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6,500원 |
---|---|
판매가 | 14,8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18년 09월 12일 |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18쪽 | 511g | 153*224*30mm |
ISBN13 | 9788965463108 |
ISBN10 | 8965463106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이벤트 도서 2만원 이상 구매시 여름담요 or 데스크 오거나이저 증정 (포인트차감) / 황금성 에코백, 디즈니 우산 파우치 종료
2021년 04월 30일 ~ 한정 수량
[어린이 장르문학] 재미로부터 시작하는 책 읽기 - 클립보드 증정
이벤트 대상 도서 포함 어린이 1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클립보드 증정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023년 05월 30일 ~ 한정 수량
[예스24X다산어린이] Who? special SOCCER : 아동 축구 양말 증정
1. 대상 도서 구매 시 아동 축구 양말 증정 (블랙/화이트 중 색상 랜덤,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 댓글 추첨 (1천 포인트, 100명, ~3/31)
2024년 02월 21일 ~ 한정 수량
1. 비룡소 최고의 책 추천 댓글 추첨 (~4/30) 2. 대상 도서 포함 유아/어린이/청소년 1만 5천원 구매시 『한밤중 달빛 식당』 미니 도마 증정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024년 04월 02일 ~ 한정 수량
[예스24 단독]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런칭 기념 큰별쌤 최태성 단독 강연회
2024년 5월 5일 (일) 오후 2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대강당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25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국내도서/외국도서/직배송 GIFT 5/7만원 이상, eBook/크레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택1 증정 (포인트 차감)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뉴베리 수상작 2권 세트 안녕, 우주 + 머시 수아레스, 기어를 바꾸다
전2권
에린 엔트라다 켈리,메그 메디나 글/이원경 역 | 밝은미래 | 2019년 09월 20일
29,970원 (10% 할인)
|
나는 '안녕 우주'란 책을 읽었다.
내가 첫 번째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쳇 블런스가 버질의 기니피그인 질리버가 들어 있는 버질의 가방을 오래된 우물에 던졌을 때다. 나는 쳇 블런스가 버질과 다른 친구들을 괴롭힐 때 난 잘 이해가 안 됐다. 다른 친구의 마음에 공감할 줄을 모르는 쳇 블런스가 정말 나쁜 것 같다.
내가 두 번째로 인상 깊은 장면은 버질이 걸리버를 가지고 오려고 내려가다가 우물에 갇혔을 때다. 내 생각에 버질이 걸리버를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했던 것 같다. 그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내려간 버질은 정말 멋지다. 그렇지만 버질이 우물에 갇힌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었다. 버질은 걸리버에 대한 마음 만큼은 누구보다도 뛰어난 것 같다. 내가 용기 있는 이 멋진 마음을 잊지 않게끔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버질이 우물 밑바닥까지 갈 때는 얼마나 아찔했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잘 못 떨어지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우주야 나를 보고있니?
이 책은 ‘안녕우주'라는 제목과 표지를 보는 순간 재미있어 보이고,처음에 우연이라 하기엔 운명과 가까운 이야기라는 문구를 보고,읽고 싶다는생각을 하였다. 이 책의 줄거리는 이러하다.11살이된 버질이라는 아이가 있는데,쳇이라는 동네불량배에게 당하고 산다. 그러다가 쳇이 애완동물 걸리버와 버질에게 끔찍하게 장난치던 날 서로의 우주는 얽히게 되고,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다.
나는 이 책을 보고 같은 장소와 시간이라도,사람에 따라 말과 행동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책에서는 네 명의 아이가 의도치도 않게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이것을 보고 앞에 표지에 나왔던 말처럼 우연이라 하기에는 운명과 가까운 이야기였다.이 말을 보면서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이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그래서 입을 깨끗하게 하고 고운 말을 사용해야겠다.
ㅁ
내가 분명한 나만의 세상
안녕, 우주. 나는 처음 이 책을 잡았을 때 생각했다. 왜 제목이 '안녕, 우주'일까? 누구에게 '안녕' 하는 것일까? 교장 선생님께서 읽으라고 추천해주셨고 이 책에 대한 명성이 자자했기 때문에 읽게 되었다. 침대에 앉아 이불을 덮고 궁금증 가득한 눈으로 책의 한 장, 한 장을 넘겨갔다. 책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눈 앞이 흐려졌다. 시력이 나빠진 줄 알고 눈을 비비자 눈시울이 발개지며 눈가가 촉촉해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단지 호기심을 가지고 읽은 책에 왜 내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만큼 감동을 하였을까... 이 책의 주인공, 버질은 특별한 아이다. 조금 소심하고 조용하며, 친해지고 싶은 친구인 발렌시아에게 말 건네지 못한 만큼 낯을 가린다. 그러던 어느날 버질을 괴롭히는 아이, 쳇이 버질을 낡은 우물 속에 갇히게 한다. 그 사실을 알아챈 카오리는 자신의 여동생 겐, 그리고 버질이 친해지고 싶어하는 청각장애인 발렌시아와 버질을 찾으러 간다. 결국 버질은 구조 되고, 발렌시아와 말할 기회가 생긴다. 이 제목이 '안녕 우주'인 까닭은 등장인물들이 자신만의 세상을 경험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버질은 우물 속에서 할머니께서 알려주신 이야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로부터 깨달음을 얻는 세상, 발렌시아는 눈으로 보고 듣는 세상을, 그리고 카오리는 점술을 통해 앞을 내다보는 세상을 경험한다. 엄마께서는 조금 특별하고 독특한 친구나 사람을 보고 그들이 '자기만의 세상'이 있다고 했다. 자기만의 세상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세상과 생각들이 분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이 오지 않지만, 그 세상에 다른 사람은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나는 나만의 세상이 없다고 느낀다. 그러나 내가 나만의 세상이 없다고 느끼는 이유가 그 세상을 더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없애고 고치려고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내가 생각하는 정체성 혼란은 세상의 것에 맞추어서 살려고 내가 원래 좋아하는 것을 당당하게 보이지 못하는, 내 색깔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나는 대부분에 생활에서 안정된 관계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 입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그런 '독특하고 조금 이상한, 이해가 안 되는 아이' 가 되기 싫었기 때문에 내가 하는 말,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 '이런 말을 하면 조금 이상하게 보일까?', 혹은 '이렇게 했을 때 그 친구들이 나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런지 독후감을 썼을 때 저자는 나였지만 그 안에 내가 없었다. 그런데 '안녕, 우주'를 읽으니 나답게 살아도 괜찮다는 것을 느꼈다. 발렌시아는 오직 눈으로 보고 들어야 하는 자신만의 세상을 보이기 싫었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처럼 행동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나도 나만의 세상을 찾아서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답이 아닐까? 엄마께서 계속 '너답게 살아라.' 라고 하신 이유를 깨달았다.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 이 세 아이는 자신만의 세상들에게 인사를 건넨 것이었구나! 깨닫자, 나만의 세상에는 인사하기는커녕 눈길도 주지 않았던 내가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도 나만의 우주에 인사한다. 안녕, 우주.
