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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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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 EPUB ]
임홍택 | 웨일북 | 2018년 12월 03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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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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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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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1.04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17.4만자, 약 5.1만 단어, A4 약 109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9118824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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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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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KAIST 경영대학에서 정보경영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CJ그룹에 입사해 12년간 CJ인재원 신입사원 입문 교육과 CJ제일제당 소비자팀 VOC 분석 업무,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등 다채로운 직무를 경험했다. 현재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주) 대표, 어반랩스(주) 마케팅자문위원,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 ‘전국빨간차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정부 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시대의 변화와 현 세대의 변화를 읽... KAIST 경영대학에서 정보경영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CJ그룹에 입사해 12년간 CJ인재원 신입사원 입문 교육과 CJ제일제당 소비자팀 VOC 분석 업무,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등 다채로운 직무를 경험했다. 현재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주) 대표, 어반랩스(주) 마케팅자문위원,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 ‘전국빨간차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정부 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시대의 변화와 현 세대의 변화를 읽는 법을 알리고 있다.
1990년대에 출생한 신입사원들과 소비자들을 마주하며 받았던 충격적인 경험들을 바탕으로 ?9급 공무원 세대?를 연재해 제5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이 내용이 담긴 『90년생이 온다』(2018)는 ‘2018년 올해의 경제/경영서’와, ‘서점인이 뽑은 2019년 올해의 책’ 등에 선정 되었다. 그밖에도 IT 전문서적 『포스퀘어 스토리』(2011)를 비롯해 『관종의 조건』(2020), 『그건 부당합니다』(2022)를 썼고, 공저로 『팀장, 바로 당신의 조건』(202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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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330

출판사 리뷰

추천평

부모도, 선생님도, 상사도 모르는 90년대 출생 세대만의 비밀이 있다. 《90년생이 온다》는 당신에게 그 비밀로 통하는 열쇠를 쥐여줄 것이다.
- 김영걸_KAIST 글로벌리더십센터장, KAIST 발전재단 상임이사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가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될 날도 멀지 않았다. 문제는 이들의 생각과 생활 방식이 기존의 우리와는 너무나도 다르다는 데 있다. 저자는 자신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녹여 꼭 필요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앞으로 경영의 주체가 될 90년대생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원하는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희석_KAIST 경영대학 대외부학장

90년대생의 생각과 생활 방식은 독특하다. 앞으로 그들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이 될 것이다. 작년 KAIST 경영대학에서 ‘디지털 컨버전스와 하이텍 경영’ 수업을 진행하던 중에 새로운 기술과 융합에 대해 신세대들의 생각이 궁금할 때면 이 책의 저자이자 제자인 임홍택 군에게 의견을 구하곤 했다. 여러분도 이 책에서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생각을 발견하길 바란다.
- 안재현_KAIST 경영대학 교수

“학생들은 변하고 있다. 나는 그들과 함께 변하고 있는가?”
연구실 책상머리에 이 글귀를 붙여두고 매일 스스로에게 묻는다. 젊은 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위로가 아니라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것이다. 이제 생산의 주체이자 소비자인 90년대생에 대한 이해 없이는 기업 경영도 어렵다. 따뜻하고 친절하고 통찰력 있는 신세대 안내서, 임홍택의 《90년생이 온다》를 권하는 이유다.
- 정재민_KAIST 정보미디어 경영대학원장

한국 경제의 고속 성장기는 끝났다. 게다가 인구 절벽이 닥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사회와 기업 내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중장년층은 90년대에 태어난 젊은 세대에 대한 이해가 얕고, 그 결과 ‘요새 젊은 사람들은 노력이 부족하다’는 비판만 앞세운다. 젊은 세대에 대한 이해 없이는 국가도, 기업도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없다. 하물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한국과 같은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 책은 이들을 고객으로서, 후배 사원으로서 어떻게 이해하고 함께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담고 있다.
- 박병호_KAIST 경영대학 교수, 정보미디어 연구센터장

업무 특성상 90년대에 태어난 신입 사원들을 자주 접하고, 또 조직 내에서 그들을 육성해야 할 책임을 지고 있다. 이 책은 그들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성과를 만들어가야 할지에 대한 확실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제 더 이상 이 세대를 기존의 잣대로만 바라본다면 우리 조직과 사회는 백전백패할 것임이 분명하다. 기성세대들에게 새로운 자각과 희망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 박종욱_CJ인재원 신규인재육성팀장

