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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인간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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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인간을 말하다

예술로 만나는 삶의 기쁨과 슬픔

[ 양장 ]
전원경 | 시공아트 | 2022년 10월 25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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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10월 25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608쪽 | 1,268g | 165*210*38mm
ISBN13 9791169252980
ISBN10 116925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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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 시티 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비평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간 『객석』 과 시사주간지 『주간동아』 의 문화팀 기자로 일하다가 다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글라스고 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며 국립중앙박물관, 부산문화회관, KBS 라디오 ‘문화공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1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영국, ...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 시티 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비평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월간 『객석』 과 시사주간지 『주간동아』 의 문화팀 기자로 일하다가 다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글라스고 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며 국립중앙박물관, 부산문화회관, KBS 라디오 ‘문화공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1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를 비롯해서 『예술가의 거리』, 『짧은 영광, 그래서 더 슬픈 영혼』, 『런던 미술관 산책』, 『클림트』, 『예술, 도시를 만나다』 등 예술과 역사, 문화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다양한 책을 썼다. 어린 시절부터 막연히 동경했던 예술 작품들의 세계를 말과 글로 전달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을 늘 감사하고 있다.

『예술, 역사를 만들다』와 『예술, 도시를 만나다』의 뒤를 이어 뛰어난 예술 작품이 어떻게 인간을 위로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는 『예술, 인간을 말하다』까지 7년 만에 ‘예술 3부작’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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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경제: 어떤 작품이 비싸게 팔리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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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예술 인간을 말하다
평점10점 | k******0 | 2022-11-25 | 신고
<예술, 인간을 말하다: 예술로 만나는 삶의 기쁨과 슬픔>은 ‘예술 3부작’ 중 마지막 시리즈이다. ‘예술과 역사, 문화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다양한 책을 쓴’ 저자는 젊음, 사랑과 결혼, 예술 속 신화, 노동과 휴가 등 17가지 주제를 통해 본 예술 속 인간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 회화, 예술가의 삶, 문학, 음악 등을 넘나들며 전달하는 이야기들은 한 편의 교양 프로그램을 보는 듯하다.

어느 주제로 처음을 시작하던 그 챕터가 끝날 때까지 손을 놓지 못하게 한다. 때로는 좋아하는 예술가나 작품이 나와서, 역사 속 그 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의 고뇌를 느낄 수 있어서, 파편화된 지식을 연결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서, 현재 나의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유익했다. 그들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면 낯설거나 익숙해서 별 감흥이 없던 작품들이 새롭게 보인다. 꽤나 두꺼워 다 읽지 못했지만 인상적이었던 작품 몇 개를 소개한다.
<밤: 꿈과 환상의 세계>에서 소개된 ‘촛불을 든 노파와 소년’은 따스해서 눈길이 갔다.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한편 과거의 외할머니 댁에서의 기억을 떠올린다. 이제는 경험할 수 없는. ‘루벤스는 <촛불을 든 노파와 소년>이라는 그림에서 삶의 신비를 어둠으로 치환하는 세련된 솜씨를 과시했다. (중략) 촛불은 빛인 동시에 지혜이며 사랑이다. 이제 이 진리의 빛은 구세대인 노파에게서 신세대인 소년에게로 유장하게 흘러갈 것이다.’ (p.197)
새벽녘에 찾아 듣게 되는 쇼팽의 녹턴은 ‘점자 화려해지는 도시에서 밤을 즐기려는 근대의 부르주아를 위해 만들어진 장르’라 한다. 이 문장을 읽으며 왜 감상적일 때면 녹턴이 끌렸는지 이해되었다. ‘쇼팽은 모두 열여덟 곡의 녹턴을 작곡했다. (생략) 녹턴은 소규모 청중, 말하자면 파리의 살롱 청중들을 염두에 두고 작곡되었다. 살롱 연주를 위해서는 장대하고 거창한 곡보다는 가볍고 우아하게, 관객의 감성을 적당히 자극하는 소품들이 필요했다. (생략) 이 정도의 짧고 간단한 소품들을 통해 쇼팽만큼의 깊고 예민한 감수성과 시적인 서정성, 우아하면서도 고독한 분위기를 조성해 낸 작곡가는 찾기 어렵다.’(p.220)
챕터 마지막에 ‘꼭 들어보세요’의 QR코드를 통해 책을 읽으며 쇼팽의 녹턴을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웠다.
<마녀와 팜 파탈: 진정 나쁜 여자는 누구인가?> 편에서는 여성을 바라보는 이중적인 인식을 역사적, 예술사적 측면에서 바라보며 지적 탐구심을 채웠다.
‘사실 중세 시대부터 여성에 대한 가치관은 이율배반적인 측면이 있었다. 기독교적인 시각으로 보면 최초의 여성인 이브는 남자를 ’지옥으로 이끄는 문‘이었다. 그러나 같은 여성인 성모 마리아는 구원의 표상이자 천상읜 여인이다.’(p.227)
'이 오페라의 원작은 영국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쓴 희곡 [살로메](1891)였다. 작품은 성경에서 모티브를 따 왔을 뿐, 다분히 와일드의 창작물이었다. (생략) 성과 피에 대한 욕망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여성의 모습, 이것이 와일드가 희곡 속에 그리려한 악녀의 실제 모습이었다. (p.241)
'근대화된 유럽 사회에는 그러나 여전히 ‘나쁜 여자’가 존재하고 있다. 이 나쁜 여자들은 바로 밤의 여자들이다. (중략) 밤의 여자들은 화가들에게 ‘모더니티’의 숨겨진 상징처럼 보였다.‘ (p.243-244)
<노동과 휴가: 예술 속 삶의 풍경>편에선 에드워드 호퍼의 ‘뉴욕 영화관’을 보며 이름 없는 노동자 안내원의 모습에 공감하기도 하고, 시대별 노동에 대한 인식을 살펴 볼 수 있었다. 노동을 통해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인식을 보여주는 ‘우유를 따르는 하녀’는 낯선 그림이 아닌데도 눈길을 끌었다. 일상적인 하녀의 모습을 포착한 그림 속에 고요한 신성을 느낄 수 있었다.
전시회 관람도 유익하지만 나만의 공간 속에서 차 한 잔 우려 마시며 감상하는 <예술, 인간을 말하다>도 바쁜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다.
“예술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이익은 바로 ‘치유와 자유’에 있을 것이다. 삶에는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이 분명히 있다. 우리의 생명은 유한하고 그 유한한 삶에서 우리는 소중한 이를 잃거나 타인에 의해 고통을 받으며, 때로는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벗이 주는 배신감으로 번민한다. 뛰어난 예술 작품은 바로 그러한 우리의 마음을 고요히 안아 주며 감동을 통해 슬픔에서 벗어나 삶의 기쁨으로 접근하도록 도와준다.” <예술, 역사를 만들다> (p.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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