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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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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핫핑크돌핀스 글 / 박주애 그림 | 두레아이들 | 2013년 07월 30일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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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간 제돌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345g | 188*240*20mm
ISBN13 9788991550445
ISBN10 899155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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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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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글 : 핫핑크돌핀스
핫핑크돌핀스는 국내 최초로 ‘쇼돌고래 해방 운동’을 시작한 작은 환경단체입니다. 제주 중문 관광단지 내에 있는 퍼시픽랜드에서 지난 20년간 불법으로 잡아들인 돌고래들을 이용해 돌고래 쇼를 해왔다는 사실이 2011년 7월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마자 핫핑크돌핀스는 제주도에서 돌고래 쇼 중단과 돌고래 자연 방류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불법으로 포획한 멸종위기종 남방큰돌고래들을 이용한 돌고래 쇼를 중단하고, 이들이 ...
그림 : 박주애
제돌이의 고향인 제주도에서 태어나 제주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푸른 바다와 그림책을 보며 화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자연에 대한 사랑과 생명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책,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는 처음 작업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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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91

출판사 리뷰

추천평

“좁은 수조에 갇힌 채 먹고 살기 위해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연기를 해야 하는, 생명평화의 섬 제주 출신 제돌이의 이야기가 격한 분노와 슬픔을 자아낸다. 자본과 기계문명의 거대한 수조에 갇힌 채 먹고 살기 위해 반생명 비인간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오늘 나의 신세가 제돌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 서글프고 두렵다. 생명평화의 섬, 제주 앞바다로 돌아온 제돌이와 함께할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함께할 친구를 기다리는 제돌이를 위해 모두 기쁜 마음으로 한번 읽기를 권한다.”
도법 (스님,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인간의 시각이 아닌 돌고래 ‘제돌이’의 입장에서 씌어진 이 동화는 제돌이의 탄생부터 성장, 우여곡절 끝에 다시 바다로 되돌아가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동화를 통해 돌고래도 살아 숨쉬는 생명체라는 것이 절절히 다가옵니다. 인간들에 의해 강제로 쇼장에 갇혔다가 다시 고향인 제주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를 언젠가는 구럼비 앞바다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정현 (신부,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제돌아! 안녕, 난 박원순이야. 서울시 시장으로 일을 하고 있단다. 어느새 나이가 많아진, 그래도 꿈은 여전히 더 많은 아저씨야. 시장은 정말 일이 많은 직업이란다. 바쁜 하루하루 속에서 너를 만나고 니가 제주도 앞 그 푸른 바다, 고향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저씨의 기쁨도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단다. 제돌아. 가족들, 친구들과 건강하고 씩씩하게 사이좋게 지내면서 좋은 소식 들려주렴.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말이야. 멀리서나마 늘 너를 응원할께. 안녕.”
박원순 (서울시장)
“제주 앞바다에서 태어나 자유롭게 살다가 그물에 걸리는 바람에 졸지에 ‘쇼돌고래’가 되었다가 따뜻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다시 고향 바다로 돌아가는 제돌이의 기구한 삶의 역정을 읽으며 내가 만일 제돌이라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해 보았다. 강제로 빼앗겼다 되찾은 자유의 소중함은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으리라. 비록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제돌이에게 자유를 되찾아주는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 이 책은 제돌이는 물론 아무리 하찮은 생물이라도 이 지구별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권리가 있음을 일깨워준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어린이들이 다 읽었으면 좋을 귀한 책이다.”
최재천 (제돌이야생방류시민위원회 위원장,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내 뱃속에서 난 자식만 자식일까? 우리 모두는 삼라만상이 협력하여 만든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돌고래도 돌고래가 먹는 고등어도 다 우리의 형제요 자식이나 다름이 없다. 그런데 유독 인간만이 필요 이상의 살생을 하며 다른 형제들을 못살게 굴고 있다. 이 글을 쓴 핫핑크돌핀스는 어쩌면 돌고래의 화신일지도 모른다. 무심코 저지르는 살생을 잠시 멈추고 핫핑크돌핀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저기 멀리서 돌고래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황대권 (『야생초 편지』의 저자)
“바다에서 자유롭게 살다가 인간의 욕심으로 어느 날 수족관에 갇히게 된 제돌이의 이야기는 비단 제돌이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돌이가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이 가슴 아픈 이야기는 아름답게 끝이 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수족관에는 바다를 그리워하면서 매일같이 고통을 겪어야 하는 돌고래들이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돌고래는 수족관이 아닌 바다에서 만나는 것’이라는 진리를 깊이 인식하면서 자라나면, 이 어린이들이 어른이 될 때쯤에는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도 재주를 부리며 먹이를 구걸하는 돌고래를 볼 수 없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낯선 곳에서 엄마의 손을 놓쳐 본 사람이라면, 그 순간 느껴지는 무섭고 막막한 마음을 알 것이다. 동화를 읽다 보면, 어린 제돌이가 그물에 걸려 끌어올려질 때, 좁은 곳에 갇혀 옮겨질 때를 너무도 생생하게 알게 된다. 수많은 사람들의 아우성 속으로 끌려 나갈 때, 알약이 박힌 비린내 나는 생선을 억지로 먹어야 했을 때는 너무도 가슴이 아프다. ‘제돌이’는 동물들도 우리의 이웃이고 친구라는 것, 그들도 기쁨과 아픔을 느끼는 생명이라는 것을 깨우쳐 준다. 그리고 그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너무나 따뜻하다. 그래, 세상의 많은 희망들을 사람이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또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감수성을 일깨우는 제돌이 이야기를 읽으며, 그의 친구들, 가족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찾아보자.”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새들이 창공을 나는 것이 자연스럽듯, 돌고래가 바닷속을 헤엄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그 당연한 권리를 4년 동안 빼앗겼던 제돌아~ 이제 드넓은 바다에서 마음껏 헤엄치렴. 제주 바다에 갈 때마다 행복한 너의 미소를 떠올릴게!”
임순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대표)
“이 이야기는 단지 제돌이만의 이야기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느낀 생명의 소중함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래서 언젠가 모든 생명들이 사람들이 사고 파는 ‘물건’이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친구’가 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민정 (울산 온산초등학교 교사)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0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를 읽고
서울토성4-* 김*우 | 2020-08-21 | 제17회 YES24