《트렌드 코리아 2019》의 저자인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에 의하면 2019년 소비자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가 ‘콘셉팅’이라고 한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콘셉트가 확실하다면 소비자가 구매한다는 얘기다. 그동안 속칭 ‘Y세대’를 연구한 책들이 마케팅적 방식으로 접근했다면, 이 책은 콘셉팅이라는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면 새로운 세대를 설명하는 콘셉트를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30~40대를 위한 ‘90년대생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로 손색이 없는 책이다.
- 이지후_LS미래원 그룹교육담당 과장

지금은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디지털 기술과 융합되는 시대다. 이와 같은 변화는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분야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새로운 세상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들은 이미 디지털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새로운 세대들이다. 이들을 통해 성과를 내야 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전지석_CJ ENM E&M부문 미디어솔루션본부 인사파트 과장

1990년대의 가장 큰 문화적 이벤트는 바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이었다. 그들은 음악 산업의 지도를 바꾸고 청소년들의 의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우리는 당시 청소년기를 보낸 70~80년생에 대해서 비교적 잘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자신이 바로 그 세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때 태어난 90년대생들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90년대생들을 별도로 묶어 분석한 최초의 책이다. 저자는 어른들이 알 수 없는 젊은이들의 문화를 찬찬한 어조로 분석했다. 대한민국 미래는 한동안 그들의 무대가 될 것이다. 그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 현웅재_한국푸드테크협회 사무총장

다른 세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글은 많다. 그리고 대부분의 글들은 기존의 선입견을 되풀이하는 수준으로 다른 세대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은 저자가 유머와 열린 마음으로 90년대생들과 직접 부딪히고 관찰함으로써 그들의 본심을 들여다보게 해준다. 기업의 교육 담당자와 마케터를 모두 거친 저자는 많은 기업과 실무자들이 새로운 고객과 효과적인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 강성권_SAP Business Transformation Services 본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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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주간우수작 세대가 아니라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 임홍택 『90년생이 온다』
평점7점 | g******i | 2020-01-19 | 신고

