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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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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작가가 고심했던 부분과 애썻던.. 
좋은 내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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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개설
리투선물도서 10건
나를 보내지마.리뷰5 [0] | 중간리뷰 2021-05-08 13:03
표지에 있는 카세트 테이프 그림과 소설의 내용이 무슨 관계인지 궁금했다. 테이프에 수록된 곡들 중 한 곡의 노래 "네버 렛 미 고" 캐시에게 의미있는 그 노래. 분실되어 두 번 다시 똑같은 그 테이프를 가질 순 없게 되었지만, 그 노래를 들으며 떠올렸을 생각들과 흘린 눈물의 의미를 이제 막연하게나마 알 수 있을 듯도 하다. 열 살 무렵의 소녀가 느꼈던 그 감정의 정체를 무엇이라고 해야할까? 그저, 곁에 있다면 네 탓은 아무것도 없노라며 꼭 안아주고 싶다. 루시 선생님의 마음 또한 나와 같았던 걸까... 나를 보내지 마 가즈오 이시구로 저/김남주 역 민음사 | 2021년 04월  
남아있는 나날.리뷰5 [0] | 중간리뷰 2021-05-16 13:17
스티븐스 집사의 여행은 예전 동료였던 켄턴 양에게 복직을 권유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가 보내 온 편지에서는 복귀의 의사를 명료하고 구체적으로 언급한 대목이 없지만 거절하지 않으리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숨기고 있다. 젊은 날에 좋아하던 사이이기라도 했을까?달링턴 홀을 떠나온 지 벌써 삼일째 아침, 언제 목적지에 도착할까? 남아 있는 나날가즈오 이시구로 저/송은경 역민음사
녹턴. 리뷰1 [0] | 중간리뷰 2021-06-01 17:37
<크루너>떠돌이 뮤지션인 얀은 홀로 커피를 마시고 있던 토니 가드너를 보게 된다. 어릴 적 엄마가 늘 듣던 노래를 부르던 가수였기에 그 감회는 남들과 달랐다."29. 당신은 고전이에요. 시나트라나 딘 마틴 같은 존재라고요. 일류들은 언제나 현역이지요. 유행에 밀려나는 법이 없어요."고전과 한물 간 구닥다리의 차이는 뭘까? 어른과 꼰대의 차이정도?'아이 폴 인 러브 투 이즐리'노래에 얽힌 가드너 부부의 추억을 듣게 되고 다른 추억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게되는 얀.가드너 부부의 사랑을 이해할 수 없지만 사랑은 사람마다 다르니..
녹턴.리뷰2 [0] | 중간리뷰 2021-06-02 11:08
<비가오나 해가뜨나>에밀리, 찰리, 레이. 이 세 사람만이 등장하는 이 짧은 단편은 각자 제 할 말만 해대는 통에 정신없고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말하는 사람은 있는데 듣는 사람은 없다. 에밀리와 찰리 부부가 사랑을 말하면서도 소통되지 못하는 이유다.둘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레이는 자신의 현실에 불만없는 삶을 살고 있었지만 친구를 방문하는 이번 휴가에서 뭔가 아프고 징징대고 어리숙한 사람이 되어버린 듯하다.찰리가 출장에서 돌아오면, 에밀리와 레이의 춤이 끝나면 그들이 추억하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녹..
