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교 심점시간에 친구와 도서관에 가는 것이 취미였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책을 찾고 있었는데 도서부가 이 책을 추천해 주었다. 그리고 그 책이 딱 두 권이 남아있어서 이 책을 친구와 한권씩 빌렸다. 그렇게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민서와 루킹이다. 책의 내용은 민서가 단짝 친구들에게 갑자기 이유 없이 따돌림을 당해서 속이 상했다. 그래서 민서는 단톡방에 친구들에게 자신이 왜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지 물었다. 하지만 민서의 친구들은 왜인지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다. 단지 그건 따돌림이 아니라 그냥 안 노는 것이라고만 말을 했다. 그러고는 모두가 단톡방에서 나가 버렸다. 민서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아내려고 노력하고 사과했고 화해하려고 했지만 친구들은 화해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민서로부터 벽을 세웠다. 민서는 이유를 알 수 없어 화가 나고 답답했다. 그때 학교에서 유명한 해커인 루킹이 생각났다. 그리고 민서는 유연히 루킹을 만났고 루킹에게 도와달라고 했지만 루킹은 처음에는 안 된다고 했다가 결국은 민서를 도와주게 되었다. 루킹은 남의 톡을 몰래 볼 수 있었다. 그렇게 루킹의 도움으로 민서는 결국 자신이 왜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민서가 카톡 프로필에 올려둔 사진 때문이었다. 그 사진에는 민서의 단짝 친구들과 하늘을 보고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민서만 엄청 잘 나오고 다른 친구들은 다 이상하게 나왔던 것 이었다. 심지어 하늘이는 눈까지 감은 사진이었다. 또한 민서의 의문은 프로필 사진의 나온 것은 단짝 친구들 뿐인데 민서네 반 모두가 민서를 따돌리는 것 이였다. 민서는 루킹과 복수도 하려고 했었다. 그래서 민서는 그것에 대하여 친구들에게 간절히 사과해 보았지만 친구들은 받아주지 않았다. 민서는 유령모드로 톡방에서 친구들의 마음을 보았다. 친구들은 민서를 싫어하지는 않았다. 그러다 보니 민서는 루킹과 친해졌고 민서는 루킹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애를 썼다. 그리고 민서가 루킹의 정체를 알았을 때 민서는 충격 받았다. 왜냐면 루킹은 죽은 영혼이었기 때문이다. 루킹의 본명은 나루였다. 은표 언니는 나루가 작년에 병으로 죽었다고 했다. 그리고 나루은 하늘나라로 편히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선생님이 민서가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알고 민서의 따돌림을 멈추어 주었다.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생각을 해 보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은따, 왕따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또한 문제는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이 용기있게 선생님이나 부모님 같은 주위 어른들께 자신이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말해야 하는데 말을 하지 않고 민서처럼 혼자 해결해 내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도 그렇게 따돌림을 당하는 애들이 많을 수 도 있으니 잘 보고 그 친구를 도와주어야겠다. 그리고 민서처럼 스마트폰 웹들 중에 SNS등이나 카톡에서 사이버 폭력으로 따돌림을 시키면 옆 친구들이나 주변 어른들이 알기 쉽지 않다. 그러면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가 직접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데 용기 있게 직접 말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는 이 이야기에 나오는 일이 실제로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이런 일이 있으면 그 아이가 직접 주변 어른들에게 말을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만약 이런 일을 내가 당한다면 나는 꼭! 주변 어른들에게 최대한 빨리 알려야겠다. 절대로 이 이야기에 나오는 일이 실제로 이 세상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민서는 영문도 모른체 매일 왕따가 되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그래서 민서를 합한 사총사 민서,미래,하늘,서연한테 물어봤더니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너가 그 짓을 하니까 그렇지"라고 돌아왔다 그리고 민서는 최고의 인터넷 악당 루킹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루킹은 최고의 인터넷 악당이다.그래서 그 학교 얘들중 루킹을 좋아하는 친구도 있다.왜 루킹을 좋아하는지는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알게 될거다.루킹이 언제부터 민서와 세친구들 단톡방에 나타났다.(그 단톡방엔 민서 밖에 없다.)그 후로 루킹은 민서를 많이 도와줘서 루킹은 민서와 함께 복수할 방법을 만들어 성공해서 루킹은 사라졌다.그 복수 방법은 그동안 민서가 반친구들에게 당한 왕따를 선생님이 반친구들 이름을 적어놓은 뽑기 통을 만들어서 하루에 한번 뽑아 그 친구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거다.

 나는 그 책을 읽기 전에 루킹의 정체가 궁금했다.근데 그 정체는 좀 놀랍지만 죽은 친구였다.그래서 아마도 루킹은 실제로 사용할 수 없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 같다.

