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책을 집에 있어서 우연히 읽게 되었다. 책의 제목만 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보리란 아이가 도서관에서 사서선생님께 많은 것을 물어보는 장면을 보고 이 아이가 책에 관심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보리는 사서선생님께 도서관의 신도 있는지 물어 보았다.선생님께서 도서관의 신은 헤르메스라고 하셨다. 나도 도서관의 신이 있는지도 몰랐고 헤르메스라는 신도 들어 본적이 없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보고 싶다.

약5000년 전에는 점토판에 글을 새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목욕탕에도 도서관이 있었다고 한다. 그 시대에는 목욕을 하면서 책을 읽나...?정말 신기하다. 예전에는 책이 정말 소중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시대의 왕 아슈르반이팔은 몇몇 사람만 책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책이 왜 그렇게 소중했을까? 나는 그 시대에 높은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 아마 못됐을 것 같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공공 도서관은 1960년부터 생겼다고 한다. 나한테도 공공 도서관이 정말 편하다. 그리고 나는 한 번도 본 적도 타본 적도 없지만 도서관이 있는 버스도 있다고 한다. 정말 타보고 싶다. 책도 읽고 버스도 타고 일석이조이다. 나도 책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읽어야 되겠다. 다른사람에게도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집에 있어서 우연히 읽게 되었다. 책의 제목만 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인 보리란 아이가 도서관에서 사서선생님께 많은 것을 물어보는 장면을 보고 이 아이가 책에 관심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보리는 사서선생님께 도서관의 신도 있는지 물어 보았다.선생님께서 도서관의 신은 헤르메스라고 하셨다. 나도 도서관의 신이 있는지도 몰랐고 헤르메스라는 신도 들어 본적이 없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보고 싶다.

약5000년 전에는 점토판에 글을 새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목욕탕에도 도서관이 있었다고 한다. 그 시대에는 목욕을 하면서 책을 읽나...?정말 신기하다. 예전에는 책이 정말 소중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시대의 왕 아슈르반이팔은 몇몇 사람만 책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책이 왜 그렇게 소중했을까? 나는 그 시대에 높은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 아마 못됐을 것 같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공공 도서관은 1960년부터 생겼다고 한다. 나한테도 공공 도서관이 정말 편하다. 그리고 나는 한 번도 본 적도 타본 적도 없지만 도서관이 있는 버스도 있다고 한다. 정말 타보고 싶다. 책도 읽고 버스도 타고 일석이조이다. 나도 책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읽어야 되겠다. 다른사람에게도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도서관' 하면 많은 책들이 떠오른다. 그런데 노는 도서관이라니, 좀 특별한 책 제목에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로마에는 공중목욕탕 안에 도서관이 있었다. 목욕탕 안에 책을 두면 쉽게 찢어질 것 같은데 로마 사람들은 목욕만 하면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나보다. 목욕만 한 것이 아니라, 만남과 놀이를 즐겼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런 아이디어를 냈을까? 우리 아파트에도 그런 신기한 목욕탕이 있었으면 좋겠다.

  옛날에는 진나라를 세운 진시황이 진나라를 다스렸는데, 백성들이 책을 많이 읽어 똑똑해지면 자기의 명령을 듣지 않을까 봐 백성들에게 책을 불태우게 했다. 그 후로도 책을 불태우는 일이 많이 벌어졌다고 한다. 책을 읽지 못하게 한 진시황은 참 나쁜 왕이다. 백성들이 똑똑하면 그 나라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 그 나라는 "유명한 진나라"로 소문이 날 텐데, 참 안타까운 일이였다.

  존 우드는 어려운 생활에 있는 아이들에게 책을 주었고, 어린이들의 생각발전을 위해 도서관을 짓는 모임에 가입했다. 존 우드는 아이들에게 미래에 관한 꿈과 소중한 희망을 안겨 준 것 같다.

  세종대왕은 병이 들었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항상 책을 놓지 않아서 책을 줄줄 외웠다고 한다. 그만큼 세종대왕은 책을 너무나 사랑했나보다. 문학, 역사, 언어학, 천문학, 농학 등에도 관심을 가졌지만 특히 수학에 관심이 많아 '계몽산'이라는 고난도의 수학문제 까지 풀었다고 한다.

  세종대왕은 그 뿐만 아니라 학문 연구기관인 집현전을 만들고, 조선을 더욱 발전시킬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자들을 모아 책도 읽었다. 세종대왕은 귀한 책을 모아 읽었다. 그러고 나서 `사가독서제'를 만들었다. 그 후엔 백성들이 조금 더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세종대왕처럼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도록 로마의 도서관처럼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또 책을 많이 읽어 나도 역사에 길이길이 남는 멋진 위인이 되면 좋겠다.

