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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2년 0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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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88쪽 | 329g | 187*240*15mm |
ISBN13 | 9788996483175 |
ISBN10 | 8996483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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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아, 나의 가족이 되어 주어서 고마워!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세요’를 읽고>
제주아라초등학교 2학년
조서진
얼마 전에 나에게 동생이 생겼다. 눈은 초롱초롱, 코는 벌렁벌렁, 손바닥과 발바닥은 부드럽고 폭신폭신하다. 잠에서 깨면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뽀뽀를 해 준다. 내 동생은 내가 주는 간식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한다. 나의 동생은 바로바로 고양이고, 이름은 ‘감귤’이다. 감귤이가 나에게 “이야옹”하며 안길 때는 너무 귀여워서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다. 감귤이가 내 동생이 된 것은 정말 꿈같은 일이다.
어느 날, 이 책에 나오는 아영이에게도 아기 고양이가 생겼다. 숲속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아영이는 애교 많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를 엄청 키우고 싶었다. 하지만, 아영이는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아서 대신 착한 가족을 만나게 해준다고 아기 고양이에게 약속했다. 나는 아영이가 대견했다. 내가 아영이라면 엄마께 고양이를 키우게 해달라고 울면서 떼를 쓰거나, 고양이를 몰래 안고 집을 나갔을 것 같다. 아기 고양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나타나지 않으면 아기고양이는 유기동물 보호소로 가야 했다. 아영이는 포스터를 만들고 전봇대와 담벼락에 포스터를 붙였지만, 새로운 가족은 쉽게 나타나지 않았다. 나는 아영이를 “고양이 바보, 고양이 중독”이라고 놀리는 친구들과 아영이 엄마가 조금 미웠다. 이렇게 착하고 예쁜 아영이 마음을 너무 몰라주는 것 같았다. 다행히 보건 선생님 친구 분이 키우게 되었고, 총총이라는 이름도 생기게 되었다. 아기고양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겨서 너무 다행이다. 아기 고양이에게 끝까지 가족을 만들어준 아영이가 너무 착하고 대단한 것 같다.
내 동생 감귤이도 이 책에 나오는 아기 고양이처럼 길 고양이였다. 엄마의 친구가 구조해서 아픈 감귤이를 치료하고 보호하며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었다.어느 날 엄마가 나에게 감귤이 사진을 보여주신 순간부터 나는 계속 감귤이 생각만 났다. 감귤이가 자꾸 걱정 되었다. 그래서, 내 용돈으로 사료를 사고, 똥과 오줌도 내가 치우겠다고 부모님과 약속도 했다.
감귤이가 처음 우리 집에 온 날은 겁이 나서 내 침대 밑에 계속 숨었다. 나는 그동안 길에서 혼자 지낸 감귤이를 생각하니까 감귤이를 많이 안아줘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지금 감귤이는 우리 집 모든 곳을 다 올라가고, 사랑받는 우리집 막내가 되었다. 감귤이가 우리 집에서 잘 지내줘서 고맙다.
반려동물은 단지 예쁘고 귀여워서 키우는 게 아니라 끝까지 함께해야 할 가족으로 생각해야 한다. 아영이와 나처럼 말이다. 감귤이는 이제 진짜 내 동생이 되어서 내가 끝까지 돌봐줄 것이다.
“감귤아, 평생 같이 살자! 내 가족이 되어 주어서 고마워!”
이 책 주인공 아영이는 하교하는 길에 상자 안에 있는 아기 고양이를 공격하는 까마귀 세 마리를 발견하고 까마귀를 쫓아냈다. 이때 나는 아영이의 용기가 대단하다고 느꼈다.아영이는 상처 투정인고양이를 집에 데려가서 엄마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니 고양이 눈에 개미 떼가 붙어있었다.아영이엄마는 깜짝 놀라 수건으로 개미 떼를 털어내고 아기 고양이를 안고 병원으로 갔다.치료가 다 끝난 뒤 아영이 엄마가 아기 고양이에게 먹일 회충약과 영양제를 사주시고 또 우유와 통조림을 사주셨다.이때 아영이 엄마가 형편 때문에 아기 고양이를 키울 수 없다고 하셨지만 아영이 엄마의 마음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았다.아영이 또한 자기 용돈을 줄여도 괜찮다고 말하는 모습에 기특했다.그리고 고양이를 아파트에서 키울 수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보건 선생님 친구 분께서 고양이를 키워 주신다고 해서 아영이는 기뻤지만 헤어져야되서 많이 슬펐다.그런데 보건 선생님 친구 분께서 슬퍼하는 아영이를 보고 집에 초대해주셔서 아기 고양이를 다시 만날 수 있었다.그리고 보건 선생님 친구 분께서 아기 고양이에게 총총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셨다.나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부모님께서 아파트에서는 키우지 않는게 좋다고 아영이가 얼마나 슬픈지 공감이 되었고 나도 관심이 있으니 기회가 되면 꼭 한번 키워보고 싶다.고양이 밥도 주고 싶고 목욕도 해주고 싶다. 내 친구 중에는 고양이 키우는 친구가 없고 강아지 있는 친구가 몇 명 있는데 고양이 있는 친구를 사귀어 보고 싶고 그 친구 집에 한번 가서 고양이랑 놀고 싶고 고양이 사료를 주 고싶다. 강아지랑 물고기 밥은 준적이 있는데 고양이는 사료를 한 번도 준적이 없다. 그래서 한번 꼭 키워 보고 싶다.
