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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의 결과를 바라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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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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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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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의 선거는 야당의 무너짐에 어부지리를 얻은 여당의 압승이 이루어진 선거다. 야당의 국회의원 수가 너무 많이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한 여당의 의원 수를 늘려 주자는 것이 보궐선거 5석으로 나타났다. 싹을 자르지 않겠다는 의미가 인천에서 야당의 주자를 당선시켰고, 제주에서는 반도와 다른 결과를 많이 내는 곳이니 또 그렇게 갔다. 제주의 민심은 정말 특이하다. 나머지 5석은 여당이 가져갔다. 미래에 기대를 걸어보는 결과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여당에 힘을 몰아줬다. 그것은 현 정권이 조금이라도 힘 있게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에 발목이 잡히는 새로 출발한 정부가 조금은 숨통을 틔울 수 있게 배려한 민중의 의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