중국에서는 링링허우, 미국에서는 Z세대·I세대·홈랜드 세대라 불리는 2000년대생들이 사회에 본격 진출하기 시작하면 지금 90년대생도 4,000년 전 바빌로니아 점토판에서도 볼 수 있듯 인류 대대로 내려온 “요즘 젊은 놈들은 버릇이 없다”라는 말을 하게 될까. 이미 답이 짐작되지 않는지? 밀레니얼 세대 단어는 인구통계학자 닐 하우와 윌리엄 스트라우스가 1991년에 낸 『세대Generations』를 통해 처음 등장했는데, ‘앞선 세대들보다 덜 반항적이며, 더 실용적인 생각을 갖고, 개인의 가치보다는 집단의 가치를, 권리보다는 의무를, 감정보다는 명예를, 말보다는 행동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특징지었지만 그들의 분석은 지금의 밀레니얼 세대의 경향과는 상당 부분 다르다. “불확실성이 더 높아진 세대라는 ‘X세대’의 정의는 70년대생들보다 90년대 생들에게 더 들어맞을 수도 있겠다”라는 임홍택 저자의 분석에 나도 동의한다. “국내에서의 X세대는 90년대를 풍미했던 신세대로서, 정치적 이슈에서 벗어나 경제적인 풍요 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중시했던 세대”다. 70년대생이 1997년 IMF 외환위기 시절 정리해고를 당하며 취업의 직격탄을 맞았고, 그것을 본 80년대생은 ‘자기계발’로 자기 경쟁력을 키웠으나 90년대생들은 2008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구조조정의 성역이 없다는 걸 목격했다. 중국의 바링허우와 대한민국의 80년대생의 특징에서 볼 수 있듯 저출산으로 인한 1명 이하의 세대, 개인주의적이면서 높은 소비 지향적 성향, 부모 세대를 뛰어넘는 높은 교육 수준과 외국 문화의 빠른 수용, 개성 추구는 90년대생에게도 이어지는 특징이다. 이런 제반 사항의 역학을 고려하면 자기중심적 안정성 추구는 90년대생을 비롯 모든 세대의 의식을 추동하는 힘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책은 공무원을 바라고 호갱이 되기를 거부하는 90년대생 밀레니얼 세대에게 매우 우호적인 관점에서 썼다. ‘새로운 세대를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장점을 지녔지만 더 넓은 관점에서의 비판 시각은 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저자는 자신이 속한 80년대생은 과도기적이고 중간적 속성이 있어 90년대생을 밀레니얼 세대의 주축이라고 본다. 어떤 세대든 생존과 행복을 추구하고 본능적인 전략을 찾게 되는 건 공통적이다. 저성장과 불확실한 시대에 안정과 자기만족을 더욱 추구하게 된 한국의 90년대생이 공무원이 되기를 원하는 게 꿈이 없다거나 게으르고 나약하다고 보는 건 잘못인 게 맞다. “90년대생에게 충성심은 단연 자기 자신과 본인의 미래에 대한 것”이다. 위계 중심의 관료 문화, 온갖 꼰대 질이 난무한 조직의 문제, 열정 희생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공무원은 구조조정의 공포 없이 노년까지 안정적으로 노동을 하며 저녁이 있는 삶을 보낼 수 있는 직업으로 한국의 90년대생에게 각광받고 있다. 그들의 선택이 중국과 일본 등 일부 아시아권에서만 행해지고 있는 대대적 공채 시스템을 따르는 선택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다. 중국에서는 공시족 현상이 없다고 한다. 국가고시가 재수, 삼수를 해서 통과할 정도로 어렵지 않고, 국가고시를 통과하더라도 각 부처가 요구하는 별도의 시험을 봐야 하며, 공무원보다 월급을 많이 주는 직장이 널려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젊은이들이 공무원에 몰리지 않는 이유는 공무원을 뽑을 때 전문성과 경험을 중시하기 때문에 신입보다 경력자를 뽑는 경우가 많고,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정리해고나 임금 삭감 등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각 나라별로 특수성이 있겠지만 한국 경우 공무원도 필요시에 인력을 보충하는 체제가 되어야 한국 정부와 노동 시장의 건강성을 찾지 않을까. 공무원까지 무한 경쟁으로 만들 셈이냐는 볼멘소리도 나올 것 같지만 한국 정부가 수립된 1953년 이래 공무원 구조조정은 단 한 번도 진행된 적 없다. 탁상행정, 잘못된 예산 낭비를 거듭하는 이런 공무원 시스템에, 많은 젊은 세대가 공무원 되기에 집중하는 이 상황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 공채 시스템이 계속되는 한 한국에서 ‘공시생’ 준비에 바쳐지는 인력과 시간의 소모는 계속될 것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른바 ‘공시생’이 매년 늘고 있다. 2017년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공시의 경제적 영향 분석과 시사점〉에 따르면 한국의 공시생은 2011년 약 18만 5,000명에서 2016년에는 약 25만 7,000명으로 38.9퍼센트가량 증가했다. 하지만 이들의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률은 2016년 기준 1.8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공시생 100명 중 최종 합격 인원은 약 2명에 그친다는 이야기다.”

ㅡ 들어가는 말, 「그들은 왜 ‘9급 공무원’의 길을 택했을까」

 

 

“만 13~18세 청소년들의 직업 선택 기준은 ‘청소년 가치관 조사’가 시작된 2008년 이래 일관되게 ‘능력’과 ‘적성’이 우선순위를 차지했다. 능력과 적성을 빼면 청소년들은 그동안 직업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경제적 수입’을 먼저 꼽았지만, 이 조사에서는 ‘직업 안정성’이라고 답한 청소년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인 2012년 ‘청소년 가치관 조사’에서 ‘안정성’을 1순위로 꼽은 청소년(중·고등학생)은 5.5퍼센트에 불과했는데, 2017년 조사에서는 13.6퍼센트로 증가했다. 반면 ‘경제적 수입’을 1순위로 꼽은 청소년은 2012년 조사에서 14.0퍼센트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9.8퍼센트까지 떨어졌다.”

