 주제를 ‘역사라는 무대에서 진행된 신과 인간의 대화’로 규정하면서, ‘세계사를 뒤흔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