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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0년 1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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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268쪽 | 375g | 129*198*22mm |
ISBN13 | 9791130633572 |
ISBN10 | 1130633578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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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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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2권
잭 메기트-필립스 글/이사벨 폴라트 그림/김선희 역 | 요요 | 2021년 09월 30일
27,0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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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고통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수명을 이어가는데 힘쓰는 에벤에셀은 또 다른 괴물의 먹이로 베서니를 선택한다. 하지만 베서니와 지내면서 정이 들었던 탓인가 베서니를 차마 괴물의 먹이로 주지 못한다. 화간 난 괴물은 베서니와 에벤에셀에게 덤볐지만 베서니는 용감하게 괴물을 물리치며 괴물은 작아졌고 새의 뱃속에 들어간 괴물이 다음을 예고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인생을 알차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잘못된 길로 들어서거나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남은 삶까지 허비할 필요는 없다. 남은 시간 만은 보람차게 땀 흘리며 즐겁게 살아가면 된다. 얼마나 오래 살았냐는 중요하지 않다. 에벤에셀처럼 좋지 않았던 일은 잊고 또다시 시작하고 도전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인생을 제대로 즐기며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인생을 가장 즐겁게 사시는 분은 나의 할머니라고 생각한다. 나의 할머니는 뜨거운 여름에도 밭에 나가 땀 흘리며 일하시고 내가 열심히 해서 이뤄낸 성과에 진심으로 축하해 주신다. 이런 할머니를 보면 나도 매 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인생에 가치를 가장 못 느끼며 사는 사람은 범죄자라고 생각한다. 범죄자는 죄를 지으며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삶도 망가뜨린다. 또한 죄를 지었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하지 않고 늘 쫓기는 삶을 산다. 그렇다고 그런 사람들의 삶이 가치가 없기 때문에 사라져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물론 범죄라는 죄를 지었지만 그 행동에 대한 반성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이 모르고 지은 죄를 벌하지만 교육을 통해 알려줘야 한다. 그들도 우리와 같이 마음을 바로잡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이 글의 에벤에셀처럼 말이다
오직 나만 살아가는 것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이다. 주위를 살피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하고 재미난 것 같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책은. 에벤에셀이 괴물과의. 거짓된관계를 친구로 생각하다가 베서니를. 만나며 진실된 친구를. 알아가는 내용입니다
이야기끝부분에서. 에벤에셀으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했을때 용기와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제 주위에 친구를. 돌아보며. 진심인 친구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10년뒤에. 어떤모습인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그 책. 이책을 ㄷ다시 읽고. 싶습니다 그때의. 감흥으. 다르겠죠
친구는 참. 좋습니다. 가슴으로. 만나는 진심인. 친구는 더 좋습니다
친구도. 저한테. 이런. 제느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학원과. 숙제에. 오늘도. 공부. 공부에. 친구는 빛입니다. 진심인. 친구.
예전에는 친구가 많으면 인기가 많고 그런 기분도 좋아졌는데 지금은 이런 제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친구가 좋아요 친구가 행복을 주고 부모님도 행복을 주고 힘을 주지만
내일 개학인데 그 친구 볼생각에 좋아요
어린왕자에 주인공처럼 너가 3시에 오면 난 한시간전부터 설레
그느낌 책은 역시 마음의 양식입니다
이 책은 에벤에셀이 자기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베서니를 입양했다가 후에 자기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베서니와 함께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괴물은 에벤에셀이 음식을 주면 에벤에셀이 원하는 모든 것을 주었다. 그래서 에벤에셀은 1년이라도 더 살기 위해 생물들의 희생을 선택했다. 만약 누가 나에게 1년이라도 더 살게 해줄테니 다른 사람을 먹기 위해 데려오라고 하면 나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 나의 수명 1년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숨도 똑같이 소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벤에셀은 다른 이들의 희생을 택했다. 그래서 살아온 511년을 괴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괴물의 신하로 살아온 것이다. 그런 511년을 알차게 보낸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 같으면 원래 주어진 시간을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알차게 보낼 것이다.
에벤에셀은 차츰 차츰 베서니와 뒤엉켜 싸우고, 말다툼을 하면서 그런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았다. 에벤에셀은 그 다음부터 1년이라도 더 살기위해 희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에벤에셀이 그걸 깨닫기 전에는 그는 완전히 자기의 젊을을 유지하기 위해 베서니를 살찌울 계획을 짜고 있었다. 첫번째로 초코 케이크를 무려 4개씩이나 베서니에게 먹였다. 그런데 베서니가 한 개는 먹지 않고 에벤에셀의 소중한 그림들에 이상한 색칠을 해놓았다. 이걸보면 베서니와 에벤에셀이 얼마나 업치락 뒤치락 했는지 알 것 같다. 나도 계속 싸우다가 그게 익숙해져서 친해진 친구가 있다. 그럼 친구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어떤 성격인지 등을 알 수 있다.
에벤에셀은 자기 때문에 죽어야 하는 베서니가 가여워서 버킷 리스트를 물어봤다. 버킷 리스트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이다. 베서니한테는 잼으로 만든 헬리콥터를 타고 달로 가는 황당한 소원도 있었다. 말이 되는 것 중에는 장난 전화, 근위병들이 진짜 웃지 않는지 실험하는 것들이 있었다. 나의 버킷 리스트는 남과 북이 통일이 되면 부산에서 북한 끝까지 갔다 오는 것이다. 나만의 로봇도 만들고 싶고, 내 꿈인 작가가 되어 책을 쓰고, 내 책이 상을 받으면 좋겠고, 태양계 밖으로 가보고도 싶다. 여기 적기엔 너무나 많아 줄여야겠다. 집에 가서 우리 가족의 버킷 리스트를 물어보고 그 중에 내 손이 닫는 곳까지 이룰 수 있게 도와주어야겠다.