녹턴.리뷰4 [0] | 중간리뷰 2021-06-09 10:39
<녹턴>재능은 가졌지만 운이 없는 사람과 운은 가졌지만 재능은 없는 사람. 노력의 크기를 재어볼 순 없지만 둘 중 어느 쪽도 성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거나 노력이 부족하다고 할 순 없다.원하는 바가 뚜렷할 때 재능과 운 중에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면 나는 어느 쪽을 선택하게 될까? 운도 실력이라는 우스개소리처럼 삶에서 호락호락한 일은 없는 것 같다. 세상에는 재능이 있는 사남도 많고 운이 좋은 사람도 많다. 각자 자신에게 없는 것이 더 크게 보일 뿐... 녹턴가즈오 이시구로 저/김남주 역민음사
녹턴.리뷰5 [0] | 중간리뷰 2021-06-10 08:06
가즈오 이시구로의 소설들은 무척이나 은유적이다.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빙둘러 얘기하니 할 말이 있음은 알겠는데 정확히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한참 생각을 하게 만든다.일본계 작가지만 어려서부터 영국에서 자라온 이유로 그의 글에선 다른 일본 작가들의 글에서 느껴지는 특징이 크게 두드러지지도 않는다.소설의 제목인 <녹턴>처럼 음악을 매개로 한 여러편의 단편들을 통해 가즈오 이시구로가 표현하고 싶었던건 뭐였을까? 녹턴가즈오 이시구로 저/김남주 역민음사
클라라와 태양.리뷰1 [0] | 중간리뷰 2021-06-14 12:04
민음사의 가즈오이시구로 개정판 4권중 마지만 한 권 "클라라와 태양"음...역시 비주얼 좋군~!햇빛 좋은날 야외에서 보는 표지의 색감이 이보다 눈부실 수 읍따~ㅎㅎㅎ가장 먼저 읽었던 "나를 보내지마"와는 어떤 다른 얘기를 들려주려나~?생소했던 작가지만 한 권 한 권 더해갈수록 기대치가 높아지는 작가다. 그의 나머지 책들도 이쁜 표지의 개정판으로 만나보길 희망하며 "클라라와 태양" 출발~!!! 클라라와 태양가즈오 이시구로 저/홍한별 역민음사
클라라와 태양.리뷰2 [0] | 중간리뷰 2021-06-15 12:21
시선을 두는 방향마저도 정해진대로 바라보아야 하는 에이에프들. 선택받아 집을 찾은 에이에프들이 길을 지나다니는 모습은 볼 수 없다. 바라보는 모든 것을 놓치는 법이 없는 클라라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행복과 아픔을 동시에 느끼는 게 어떤 감정일지 궁금하다. 창가에 서게 된지 몇일이 지난  어느날 유리창 너머로 다가온 조시. 43. "네가 원하지 않는데 오는 건 싫어. 그러면 불공평하니까. 나는 네가 오면 정말 좋겠지만 네가 조시, 나는 싫어, 하고 말하면 어쩔 수 없지만 내가 엄마한테 안 된다고 말할께."   ..
클라라와 태양.리뷰3 [0] | 중간리뷰 2021-06-16 10:17
[139. 그거 참 좋겠다. 지나간 것을 그리워하지 않는 거.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 거. 자꾸 지난 일을 돌아보게 되지 않는 거. 그러면 모든 게 훨씬 더...] 왜 사람은 지나간 것을 그리워하고 에이에프는 그리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난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지나간 날에 행복한 기억이 있어야 그립고 돌아가고 싶은거겠지. 그런 날을 가진 사람들이 난 더 부러운 걸. 지나간 날은 되돌릴 수 없으니 미래의 과거인 오늘을 열심히 살 뿐.소설 속 대사 몇 줄이 가슴을 후벼댄다. 후..... ..
클라라와 태양.리뷰4 [0] | 중간리뷰 2021-06-17 11:46
  멕베인 씨의 헛간으로 가려는 클라라는 해가 지기 전 헛간에서 쉬는 태양에게 조시의 건강을 부탁해보려한다. 그 와중에도 비밀스럽게 해야 효과가 있을거라 믿는 순수함~^^ 그 마음이 곱다. 순수함, 의도, 동기 등이 에프엑스와는 상관없는 듯 생각되지만 조시를 위하는 일이 의무가 된 클라라는 온통 조시 생각 뿐이다. 태양광이 에너지원이 되는 자신들처럼 조시에게도 건강을 줄 수 있으리라 믿는 클라라는 집 밖으로 나서는 일이 변수가 가득한 위험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행동한다. 그리고 조시를 좋아하는 릭이 클라라를 돕는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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