ㅡ 1부. 90년대생의 출현, 「그들 앞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

 

 

“우리나라에 유독 자영업자가 많다고는 하지만, 취업자 중 대부분은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임금 근로자로 일하게 된다. 2017년 기준 전체 취업자 2,672만 명 중 75퍼센트는 임금근로자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중소기업에서 일하게 된다. 2015년 기준 대한민국 기업 중에서 중소기업의 사업체는 약 360만 개로 총사업체 대비 99.9퍼센트다. 애초에 기업들 중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것이다.

중소기업의 종사자는 1,513만 명으로 총 종사자 수의 90.2퍼센트를 차지한다. 물론 이는 사업체 기준의 통계로, 이를 기업체 단위로 분석하면 그 비중은 80퍼센트 초반으로 떨어진다. 중요한 것은 통계를 어떤 식으로 적용을 하더라도 상당수가 중소기업에서 일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많은 기성세대들은 청년실업 문제를 이야기할 때 흔히 ‘젊은 세대들은 모두 대기업만 들어가길 원하니 문제’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정말 청년들은 대기업 취업만을 희망하는 것일까?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17년 12월에 발표한 ‘2017년 대학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일자리 1순위로는 공무원 및 교사(23.6퍼센트), 2순위로 공공기관 및 공기업(20.0퍼센트)이 꼽혔으며, 대기업(19.8퍼센트)과 중소기업(18.6퍼센트)은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전문대학생의 경우 취업 희망 1순위가 중소기업(28.4퍼센트)으로 대기업(24.6퍼센트)보다 높았다.”

ㅡ 2부. 90년대생이 직원이 되었을 때, 「그들의 눈을 기업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90년대생들의 선택이 ‘안정적인 삶보다는 인간다운 삶을 살기 원해서’ 라고 하지만 저자가 보여주는 자료, 인터뷰들에서 나는 그들의 속내가 좀 다르게 느껴졌다. 공시족이 많다고 한들 한국에서 대부분의 노동자는 중소기업에서 일한다. 많은 수의 취준생들에게는 ‘중소기업의 기업문화,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 장기적인 고용 안정성에 대한 불안’이 공시 준비를 부추긴다. 조직의 꼰대 문화가 가장 문제적인 사항으로 느껴지는데 2000년대생들의 사회 진출 시 여전히 꼰대 문화가 상위 문제로 남아 있다면 꼰대 문화란 상시적인 세대 갈등 문제라고 봐야 할 것이다. 여러모로 90년대생들은 정말 중요한 기점이 되는 것 같다. 

 

저자가 평가한 90년대생의 주요 특징은 ‘간단’, ‘재미’, ‘정직’의 선호이다. 인터넷 시스템에 익숙한 세대가 인터넷 네트워크의 즉물적 특성과 닮아 있다는 건 흥미로운 점이다. 그런데 그들의 특성이 나는 장점으로만 생각되지 않는다. 책이나 긴 글을 읽는 데 투자할 시간보다 여러 인터넷 정보와 링크를 넘나들며 훨씬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투자 대비 회수’라는 그들의 비선형적이고 경제학적인 선택의 관점이 더 옳고 정확하며 현명한 사고방식이라고 보장할 수 없고, 초성체 대화 등 언어까지 축약하는 그들의 초간단 지향성이 더 풍부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볼 수도 없다. 수많은 키배(키보드 배틀)를 보고 겪은 걸 돌아봐도 그것이 얼마나 생산적이었나 생각하면 난 쓴웃음부터 난다. 90년생들의 재미와 흥미 추구 특성이 드립 같은 생활 유머, 인터넷 기반의 개방형 백과사전인 위키디피아 같은 많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지만 건강하지 못한 커뮤니티 문화도 양산한 부정적인 면도 있다. 기존 세대들이 직장 생활에 권태를 느끼는 가장 흔한 이유가 ‘사람 문제와 업무량’이었다면, 새로운 세대가 회사 생활에 권태를 느끼는 이유는 ‘흥미’ 상실에 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를 비롯한 CEO들은 ‘일을 사랑하고 재밌어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그것을 개인의 책임 문제로 돌리지 않고 기업이 유도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건 바람직한 변화다. 90년대생들의 ‘솔직과 정직’이 소비 시장을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이 공동체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지는 향후 더 지켜볼 일이다. 종합해보면 저자의 90년대생 분석은 반증의 예들까지 충분히 제시하지 못했다는 중요한 논리 허점이 있다.

