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은책은 "잘못 뽑은 반장"입니다. 이책에서는 이로운이라는 애가 반장으로 뽑힌 학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로운은 1학기 때 말썽을 피우고 공부도 잘하지 못하는 학생이었지만, 2학기 때 반장으로 친구 재광이랑 장난삼아 나서기로 결심하고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공약으로 4학년 5반의 머슴 역할을 맡겠다고 했었는데, 해로운이라는 별명을 가진 로운이가 반장이 되었다니 정말 말이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로운이는 처음에 반장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였습니다. 급식실에서 난리가나서 선생님께 혼나기도하고 . 하루하루를 서툴게 보내지만, 조금씩 칭찬과 격려를 받으면서 나아졌습니다. 어느날은 벌점도 받고 실수를 깨닫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반장에게나 반에서 말썽부린것들이 후회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서 로운이의 변화되는것을 보여줬습니다. 저는 다른 학생들과의 협력과 배려, 책임감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잘못 뽑은 반장"은 이로운이라는 주인공이 해로운이라는 별명을 이겨내고 실수와 칭찬 속에서 이름처럼 이롭게 달라지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역할에 어색함을 느끼지만 조금씩 발전하며 로운이에게 필요한 배려심과 협동심을 배우게 됩니다. 덕분에 5학년에는 '로운이도 하는대 나도 도전해볼래'라는 아이들이 늘어났습니다. 친구들에게 자신감을 선물한 로운이가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읽은 책은 잘못 뽑은 반장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잘못뽑은 반장은 이로운입니다. 로우이는 평소에 아주 늦게까지 놀다가 2교시에 들어와서 선생님꼐 크게 혼날때고 있고, 숙제를 매일 안해올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로운이가 달라졋다는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2학기 첫날 로운이는 일찍 학교에 갔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웬일로 다른데 가서 놀지도 않고 바로 가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2학기 회장을 뽑기 며칠 전, 로운이의 베스트 친구 대광이와 함께 반장 선거에 나가서 서로를 뽑아주기로 했습니다.반장 선거날 로운이는 친구들에게 자기를 뽑아달라고 했습니다. 결국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등생 백희와 로운이가 1표 차이로 로운이는 반장이 되었고, 백희는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반장 선거를 하기 전에 백희는 로운이와 약속을 했습니다. 만약 로운이가 5표를 넘으면 백희가 1주일 동안 로우니의 여자친구가 되어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그링리 현실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 부분을 읽고 있었을 때 확실히 로운이는 백희이 여자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로운이는 반장이 되면서 처음에는 무시 당하고 반장의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선생님께서도 이로운이 아니라 해로운 이라고 지적 당했습니다. 하지만 로운이는 반장이 되면서 점점 착해졌습니다. 예를 들어 우유를 싫어하고 못 먹는 아이들 대신에 우유를 먹여주고 반 친구들이 반찬을 많이 남겼는지 적게 남겼는지 보고 제일 마지막에 밥을 먹었습니다. 로운에네 반은 미술시간이 되자 미술실로 갔습니다. 미술 선생님은 평소에 그림을 아주 잘 그리는 제하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로운이가 주위 아이들이 무엇을 그리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제하가 다른 친구들 작품중에서 예쁜 것만 골라서 아주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걸 본 로운이는 선생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로운이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때리고 친구들에게 욕을 많이 한다. 그런 로운이의 행동 때문에 반 아이들은 로운이를 싫어한다. 어느 날, 선생님께서 2학기 반장 선거에 대해 말씀하신다. 로운이는 선생님 말씀의 장난으로 한번 나가볼까 하는데 그걸 들은 친구들이 무시하고 심지어 백희는 5표를 얻으면 자신이 일주일 동안 여자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한다. 그러자 자존심 상한 로운이는 어떻게든 5표를 얻겠다고 생각하며 협박까지 한다. 드디어 반장 선거 날, 어쩐 일인지 약속된 5표가 아니라 5표를 훨씬 넘겨 반장이 된다. 처음에는 제 노릇 못하던 로운이도 루리누나가 좋아하는 명찬이 반장 얘기를 듣고는 질투가 생겨 한번 제대로 해보기로 한다. 그렇게 점차 변화되던 로운이 에게 얄미운 제하에 대한 사건이 일어난다. 이 사건으로 제하는 졸지에 찬밥 신세가 되고 만다. 이 사건 이후로 제하는 학교에 나오지 않는데 로운이 에게 한마당 대회라는 큰 짐이 굴러오고 만다. 제하 말고는 딱히 괜찮은 지휘자가 없자 로운이는 제하의 집에 직접 찾아가고 둘은 화해하며 한마당 대회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나는 이 책에서 변화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로운이도 원래 ‘깡패’ 취급을 받던 아이였고 제하 와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지만 변화가 있었기에 불가능해 보이던 도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던 거다. 나는 이다음에 커서가 아니라 지금부터 변화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의 좋지 않은 마음과 그런 면들을 버리고 변화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고 싶다. 언젠가 우리도 로운이 처럼 변화된 삶을 살 것이다