괴물은 에벤에셀이 계속 자기가 꼭 먹고 싶어하는 아이를 주지 않아 에벤에셀을 계속 늙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에벤에셀은 계속 책임감있게 베서니를 지켜 주었다. 이젠 괴물이 기다리지 않고 베서니를 잡아먹으러 왔다. 베서니는 괴물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트렘펫을 먹이고 80년을 살 수 있는 묘약을 받아냈다. 그 후 괴물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지만 완전히 힘을 읽지는 않은 것 같다. 다음 편이 기대되는 이유다. 앞으로 그 둘은 80년 동안 선행을 하면서 살았다.
만약 누군가가 먹을 사람을 주면 1년을 더 살게 해준다면 나는 거절할 것이다. 나의 1년 만큼이나 다른 사람의 1년도 소중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주어진 일생을 최대한 알차고 신나고 의미있게 살아갈 것이다.
나의 친구관계는 진심인가?
책 배서니와 괴물의 묘약을 소개하려고 합니다.배서니와 괴물의 묘약은 에벤에셀이 괴물과의 거짓된 관계늘 친구로 생각하다가 배서니를 만나며 진실된 친구를 알아가는 내용입니다
에벤에셀은 괴물과 주고받는 관계였습니다.에벤에셀이 괴물에게 괴물이 먹을 특별한 것을 가져오면.괴물이 에벤에셀이에게 에벤에셀이 원하는 것과 물약을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에벤에셀이 먹을 것을 주기 전까지는 괴물은 약의 한 방울도 주지 않았습니다. 그게 에벤에셀과 괴물의 관계였습니다.
반면,에벤에셀과 베서니의 관계는 진짜 친구였습니다. 주고 받는 관계가 아닌 마음으로 사귄 서로에게 첫번째인 친구입니다. 이야기의 끝 부분에서 배서니는 에벤에셀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했습니다
결론은 안했지만 트령펫 작전이 안되면 희생되니까 에벤에셀이 배서니의 버킷리스트를 노력해서 거의 다 실천해 줬으므로 둘은 서로에게 진심인 친구입니다.
저의 진심인 친구는 같은반 친구인 김지우 친구입니다. 지우는 4학년 첫 번째 주에 사권 친구고. 제 기분과 눈치를 잘 파악해 서입니다. 그런 친구를 위해 저는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로에게 진심인 친구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 친구를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고 내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서점을 둘러보다가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 들여다보았는데 해리포터 제작사가 영화화를 결정했다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 해리포터 라뇨ㅠㅜ) 해리포터를 거의 심각 수준으로 좋아하는 저는, 그 책을 당장 집어 들었 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저는 책을 펼쳐, 책상으로 갔습니다. 내용은 대충 이러했 습니다. 에벤에셀은 512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나이 많은 청년(?)입니다. 그 수많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오로지 자신의 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명체로, 시간의 소중함 따위는 알 필요도 없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의 그런 기이한 인생을 가능하게 해주는 존재는 바로 괴물이었습니다. 회색 덩어리라고 표현되는 그 괴물은 에벤에셀이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생명을 이어나갔고 점점 식욕도 왕성해져서 살아있는 생명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멸종 위기의 동물도 에벤에셀이 어떻게 해서든지 구해다 주었고 그런 충직한 에벤에셀에게 괴물은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묘약과,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선물로 주면서 둘의 관계는 유지되어 왔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512번째 생일을 앞둔 에벤에셀이 세상에 스무 마리밖에 남아 있지 않은 윈틀로리언 자주색 가슴 앵무새를 괴물에게 가져다 줍니다. 그 앵무새를 단숨에 먹어버린 괴물이 에벤에셀이 원하는 그랜드 피아노를 선물해주고, 에벤에셀은 대수롭지 않게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묘약을 달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자 괴물은 말합니다. 이번에는 어린아이를 먹어보고 싶다고. 아이를 구해오면 묘약을 주겠다고. 무감각하게 괴물의 먹을 것들을 구해오던 에벤에셀은 인간을 먹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괴물의 말에 조금씩 불편한 감정들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묘약 없이는 건강과 젊음을 유지할 수 없는 에벤에셀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에벤에셀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 동물원에도 가보고 여러곳을 가봤지만 끝낸 아이를 구해오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에벤에셀은 새를 사는 곳에가, 주인 아저씨에게 아이도 파냐고 물어보게 되고, 에벤에셀은 아저씨의 말대로 고아원에 가게 됩니다. 고아원에 아이들은 하나같이 친절했고, 에벤에셀은 그중 한 친구를 괴롭히고 있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이는 베서니를 데려가기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에벤에셀에 예상과는 다르게 괴물은 베서니가 너무 깡말랐다며 며칠 안에 살을 찌워서 데려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괴물이 베서니에게 너무나 잔인한 장난을 치게 됩니다. 베서니의 부모님이 화재로 돌아가셨는 얘기를 듣고는 베서니의 부모님을 자기가 살려낼 수 있다며 에벤에셀에게 주는 선물을 토해내듯이 뭔가를 토해낼 듯 꿈틀대더니 까만 연기만 토해내고는 부모님이 다 타버려서 도저히 살려낼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장난에 베서니는 큰 상처를 받았고 큰 감정의 동요 없이 500여 년을 살아오던 에벤에셀은 뭔가 마음이 흔들리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베서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에벤에셀과 베서니는 조금씩 서로의 숨겨진 비밀과 상처를 알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곧 닥칠 시련을 함께 헤쳐나가기로 합니다. 이 책이 곧 2권도 생긴다하니 빨리 읽어봐야 겠습니다. 아무튼, 베서니와 괴물의 묘약!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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