제가 선택한 독후감은 13일의 단톡방 이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처음에 예스24에서 방학동안 읽을 책을 고르고 있는데 표지가 눈에 띄었다. 표지에 피라니아같은게 그려져 있는데 왜 핸다폰이랑 있는게 이해가 않됬다. 그리고 뒤에 있는 남자는 왜 뒤 돌아 있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제목이 13일?? 그게 무슨 관련이 있을까??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것을 못 참고 읽게 되었다. 처음에 민서가 단톡방에서 따돌림을 당하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너무 화가 났다. 어떻게 반 전체가 한명을 두고 싸울수 있는가?? 정말 말이 안되고 이건 민서를 일부러 아프게 하려고 하는 일이 분명했다고 느꼈다. 심지어 가장 친한 친구들이 민서를 따돌리니 정말 나도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다. 지금 나랑 가장 친한 친구가 나를 배신하고 나를 괴롭히면 괜찮을 사람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루킹이 나와 민서를 도와줄때 왠지 멋있어 보이고 만약 내 주위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루킹처럼 도와주고 싶었다. 근데 진짜 이 상황이라면 내가 용기내고 할수 있을까?? 생각했다. 만약 나도 같이 따돌림을 당하면 어쩌지 라고 생각하니  못할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나서지 않으면 그 얘가 아플텐데 그러면...  아 머리가 아프다. 이게 내가 생각하는 사이버 문제가 게속일어나는 이유중 하나인거 같다. 혹시 같은 반아이들 중에도 나처럼 생각 해 나서지 못한 아이들도 잇을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니 루킹이 너무 멋지다!! 나도 비록 따돌림을 당할지라도 그냥 나서야 겠다. 혹시 내가 나선걸 보고 다른아이들도 나설 수 있으니까 루킹이 민서를 도와주고 루킹의 정체가 드러날때 너무 슬펐다. 사실 루킹도 따돌림을 당한 아이 이고 이미 이 세상에 없다는것을 너무 슬프고 루킹은 자기도 겪어보았으니 알고 도와주려는게 너무 감동적이고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반 아이들!! 마지막까지 자기들 잘못은 없다고 하니 정말 화났다.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없어져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고 난후 사이버 폭력도 일반 폭력과 다름이 없다는것을 알았다. 이건 때리는 것이 아니라 말로 사람의 마음을 콕콕 찌른다는 것을  이책이 사이버폭력이 사라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이버 폭력이 얼마나 무섭고 안타까운 일인지 알려준다.

주인공 민서는 단톡방에서 친했던 세 명의 단짝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이유는 친구들과 함께 놀이 공원에 가서 찍은 사진에 '하늘'이가 눈을 감고 있었는데, 그 사실을 알지 못한 민서는 본인의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올렸고, 친구들은 민서만 잘 나온 사진을 올렸다며 기분 나빠했다.

이 일로 인해 민서는 나머지 세 친구들에게 단톡방과 학교 교실에서 왕따를 당하게 된다. 따돌림으로 인한 민서의 마음은 점점 병들어갔고, 심지어 학교조차 가기 싫어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루킹' 이라는 정체불명의 해커가 단톡방에 나타나 따돌림으로부터 민서를 구해 주었다.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민서는 점차 루킹의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조사해 본 결과 루킹은 6학년 때 아픈데다가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한 경험으로 죽은 아이였던 것이다.

최고의 단톡방 해커였지만 실제로는 아픈 비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루킹은 민서에게만 자신의 비밀을 구체적으로 털어놓게 되고, 민서에게 마지막으로 이 말을 남겼다.

"이곳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길"

그렇게 민서와 루킹은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된다.

우리는 다시 돌아봐야 한다.

내가 친구의 뒷담화를 한 적이 있는지, 조금이라도 친구를 따돌린 적이 있는지.

나도 같은 반 몇몇 아이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는 친구를 보면서 외면한 적이 있다.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었는데, 

따돌림을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면 나도 왕따를 당할까봐 무서워서 가만히 있었던 내 자신이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고 그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따돌림을 당하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왕따는 너무 무섭고 외로운 일이다.

내가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 친구에게 손을 내밀며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미안해"

우리는 학교 폭력 그리고,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사이버 폭력을 저질러서는 안된다. 

만약 내 주변에 왕따를 당하는 친구가 있다면 "먼저 손 내밀길"

며칠 전 나는 우연히 [13일의 단톡방]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표지가 사이버 학교폭력에 관한 이야기 같아서 끌렸다. 이책은 사이버 학교폭력을 당하게 되어서 그 당시 학교에서 화제이던 해커 ‘루킹’과 함께 진실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이다.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내일 아침에 눈을 안 떴으면 좋겠어”이다. 왜냐하면 학교폭력을 당할 때 피해자의 마음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 같았다. 주인공이 학교폭력을 당하면서 예전 학급에서 학교폭력이 일어날 때 방관했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는 장면이 있다. 나는 그 장면을 읽으며 말로만 방관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런 일을 봤을 때 방관하지 않고 선생님께 알리며 당당하게 얘기하겠다고 다시 다짐하게 되었다. 나는 앞으로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때 방관하지 않고 당당하게 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학교폭력을 당한 친구를 도와주는 훌륭한 어린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