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우리 세상의 기호들을 읽고>

                                파주 대원초등학교 5-2 윤수빈

  나는 우리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기호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었다.친한 친구 몇은 우리만의 기호로 마음을 전달하기도 해 봤기 때문이다.

  기호란 어떠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하여 쓰이는 부호,문자,표시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태극기처럼 각 나라들의 국기는 자신의 나라를 나타

내는 데 사용하는 기호이다.  세상에는 사물이나,시설 또는 우리가 하는 행동 등 꼭 지켜야 할 규칙이나 알아야 할 정보를 단순한 그림으로 나타낸 픽토그램,교통기호,여러 문자 말고도 수 없이 많은 기호의 종류가 있다.

지금 쓰이고 있는 도식적인 기호도 있었지만 봉수는 옛날에 적의 침입의 신호를 보내는 아주 중요한 기호였다.구석기 시대에 자신들의 소망을 바위에 그린 바위그림도 일종의 기호라고 할 수 있다. 세상에는 다양한 형식의 기호들이 

많다.  종교적 기호들(십자가,절)도 있다.같은 기호라도 나라마다 다르게 인식하는 기호들도 있다.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는 불교표시가 ‘만’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사계절을 가르키는 표시라도 한다. 이렇게 나라마다 기호는 같지만 나타내 뜻은 다를 수도 있다.

  지금의 문자는 그림 기호에서 시작되었다.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자는 알파벳이다.기호가 탄생하면서 사람들의 지식을 높여 주었다.

또한,사회와 문화를 발전시켜주었다.

  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가나다처럼 문자를 나타내는 책인 줄 알았다.

난 이 책을 읽으며 기호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또,세상의 많은 기호들과 그의 뜻을 알 수 있었다.기호는 참 재미있는 것 같다.글자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 간단한 그림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내가 직접 기호를 만들어

보고싶다.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기호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나는 화장실을 나만의 기호로 다시 만들어 보고싶다. 화장실을 참 다양하게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기호는 어떻게 보면 참 간단해 보이면서도 많은 뜻이 담겨있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기호는 사람,이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라마다 기호의 모양은 같아도 뜻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또 다른 기호의 재미인 것 같다.그런데 여행을 갔을 때 기호가 다르면 조금

불편할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나는 세계 2차대전의 독일의 기호하고 불교의 기호하고 같은 것인 줄 알았다.그런데 오빠가 방향이 다르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기호들의 무궁무진한 발전으로 세계의 문화를 바꾸어줄 수 있으니까

기호는 세상에 있어 아주 소중하고 중요한 것 이라고 생각한다.그런 기호들을 나라마다 새롭게 더 알아보고 싶고 앞으로의 기호의 발전이 궁금하다.

  이 책은 기호의 의미와 기호의 호기심을 띄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난 앞으로 차를 타고 갈 때 교통기호들을 보며 아빠,엄마에게 자세한 뜻을

다시 한 번 알려줄 것이다.

  오늘 난 친구들에게 내 마음을 알려주는 기호를 한 번 만들어 보려고 한다.

  다른 친구들도 나처럼 이 책을 보고 다양한 기호들과 세계의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도서: 우리 세상의 기호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파주 대원초 5-3반 김예린

  이 책을 읽고 기호는 사람들끼리 나라와 언어가 달라도 그림 하나만으로도 뜻이 통하는

의사소통 수단 사회와 역사 그리고 문화까지도 이어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우리 세상의 기호들’이라는 제목이 흥미로웠고 기호들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고,이 기호들 때문에 우리 세상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우리 세상의 기호는 생활의 편리하게 해주기 위해서 만들어 졌다.그래서 우리의 손짓이나 얼굴표정도 기호에 포함 된다.

  단순한 그림으로 만들어낸 언어를 ‘픽토그램’이라고 하는데 말이 필요 없이 교통이나 지켜야 할 규칙을 비상구,지하철,화장실 대피소 등 한눈에 알아보고 대피하고 방향을 알려주는 메시지로 이용된다.

  이런 픽토그램은 아주 먼 옛날에도 존재했다.언어가 없던 선사시대에도 동굴 벽에 그림

으로 기호를 나타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멀리서도 보이는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는 신호로 불을 지펴 적이 들어오는 것을

알리는 봉수대가 있었고 들리는 신호로는 멀리 있는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북소리,

나팔소리 등이 있었다.

  우리는 아주 많은 기호들과 일상생활을 한다.

  내가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 들과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많은 것  들이 모두 다 기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기호는 말이 통하지

않아도 누구나가 다 이해 할 수 있는 특별한 의미의 언어로도 소통이 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기호는 사회와 문화를 발전시키고 기호를 통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좋은 표시인 것 같다.

  나도 친구들과 함께 모여 반에서 편리하게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는 우리 반 만의 기호를

만들어 봐야겠다.

  그리고 미래엔 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호들도 생겼으면 좋겠다.

도서:우리 세상의 기호들

     -세상을 하나되게 만드는 기호-

파주 한가람초등학교  4학년1반 위서빈

‘우리 세상의 기호들’이라는 제목이 흥미로웠고 기호들이 왜 생겼고,이 기호들 때문에 우리 세상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내가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그리고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것들이 모두 다 기호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기호는 말이 통하지 않아도 누구나가 다 이해 할 수 있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기호가 참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습니다.언어가 없던 선사시대에도 기호가 있었으니까요.

우리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 주는 여러곳을 나타내는 기호들 화장실,비상구,교통표지판,신호등,여러가지의 픽토그램,국가까지도 기호를 통해 알 수 있으니까요.

기호들을 통해 우리는 의미를 전달하고 받으며 말처럼 소통이 가능한 거죠.

기호중 봉수로 설명을 하자면 봉수가 몇 개 올라 오냐에 따라서 의미가 전달되었던 거죠.

한 개는 평상시이고 두 개는 적이 나타난 것이고 세 개면 적이 다가온 것이고 네 개면전쟁이 일어난 것 이고 다섯 개면 적과 싸운다는 의미를 알려주는 데에 사용이 되었다고해요.

이 책을 읽고 기호는 많은 의미를 전달하고,유용하게 쓰여진다는 것 또 한 번 깨달았어요.

나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호를 만들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모여 반에서 편리하게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는 우리 반 만의 기호를 만들어 보면서 기호의 세계에 흠뻑 빠져 봐야겠어요.

기호야 우리 지구를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