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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언론 신뢰도가 낮다. 국민들의 30%정도만 언론을 믿는다고
한다. 언론은 언제나 국민들에게 정확하고 공정한 내용을 전달해야 한다.
그러나 몇몇 언론사들은 언론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있다. 또한 가짜뉴스나 편파적인 기사도
큰 문제이다. 기사가 재미있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성과 사실성이 더 중요하다. 만약, 우리나라 언론사들이 제대로 된, 즉 믿음직한 정보들만 취재하여 뉴스로 만들었다면 신뢰도는 더 높았을 것이다.
이와 같은
언론사를 만들어 업적을 남긴 사람이 바로 퓰리처이다. 퓰리처는 “월드”라는 언론사를 만들어 자신이 직접 지도한다. 그러나 퓰리처는 저널
아메리카라는 다른 언론사와 경쟁이 붙는다. 그 후 두 언론사, 월드와
저널 아메리카는 재미만을 중심으로 한 기사들을 발행하고, 정확성과 공정성은 매우 떨어지기에 이른다. 퓰리처는 그 후 언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정확성과 공정성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제야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을 깨달었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퓰리처상을 만들게 된다. 퓰리처는 한 때는 제대로 된 언론인은 아니었지만, 잘못을 깨달으며 퓰리처상이 처음으로 탄생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언론이 세상을 변화시킨 사례가 있다. 첫번째 사례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가 거의 끝나기 전에 일어난 선거에서 부정선거를 저지른 사건이다. 그는 자신이
더 오랫동안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부정적인 일을 저질렀다. 예를 들어 대통령 임기는 5년인데, 그 임기기간을 배로 늘리는 것이다. 그 당시 선거의 이름은 3ㆍ15 부정선거였다. 선거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이 투표함 종이를 바꾸었다. 그때, 시위를 하던 김주열이 건물용 최루탄을 눈에서 머리까지 맞으며 사망한다. 그러나
경찰은 시체를 마산 앞 바다에 버려 진실이 묻히는 것 같았지만 결국 이 사건과 관련된 기사가 신문에 나온다.
두번째는
사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례이다. 전두환 전대통령 때 자신이 임기가 끝나자마자 국민들이 직접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는 것과는 달리, 그것을 어기며 국민들이 시위를 한다. 그때 박종철이라는 대학생이 잡혀온다. 그러나 시위의 대표를 답하지
않아, 그를 물고문 시킨다. 결국 그것 때문에 박종철 군은
사망하게 되고, 동아일보 기자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결국 모든 국민들의 분노를 사 6월 항쟁이라는 전국적 시위가 일어났다.
위와 같이 중요한 언론과 언론인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언론과 언론인 하나로 사회가 뒤바뀌고, 나라가 달라질 수 있다. 우리는 언론과 언론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중요성을 알며 믿을 만한 언론을 만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야 한다.
<언론의 역할>
우리는 살면서 언론을 많이 접한다. 언론은 대중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세상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한다. 하지만 한국의 언론 신뢰도는 낮으며 세계 언론 신뢰도 순위에서도 하위권에 있다. 최근 한국의 언론은 가짜 뉴스가 많아서 사람들이 신뢰하지 않는다. 또한 편파적 기사, 낚시성 기사도 많은 것이 문제점이다. 또한 몇몇 언론사는 객관적이지 않고 주관적 기사를 써 독자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언론과 언론인이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는 무엇일까?
1883년 뉴욕월드를 인수한 퓰리처는 기자이자 언론인이다. 뉴욕월드를 인수한 그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기사를 쓰도록 했고, 특히나 신문 1면이 재밌어야 한다고 했다. 예를 들어 1면에 지루한 정치이야기 같은 것을 쓰지 말라고 했다. 그 결과 판매부수 1등 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뉴욕월드에 있던 한 기자가 나와서 저널 아메리칸 이라는 회사를 인수하여 경쟁을 했다. 그래서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기사들을 검열 없이 신문에 실었다. 퓰리처는 잠시 언론의 목적을 잊고 경쟁에만 매달린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퓰리처는 타 언론과의 경쟁을 멈추고 옐로 저널리즘을 반성하면서 퓰리처상을 만들었다.
퓰리처상은 끈질기게 진실을 취재한 언론인에게 주는 상이다.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퓰리처상을 받을 만한 위대한 언론인이 있었다. 1987년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을 받고 질식사를 한 사건이다. 당시 경찰이 ‘탁치고 억하고 죽었다’고 말했지만 언론인들이 끝까지 추적해서 진실을 밝혀냈다. 당시 부정한 정부에 맞서 진실을 이야기했던 의사들과 부검 박사,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세상에 이 진실을 알린 동아일보 기자들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이 알려지면서 결국 독재정부는 물러나게 되었다. 언론은 이렇게 단순 정보전달 뿐 아니라 세상을 바꾸기도 한다.
언론과 언론인의 역할은 언제나 정확하고 공정하며 신속해야 하게 소식을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권력을 감시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박종철 사건처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진실을 알리려 노력해야 하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 ‘언론이 침묵하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처럼 언론과 언론인이 충실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한다면 우리나라 언론 신뢰도도 더 높아질 것이다.
거짓이 언론이라는 물로 씻겨내 지기까지
최근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자극적인 뉴스를 만들어내는 방송사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가짜 뉴스도 많아졌다. 가짜 뉴스가 점점 늘어나자 사람들은 뉴스, 즉 언론을 믿지 않았고, 신뢰도는 점점 떨어졌다. 예를 들어, 240번 버스와 코로나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언론 신뢰도가 46개국 중 40등으로 하위권에 속한다.