 

생산 자본주의로 가동되어온 20세기는 “인간성을 무시한 채 노동의 강도를 높여 생산성을 제고하는 방식으로” 부를 쌓고 생산성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공동체주의’와 ‘기능체주의(적 관리방식)’이라는 두 가지 이념 체계로 똘똘 뭉쳐 굴러왔다. 우리도 목격했다시피 종신고용제는 무력화되었고 구조조정은 일상화되었다. 21세기는 새로운 고용방식이 모색되고 있다. 저자도 조심스럽게 지적하고 있듯이 ‘대규모 공채를 통한 신입 직원 채용’은 ‘인재 상시 채용’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 국내 기업 대부분이 ‘영리활동 겸업’을 금지하는데, ‘한 회사원이 하나의 회사와 배타적 근로 계약을 맺고 근무하는 형태’에도 변화가 따라야 한다. 적절한 참여와 보상으로 인정 욕구를 채우는 경향 또한 밀레니얼 세대뿐 아니라 현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인식에 자리 잡아가고 있다. 권위와 강한 통제 방식은 앞으로 다가올 세대에게는 더더욱 먹히지 않을 것이다. 개인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키우는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알리바바와 구글, 페이스북 같은 기업이 이미 선례를 보여줬다.

 

“요즘 조직의 관리자들은 90년대생 신입 사원들이 입사하는 순간부터 이직을 생각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들은 기존 세대의 인재들이 최소 3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다음에 기회를 찾았던 것에 반해, 90년대생들은 경력의 유무와 관계없이 해당 조직에 남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면 언제든 조직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체득하게 되었다. 이제 관리자들은 90년대생들의 이직을 강제로 막거나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느낀다. 역설적으로 그들의 이직을 막는 방법은 ‘그들의 성장을 돕는 방법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전 세계 1980년에서 1995년 사이에 태어난 밀레니얼 직장인을 대상으로 ‘성장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 만족하고 있는지’를 묻는 설문에서, 스페인, 멕시코, 프랑스, 브라질, 네덜란드, 미국 등 주요 국가는 70퍼센트 이상이 자신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 만족감을 가지고 있다고 대답한 반면, 한국의 경우 29퍼센트의 응답자만이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는 일본과 함께 전 세계 최저 수치다.

제너럴일렉트릭의 잭 웰치가 ‘종신고용Lifetime Employment’ 대신 ‘종신취업능력Lifetime Employability’을 보장한다고 말했듯, 90년대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년 보장처럼 신뢰할 수 없는 말이 아니라 경력 개발을 위한 교육과 훈련이다. 이에 따라 기업 관리자들도 ‘이직’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ㅡ 2부. 90년대생이 직원이 되었을 때, 「4. 새로운 세대의 직원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에서 주 5일 근무제가 최초로 시행된 것은 2004년 7월이다. 덕분에 2000년부터 2007년까지 8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했던 근로시간 1위 국가 자리를 2008년에 멕시코에게 넘겨줄 수 있었다. 그래도 OECD 회원국 28개국 중 2위다. 한국인 중 이걸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노동자가 아닐 것이다. 주 5일 근무로 기업이 망할 것이라는 떠들썩한 호들갑과 달리 그러한 변화는 한국의 노동자들에게 워라밸(일과 생활의 조화) 분위기를 만들어줬다. 주 4일제가 되면 상황은 또 어찌 변할까. 인쇄술의 발달로 인류 문명이 빠르게 변화했듯 인터넷과 모바일 발달은 그 배로 우리 삶을 바꿨다. 좋은 성장 동력은 많은 사람들의 삶과 질을 바꾼다. 좋은 제도나 기술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 이 사회가 조금이라도 나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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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리뷰를 가장한 프리뷰 (관종끼 있는 저자가 직접 쓴 리뷰)
평점10점 | s******o | 2018-11-12 | 신고

★읽기 전에 주의: 편집자의 세심한 편집 없이, 저자 마음대로 쓴 리뷰(!)입니다.
근데 저자가 직접 리뷰를 쓰는 경우가 있나?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 공무원 (출처: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방송 / 2012년 방영분 캡쳐)]


