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나는 나와 사이가 좋다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카드뉴스 공유하기
소득공제 나의오늘-001

나는 나와 사이가 좋다

김수정 | 더블엔 | 2020년 09월 10일 리뷰 총점9.7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3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5건)
  •  eBook 한줄평 (1건)
회원리뷰(29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268g | 128*188*20mm
ISBN13 9788998294915
ISBN10 8998294915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6개)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언론전문지에서 기자로 일했다. 기삿거리를 들으면 가슴이 뛰었다. 사람 만나는 게 좋았고, 내 기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천천히 식어가는 가슴을 보며 덜 날카로운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 후 콘텐츠 제작사에서 기획서를 만들었고, IT 보안 회사에서 글을 썼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세상을 바꾸는 일만큼 어려운 게 아이를 키우는 일임을 깨달았다. 평범한 일상도 쓰고 보면 달라진다... 언론전문지에서 기자로 일했다. 기삿거리를 들으면 가슴이 뛰었다. 사람 만나는 게 좋았고, 내 기사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천천히 식어가는 가슴을 보며 덜 날카로운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 후 콘텐츠 제작사에서 기획서를 만들었고, IT 보안 회사에서 글을 썼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세상을 바꾸는 일만큼 어려운 게 아이를 키우는 일임을 깨달았다. 평범한 일상도 쓰고 보면 달라진다는 걸 실감하고 다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평생 외향적인 사람이지만 요즘엔 혼자 있는 시간도 충분히 좋다. 경력 단절기가 아니라 경력 재설정기를 갖는 중이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p.180, 「굿즈를 사는 건지, 책을 사는 건지」 중에서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13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6/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8.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41] 앞으로도 일기를 꾸준히 쓸 생각이다..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s******8 | 2020-09-15 | 신고

외향적이지만 혼자도 충분히 좋고

하고 싶은 만큼 말고 할 수 있을 만큼

 

[나는 나와 사이가 좋다]  _ 김수정 지음

 

스물넷의 기자였 저자는 일을 하면서 가슴이 뛰는 사람이였다.

서른여섯 두아이의 엄마가 된 저자는 하고 싶은 일 말고 해야 할 일을 하며 살고 있다.

별일 없이 살지만 생각조차 없이 사는 건 아니라고,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그녀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글을 쓰며 자신과 사이가 좋아졌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

 

 

뭉툭해져버린 마음을 달래려고, 연필깎는 마음으로 글을 썼단다.

저자는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리기 시작하며, 글을 쓰며 사이가 좋아졌단다..

 

 

- 별일없이 살지만 생각없이 사는 건 아닙니다.

 

스물넷의 기자시절, 단독기사를 들으면 빨리 글이 쓰고 싶어 심장이 두근두근 했다.

일을 하면서 가슴이 뛰는 걸 느꼈다.

스물일곱엔 하던 일을 그만두고  잠시 배움의 시기를 가졌다.

 

두번째 회사생활의 시작, 좋아하는 회사는 아니지만 번듯해 보이는회사였다.

하는 일을 그럴 사 하지만 실상은 그럴싸하게 포장해 기획서를 만드는 일이였다.

 

서른살엔 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싶어하는 회사에 출근하고 있었다.

일은 손에 익어 힘들지 않았으며, 걱정도 없었다. 별일 없이 살았다.

그 모든시절 글을 쓰고 있었다. 기사든, 제안서든, 리포트든,

 

 

- 별일은 없지만 생각조차 없이 사는 건 아니다. 

 

서른 여섯인 지금 역시 별일 없이 살고 있다는 점은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너무 별일이 없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엄마들이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고 토닥이지만,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

 

글이 쓰고 싶어졌다. 머리속의 생각을 정리해야 겠다.

손끝으로 적어낸 글의 힘이 더 클 것이라 믿는다.

별일은 없지만 생각조차 없이 사는 건 아니다.

모든 하루에는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

 

- 남들 사는 대로 말고,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리라.

 

아둥바둥하는 나도, 그렇지 않은 나도, 있는 그대로 받아주었다.

글을 쓰며 나는 나와 사이가 좋아졌다.

 

 - 혼자서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란 말이다.

 

 

- 셀프회식

그동안 수고 했다는 의미다. 혼자 밥을 먹는 일이다.

온전히 나를 위한 식사를 한다. 혼자 손님은 나뿐이지만 상관없다.

 

조용히 내 식사를 즐긴다. 혼자하는 외식이 그리웠다.

이게 뭐라고 벅차게 행복하다.

 

혼자서도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란 말이다.

 

 - 커피는 충전을 의미한다.

몸속 어딘가 숨어있는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기분이다.

한잔의 커피를 언제 무엇을 하면서 마실건지 꽤 즐거운 고민이다.

 

 

 - 하고 싶은 만큼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딱 그만틈만 적당히 말이다.

할수 있는 만큼의 일을 하는 것.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

그것을 꾸준히 하는 것.적당히 잘하고 있는 자신을 칭찬하는 것.

 

 - 오늘 되는 일이 없다 생각했는데, 달리 생각해보니 전부 좋은일 이였다.

 

좋아하는 승환옹의 글이 나와서

올려본다..

 

나또한 승환옹의 음악을 오래오래

지금까지 좋아하는 일인이라서..

 

나또한 마왕 해철씨의 '음악도시'부터

희열씨의 '음악도시'

그리고.. 소라뉘 '음악도시'까지

늘  함께였다..

 

그리고.. 패널이였던.. 승환옹

재치넘치는.. 이야기들을 들었다..

승환옹은 절친 지찬씨와 함께 패널인 적이 많았다.

 잠시.. 추억여행을 ..^^

 

 

 

난 글을 쓰는 건 일기 전부이다.

이곳 블러그에도 종종 일기를 쓰곤 한다.

 

일기를 쓰다보면 화가났던 마음도 누그러지기도 하고,

나에게 그날 억울했던 이야기를 하고나면, 그 마음이 조금은 달래지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할 줄 알았지만, 미안하게도 난 그러지 못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집에서 하루종일 아이둘을 보며 지내는 생활을..

비혼인 내가 온전히 이해하는 건 어려웠고, 그 삶을 경험해보지 못한지라..

많은 이야기가.. 요즘 현실을 이야기하다보니.. 공감을 못하며 읽은게 미안했다..

그래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는.. 많은 공감을 하며 읽었다.

 

 앞으로도 일기를 꾸준히 쓸 생각이다..

비록 난 일기만 쓰는데 지나지 않지만, 일기를 통해 나와 이야기를.. 조금더 해봐야 겠다..

나와 더 친해지도록..

 

 

            ...  소/라/향/기  ...

 

           yes24 리뷰어클럽에서 제공받아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54 댓글 92 접어보기

한줄평 (16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NL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