이렇게 우리나라 같이 국민이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던 사람이 있다. 바로 퓰리처이다. 퓰리처는 언론에서 첫째도 정확, 둘째도 정확, 셋째도 정확을 중요시하게 여겼다. 하지만 퓰리처도 대한민국처럼 흥미를 갖게 되는 신문을 만들고 싶어 했다. 옐로우 저널리즘으로 인한 경쟁을 했던 퓰리처는 경쟁을 그만하고 퓰리처상을 만들었다. 이 상은 한 해에 있었고, 사람들이 모르던 중요한 일을 사진으로 찍은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왜 언론은 따로 상이 있을 만큼 중요할 까? 언론은 세상의 진실을 밝혀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있다. 전두환 대통령 시위를 하던 그는 형사에게 끌려가 고문을 당하던 중 사망했다. 형사들은 박종철의 사인이 심장마비라고 주장했으나 언론인들은 취재를 계속했다. 그리고 마침내 진실을 밝혀 세상에 알렸고, 이는 전두환 대통령이 물러나게 만들었다. 이렇게 언론은 중요하다.
위 예시 말고도 다양한 거짓들이 언론이라는 물로 씻겨 내져 진실이 드러났다. 이렇게 거짓 정보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정보들을 밝혀내는 것이 바로 언론과 언론인의 역할이다. 과거에 있었던 사례들 같이 미래에도 언론이라는 물로 거짓들이 모두 드러나길 바란다.
우리나라의 언론 신뢰도는 지극히 낮다. 무려 40개국 중에 40위이다. 그 이유는 가짜뉴스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가짜뉴스를 퍼트려서 여론을 왜곡시킨다. 그리고 언론사는 관심경쟁으로 돈을 벌려고 하고 사실을 확인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원래 언론은 여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다. 언론은 힘이나 권력이 없어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서 대신 그 목소리를 내주어야 한다.
퓰리처는 평생 잘못된 언론만 쓰다가 마지막에 일을 후회하고 퓰리처상을 받은 사람이다. 퓰리처는 부자집 아들로 태어났지만 망해서 신문 뉴욕월드에 사장이 되었다. 그는 재미없는 신문은 잘못된 신문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신문을 썼다. 그러다가 뉴욕저널과 경쟁을 시작했지만 결국 경쟁에서 졌다. 그렇지만 퓰리처는 죽기 전에 지난 일을 후회하고 콜럼비아 대학에 돈을 맡겨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신문이나 그 연도에 인기있는 신문, 그리고 좋은 언론을 장려하기 위해서 그 맡긴 돈으로 상을 주라고 하였다. 그렇게 해서 그 상의 이름은 퓰리처상이 되었다.
언론은 세상을 바꿀만큼 엄청난 힘을 가졌다. 펜은 칼보다 위대하다고 에드워드 리턴이 말할 만큼 언론의 힘은 위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예를 들면 허윤 기사가 썼던 글 하나가 우리나라에 큰 혁명을 주었고, 박종철군의 고문치사를 윤상상 기자가 글을 써서 세상에 알리게 되면서 민주항쟁이 일어나기도 한 것이다. 이렇게 사람들이 권력에 영향을 미치자 권력자들은 동아일보의 대부분의 사람들을 해고하고 해고 된 사람들은 언론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동아투위를 하였다. 이렇듯 언론은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나는 언론인의 자세는 모든 언론 앞에서 평등해야 하고, 오직 진실을 추구해야하며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것이 언론인의 역할과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9년에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은 사람들의 생활을 바꾸었다. 그 중 이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은 가짜 뉴스의 양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들의 관심을 사는 만큼, 가짜 뉴스는 사람들이 두려워할 만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꾸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하지만 이 거짓정보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필요한 것은 진실된 정보를 이야기하는 언론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퓰리처 상이다.
퓰리처상은 신문 기사, 또는 뉴스로 세상의 진실을 알린 사람들을 위한 동기부여이다. 퓰리처는 누구이기 때문에 언론의 동기부여의 이름이 된 걸까? 퓰리처는 사실 옛날에 황색 저널리즘을 앞세우던 사람이다. 그는 자극적인 기사로 다른 신문사와 하던 경쟁에서 이기려고 하였다. 그러나 언론인으로서의 은퇴 후, 자신의 기사들이 옳지 못하다고 반성하고 후회하며 자신의 돈으로 퓰리처상을 만들겠다고 한다. 퓰리처상은 참된 내용의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그 이유는 참된 언론이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고 행동을 바꾸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알 수 있듯이 참된 언론은 우리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참된 언론의 대표적인 사례가 한가지 있다. 이는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이다. 1987년, 독재정권에 반대하던 박종철 열사의 고문치사 사건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기자들의 물음에 경찰들은 심장 쇼크사라고 주장하였으며, 책상을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고 거짓 이야기를 꾸며 놓았다. 하지만 진실을 밝히고자 했던 윤상삼 기자는 박종철 열사의 죽음 뒤에 숨어있는 것들을 찾아내려 했다. 결국 박종철 열사를 살려내려고 했던 의사를 만나 인터뷰를 해 목숨을 무릅쓰고 기를 썼다. 건강한 대학생이 갑작스럽게 쇼크사로 죽었다는 이야기 보다는 자신이 밝혀낸 진실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진실된 기사를 쓰기 위해서 꼭 추구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 중 언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안경처럼 투명한 글을 쓰는 것이다. 기사에서 자신의 욕심 때문에 자극적이고 비윤리적인 기사를 쓰는 것 보다는 공익을 위해 더욱 진실된 내용을 써야 한다. 기사가 투명하면서 세상을 더욱 비판적이고 논리적으로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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