이 책은 (기성세대들이 보기에 한심하기 짝이 없게도) 9급 공무원을 자기들의 꿈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1990년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본인 또한 1982년생으로 이제는 기성세대에 속하지만, 그들의 선택은 분명 이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여, 단순히 혀를 차며 비판하기 보다 그들 심리의 이면을 찾아보기로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시작한 문헌조사와 직접 인터뷰, 그리고 관찰 활동은 본인이 회사 인사교육팀(HRD)에 있었던 2012년부터 시작하여 그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 한 책이 되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2012년 초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 하던 중, 저는 한 신입사원으로부터 "임홍택님! 혹시 X세대 아닙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신입사원들이 낄낄대던 중 저는 이를 의외로 진지하게 받아들였는데, 그 이유는 그때까지 X세대를 신세대의 한 축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저와 저와 동갑인 [82년생 김지영]씨는 X세대일까요? 아니면 요즘에 다시 핫하게 뜨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일까요? 사실 지금까지 여기에 대한 국내의 진지한 고찰은 없었습니다. 또한 소위 386세대로 불리던 60년대 출생 세대 이후인 70/80/90년대생들은 그에 걸맞는 세대명이 없었지요. 88만원 세대와 같은 몇몇 굴욕적인 세대 명칭 외에는 말이죠.



한국에서 X세대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것은 1993년 태평양화학(현 아모레퍼시픽)의 남성화장품 ‘아모레 트윈엑스’ 광고였습니다. 이렇게 X세대라는 단어는 소비재 기업의 마케팅을 위해 미국의 X세대론을 기민하게 수입한 것에 기인한 것입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X세대 이후에 (알파벳 순서에 근거하여) Y세대와 Z세대가 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X세대의 X가 '이놈들을 당최 알수가 없는 X같은 놈들이야'의 미지수(X)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근거해보았을 때, Y와 Z세대의 명침은 전혀 적합한 이름이 아닐 겁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미국을 기준으로 한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세대와 대한민국만의 특별한 환경에서 나온 세대를 비교 분석합니다.



지금은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무한도전>의 2013년 ‘무도를 부탁해’ 에피소드에서 개그맨 박명수는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기성세대 즉 꼰대들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한다’, ‘모름지기 꿈은 크게 꿔야 된다’. 하지만 1990년생들은 이제 당당하게 이야기합니다. ‘꼭 꿈이 있어야 되나요?’ '그리고 꼭 회사에서 그 꿈을 회사 안에서 꿔야하나요?'



위와 같은 90년도 출생 신세대들과 기존 세대와의 갈등은 사실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알리바바'를 탄생시킨 '마윈'은 "젊은 세대를 믿는 것이 미래를 믿는 것" 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마윈의 뒤를 이은 알리바바 그룹 CEO '장융'은 중국의 신세대에 대해서도 이렇게 말하죠. “많은 사람들이 바링허우(80년생)가 문제다, 쥬링허우(90년생)가 문제다라고 하는데 이 세대들한테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우리다. 그들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보내는 게 우선이다"라고 말이죠.


그런데 여러분은 국내 CEO 중에서 신세대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한 인터뷰를 본 적이 있나요? 아니 90년대생에 대해 언급하는 것 조차 보기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국내 조직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오!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리뷰는 짧아야 하는데 말이죠!

부디 <90년생이 온다>를 한 번 서점에서 가볍게 훓어보시고, 여러분의 생각을 더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추가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연설 중에 하나인 故 스티브 잡스의 2005년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 연설은 '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희대의 맺음말로 끝납니다. 하지만 저는 이보다 연설 중간에 나왔던 아래 문장을 더 의미있게 바라봅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바로 새로운 세대입니다. 하지만 머지 않아 여러분도 점차 기성세대가 될 것이고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너무 심한 말 아닌가’라고 느꼈다면 미안하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이 책을 쓴 저 역시 기성세대의 일원이고, 어느새 늙어버린 꼰대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더이상 새롭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운 세대와의 공존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쉽게 들리지만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 뿐만 아니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서 '새로운 세대와의 공존'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저의 목표는 절반 이상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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