안녕 우주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버질 살리나스이다.버질은 이제 막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중학생이다.버질에게는 할머니가 있는데 할머니는 버질에 대해 모르는게 없다.그리고 버질이 키우는 기니피그 ‘걸리버’가 있다.그리고 부모님과 형 ‘호셀리토’와 ‘줄리어스’가 있다
어느 날 버질은 우물에 빠져 있었다.쳇이 버질의 가방을 떨어트렸기 때문이다.그 때 가방 안에 걸리버가 들어있어서 버질을 걸리버를 찾으러 우물에 들어갔다.하지만 버질은 너무 무서웠다.하지만 나중에 발렌시아와 타나카 덕분에 살았다.하지만 집에 가자 다시 거북이라는 소리를 듣게 됐다.거북이는 가족들이 부르는 버질의 별명이다.내가 만약 버질이라면 이런 소리를 들으면 너무 기분이 나쁠 것 같고 슬플 것 같다.
근데 이 책에서 우주가 운명을 연결 해 준다고 했는데 버질은 진짜 그런 것 같다.왠지 모르게 우물에서도 다시 나오게 됬고 여러 일들로 살 수 있게 된 것같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깊게 생각하게 된 것은 버질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버질은 집에서도 싫은 별명을 들어야 되고 밖에 가면 괴롭히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너무 안타까웠다.만약 내가 그런 일에 처한다면 화가 너무 날 것같다.나는 왠지 복수를 하고 싶을 것 같다.그리고 버질이 걸리버를 위해 우물에 빠졌는데 나도 버질처럼 생명을 아껴야 겠다.내가 새를 키우는데 내가 키우는 새는 당연히 소중히 여기고 동물,식물까지 소중히 여겨야 겠다.
하교길에 우연히 집 앞에 중학생들을 보았다. 그냥 지나갔다.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았다. 나도 당할까 무서웠다. 그렇게 뻔뻔히 집으로 돌아가 교장 선생님께서 권유해 주신 '안녕우주'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읽다보니 나도 모르게 창문으로 고개를 돌려 아까 그 중학생들을 보고 있었다.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마음이 불편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은 나는 현관문을 열고 있었다.
발렌시아는 정말 순수하고 착한 것 같다. 마지막에 발렌시아가 버질 할머니한테 온 문자를 보고 그것이 버질이 보낸 것임을 안 것을 보면 발렌시아도 버질의 마음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것 같다. 둘이 잘 어울린다. 발렌시아가 카오리와 같이 사업을 하고 친구가 된다니 정말 다행히다. 점술 사업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외톨이였던 발렌시아. 근데 잘 생각해 보면 발렌시아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은데 발렌시아가 몰랐을 수도 있다. 나도 그럴지도 모른다. 나도 가끔 내가 외롭다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주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런 점에서 나도 언제나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책을 다 읽고 보니 다 반대인 아이들의 이야기다. 인기짱 카오리와 외톨이 발렌시아, 얌전한 버질과 못된 쳇. 여기서 느낀 생각을 두가지로 나누자면 첫번째로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버질과 발렌시아는 서로 정반대이다. 그러나 마지막 용기를 낸 버질을 통해 둘은 친해질 수 있었다. 용기. 여기서 내가 느낀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는 단어는 용기라고 표현하고 싶다. 용기를 내 발렌시아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쳇에게 맞썬 버질, 용기를 내 버질을 찾으러 가고 장애를 이겨낸 발렌시아.
나도 용기를 가지고 싶다. 나도 용기를 가지고 잘못된 것을 반박하고 싶다. 우리 아파트 앞에 중학생들이 가구를 때리면서 영상을 찍고 있는 것을 보았다. 옆에 다른 학생들 가방들고 있던 오빠가 괴롭힘을 받는 것 같았다. 하지만 차마 신고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나도 용기를 낼 것이다. 학교폭력은 쉽게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작은, 아주 작은 균열에도 결국 유리는 깨지게 되어있다. 다시는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우주야! 내가 용기내는 모습을 지켜봐줘!"
86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