오늘 처음으로 학교 도서관이 개방을 했다 여름방학동안 책을 읽겠다고 엄마랑 약속을 했기 때문에 열심히 다닐것이다 오늘 처음으로 책을 본것은 노는도서관 배우는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이책은 도서관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지 자세히 적혀있었다. 학교에서도 배운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읽으니깐 머릿속에 속속 잘들어왔다. 먼저 어린이실은 그림책과 어린이책을 볼 수 있고 종합자료실은 어린이책을 뺀 각분야의 책을 볼수있다고 했다. 디지털자료실은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인터넷 디비디 등을 이용할수있다고 했다. 정기간행물실은 잡지나 신문을 보는 곳이라고했다. 열람실은 자신이 준비한 책으로 공부하는곳이기도 했다. 여러모로 사용할수있는 도서관이란생각을 했다. 나는 도서관에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할수있는곳이라는걸 잘 몰랐기 때문에 이책을 보면서 또하나 배우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이제부터 도서관에 관한책을 많이 많이 읽어야겠다. 여름방학동안이라도 열심히 책을 읽어서 지식을 쌓고 배움을 쌓으면 더 많은 것을 알수있을것같다. 이제 도서관을 사랑하는 서영이가 될것이다. 아자 아자 우리도서관 화이팅!

 

도서관의 매력에 빠져들다

‘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을 읽고

장혜윤

 

  쉬는 시간에 도서관을 가보니 3,4학년 신간도서가 눈에 띄었다. 그래서 나는 신간도서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제목부터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 있었다. 그 책이 바로 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이다. 항상 작은 어린이 도서관과 학교 도서관만 이용하여서 도서관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리고 알고자 노력하지도 않는다. 그저 이참에 도서관에 대해서도 알고 책 읽는다고 꾸중을 듣지도 않으니 겸사겸사 읽어볼 참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보리라는 여자아이다. 보리라는 아이는 엄마가 들려주신 도둑을 잡은 방귀를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엄마와 함께 도서관으로 간다. 그러다 도서관의 매력에 빠져 매일 도서관을 찾아간다. 도서관에서 매일 엄마와 사서선생님과 좋은 것을 배워온다.

 

  보리는 도서관의 구조, 도서검색 방법, 청구기호, 대출증과 대출통장 등을 배워온다. 보리가 배운 것 중 도서관의신인 헤르매스는 날개가 달린 모자와 신발을 신고 지팡이를 들고 있다고 한다. 도서관의 신이라고는 이 책에서 처음 들어 보았다. 그다음으로 이집트의 종이 파피루스가 나오는데 파피루스의 설명과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 있어 재미있었다. 그리고 목욕탕 안에 도서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로마사람들은 공중목욕탕을 좋아했다. 로마 공중목욕탕에서는 단순히 목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산책 놀이 등 즐기는 곳이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목욕탕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목욕탕에서 목욕만 하기 때문이다. 보리는 도서관의 여러 가지 장소를 배웠다. 그중 북 카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보리는 우리나라에 별별 도서관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학교도서관, 작은 도서관, 책 읽는 버스 등 개성 넘치는 여러 도서관들을 알려주었다. 난 수많은 도서관중 책 읽는 버스가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이동식 도서관이라고 말 할 수 있고 멀리 못 가시는 어르신들이나 장애인 분들에겐 좋을 것 같다. 보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어린이 도서관인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을 배워 견학을 간다.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의 3층에 있는 연구 자료실을 가려면 예약은 꼭 해야 한다. 그리고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에 들어가려면 이용증이 필요하다. 이런 점을 알려줘서 꼭 필요한 것들을 알고 챙겨갈 것 같다. 보리가 시각 장애인들의 빛과 같은 존재라고 소개한 한국 점자 도서관에 있는 전자 독서 확대기와 두루두루 서비스를  배워 소개시켜 주었다. 전자 독서 확대기는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이나 시력이 나쁜 사람들을 위해 책의 글자를 확대 시키는 일을 하는 기계이다. 그리고 두루두루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만든 서비스이다.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출 신청을 하면 무료로 집까지 책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렇게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편리한 서비스도 만들고 정말 감동 적이다.

 

 “이제, 도서관에서도 잘 알았으니 도서관도 많이 가고, 배운 것을 실천하고 다녀야지.” 뿌듯한 마음으로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다.

 

  이 책은 도서관에 대해 정말 자세히 알려주는 것 같아 더 쉽게 도서관을 알게 되었고, 주인공 보리처럼 도서관의 매력에 빠지니 좋다. 그리고 이제까지 도서관에 대해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내가 가보고 싶어 했던 북 카페도 가보고 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등 여러 곳을 가보고 싶고 이젠 도서관에 대해 잘 알았으니 도서관도 많이 방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