 주인공 로운이는 지능이 조금 떨어지는 쌍둥이 누나와 건설회사에 다녀서 집에 자주 못오는 아빠와 누나만 신경쓰는 엄마가 있다. 학교에서 로운이는 친구들을 괴롭히고 놀려댔다. 이런 로운이의 모습 때문에 친구들과 선생님께 미움을 받았다. 그래서 '해로운'이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자신을 이렇게 대하는 친구들이 불편했는지 로운이는 1교시가 절반이나 지나고 나서야 학교에 가곤 했다. 이런 로운이에게도 대광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대광이는 잘 씻지도 않았고, 공부도 안해서 친구들이 좋아하지 않았다. 같은 반 백희는 로운이와 짝궁이 되어 울기까지 했다. 

 이렇게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던 로운이와 대광이는 단 둘이 놀게 되었다.

어느날 선생님께서 반장 선거를 한다고 했다. 로운이와 대광이는 반장과 부반장이 되면 좋겠다고 함께 얘기 했다. 대광이가 반장이 되면 로운이의 게임기를 빌려주고, 로운이가 반장이 되면 대광이의 축구화를 빌려주기로 했다. 이런 둘의 간절함이 통했는지 로운이가 반장이 되었다.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던 로운이가 반장이 되다니 너무 놀라웠다. 그런데 반장이 된 로운이는 반장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짝궁인 백희에게 반장해야 할 일들을 시키면서 반장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했다. 로운이는 반장이라는 이름으로 자랑거리를 만들고 싶었던걸까? 아니면 반장이 되면 대광이의 축구화 를 빌릴수 있어서 반장을 하고 싶었던 걸까? 이런 로운이에게 점점 변화가 찾아왔다. 친구들을 돕기 시작하면서 반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1학기 반장이었던 황제하의 유치한 모습들을 보며 예전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는 계기가 된것 같다. 우유를 먹기 싫어하는 친구 우유 먹어주기, 운동장에서 괴롭힘을 겪는 친구 도와주기, 학교에 오지 않는 제하의 집에 찾아가 화해하고, 가을 한마당 합창대회의 지휘를 제하에게 맡기면서 반장으로서의 멋진모습을 보여주었다. 반장이라는 기회를 얻은 로운이는 그 기회를 통해 모범적인 학생이 되었다.

반 친구들에게 해로운 친구였던 로운이가 이제는 이로운 친구가 된 것이다.

로운이가 점점 변화되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고 앞으로의 로운이가 기대된다.

조금 있으면 2학기 반장을 뽑게 된다 1학기때도 반장 선거에 나갔었는데 보기 좋게 낙마하고 말았다 사실 정말 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반장을 하면 욕을 먹을 수도 있어서 좀 두렵기도 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떨어진 것이 더 나은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주인공 이름은 이로운이다 태어날 때 부터 장애를 가진 누나 이루리와 남매이다 로운이는 이름과는 다르게 해로운이라는 별명을 가진 말썽꾸러기이다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을 도맡아 맞고 선생님의 지휘봉에 영광스럽게 맞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혀를 내두르는 골칫덩이로 자리잡은 아이이다 

2학기 반장선거를 앞두고 백희가 다섯표만 나오면 여자친구가 되겠다는 도발에 반장선거에 나가고 반장이 되려던 것은 아니었는데 반장이 되고 말았다 반장하고는 거리가 멀었던 로운이는 반장 타이틀에 맞게 변해가고 그 주위도 같이 변해간다 1학기때 반장이었던 제하만 빼고...

우리 엄마가 말씀하셨는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한다 책임감으로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구나 싶다 책임감도 그렇지만 그 사람을 보는,희망하는 대로 사람을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