아영이는 너무 용감한 친구인거 같다. 까마귀를 쫒아내고 상자안의 새끼 고양이를
구해서 집으로 왔다. 아영이의 착한 마음에 엄마도 좋아하셨지만 엄마는 아파트라 고양이를 키울수 없다고 했다. 엄마와 아영이는 새끼고양이의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려고 한다.집에 문을 열고 들어갔을때 아기고양이가 나를 기다리고있다면 나는 정말 행복할거 같다. 누군가가 나를 기다려주고 반겨주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엄마가 말했었다. 주인없는 고양이를 유기동물 보호소로 보낸다는 것은 너무 슬픈일이다. 내가 엄마를 잃어버렸다는 생각을 하면 너무 슬퍼 눈물이 날것만 같다. 아영이가 고양이의 새주인을 찾기위해 노력하는모습을 보니 정말 좋은아이라는 생각이든다.아영이와 아영이엄마의 노력으로 아기고양이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 총총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우리집에는 예쁜할머니개 앵두가 있다. 앵두는 나보다 작지만 15년이된 할머니다. 누워있는 시간도 많고 한번씩 배변실수도 한다. 나이가 많아 여러가지로 우리가족을 힘들게 하지만 엄마아빠는 꼭 앵두를 끝까지 책임져야 된다고 하셨다. 동물이지만 우리의 가족이기때문이라고 하셨다. 앵두와 우리가족이 함께 잘 지내듯이 총총이도 새로운 주인과 오래오래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나는 할아버지 집 뒷산에 오빠랑 올라가서 놀려고 했다. 근데 올라가는 도중에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니 아기 고양이가 상처가나있어서 할아버지 댁으로 데리고갔는데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를 하고 할아버지가 임시로 키우기로 결심을하고 방하나 비는데 거기에 고양이 아니 냥이 공간을 만들어서 냥이가 놀고 그러는데 임시로 키우니 주인이 나오면 곳 집을 떠나는데 너무 슬프다. 그래서 떠나 보낼준비하는데 냥이가 아기를 7마리를 낳아서 그냥 키우기로 했는데 도둑이 고양이 3마리를 가져가고 4마리 남았는데 4마리와 냥이는 노는데 어떤 사람이 일부로 냥이 아기 들을 죽이려고 하는데 그거 몰랐던 냥이는 1마리의 고양이만남기고 즉6마리가 사람손에 잡혀가거나 죽었다. 마지막 1마리는 진돗개의 물려 죽었고 아기들을 다 잃은 냥이는 스트레스 받아 자기가 지나가는 도로에서 차에 밟혀 자살을해서 우리는 지금 그 사람들과 진돗개를 원망중이다.
어느날, 아영이와 엄마가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아영이가 길을 걸어가고 있었어요. 근데 길에서 조그만한 상자가 길에 놓여 있었어요. 그런데 상자속에서''이야옹" 하고 소리가 났고, 그 상자위에는 까마귀가 고양이를 "콕콕" 찌르고 있었어요. 그 때 마침 아영이가 길을 걸어가고 있었어요. 아영이는 아기 고양이가 울고 있었던 소리를 "이아영" 이라고 들었어요. 그 때 아영이가 괴롭힘을 당하는 고양이의 소리를 듣자 아영이는 용감하게 까마귀를 내쫒았어요. 왜냐하면 ........ 고양이가 너무 불쌍해 보이고 가여웠기대문이에요. 그래서 아영이는 고양이가 들어있는 상자를 앉고 곧장 집으로 갔어요. 그래서 엄마는 아파트에서 아기 고양이를 키우면 안된다고 말하셨어요. 그래서 엄마는 상자를 열자마자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고양이에 개미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엄마는 수건으로 고양이를 닦아줬어요. 그리고 유기동물 보호소로 데려갔어요.그래서고양이의 새 주인을 찾으려고 했어요. 그래서 포스터를 만들어서 벽,기둥 에붙였어요. 그리고 포스틱에 이렇게 쓰여저 있었어요. 아기 고양이의 새 주인을 찾습니다라고 써져있었어요. 그 고양이의새 주인이 바로 선생님 친구였어요. 나도 이젠 동물들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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