내가 읽은 책은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입니다.

제돌이는 지금 제주도 앞바다에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돌이가 잡히고 나서 다시 제주도 바다로 가기까지 어떻게 지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제돌이는 남방 큰돌고래입니다. 남방 큰돌고래는 가족과 같이 떼를 지어 다니고 하루에 100km를 헤엄쳐 달려야 건강합니다.

하지만 제돌이는 사람들에게 잡혀 좁은 수족관에서 지내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수영도 할 수 없고 가족을 만날 수도 없었습니다. 제돌이가 잡혔을 때 공포와 충격으로 정신을 잃은 걸 보고 나는 잡은 사람들이 너무 미웠습니다.

넓은 바다에 있던 제돌이가 낯선환경으로 끌려갔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을까...

잡혀간 제돌이는 돌고래쇼를 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고 훈련을 잘 견디지 못하면 학대를 당했습니다.

돌고래쇼장에서도 제돌이는 사람들의 함성소리에 귀가 아프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다행히 제돌이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바다로 돌려보내주자는 사람들의 의견덕분에 제돌이는 다시 바다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잡혀오는 돌고래들도 있습니다.  돌고래가 잡혀오지 않기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최소한 돌고래쇼를 보지 않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돌고래쇼를 보지 않으면 돌고래들은 많이 잡히지 않을것입니다. 쇼를 보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어도 돌고래 들은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고양이를 약간 무서워하지만 길에 고양이가 있어도 소리를 지르거나 쫒진않습니다.

동물들도 소중한 가족이 있고 생각이 있고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기쁘려고 혹은 싫다고 해서 동물들을 학대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제주도로 다시 돌아간 제돌이
경기수원입북초등학교3-* 전*서 | 2020-07-25 | 제17회 YES24

제주앞바다에서 자유롭게 제돌이가 갑작스레 그물망에 걸려 답답한 수족관에서 살게 되었다.

작은 수족관과 죽어있는 물고기를 먹으며 하루에 네번이나 쇼를 하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제돌이는 언제가 고향에 돌아가 친구들과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 꿈이 실현된 제돌이는 마침내 제주도로 돌아가게 된다.

제주앞바다에서 자유롭게 제돌이가 갑작스레 그물망에 걸려 답답한 수족관에서 살게 되었다.

작은 수족관과 죽어있는 물고기를 먹으며 하루에 네번이나 쇼를 하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제돌이는 언제가 고향에 돌아가 친구들과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 꿈이 실현된 제돌이는 마침내 제주도로 돌아가게 된다.

행복하게 살아
서울서울개봉초등학교3-* 김*현 | 2019-09-08 | 제16회 YES24

 책을 읽고 학교에서 본 동영상 하나가 생각났다.

 그 동영상의 이름은 바로 '북극의 눈물'이다. 북극의 동물들을 사냥하는 사냥꾼들의 삶을 보여 준다. 나는 그 동영상이 싫다. 다시 보고 싶지 않다. 정말 싫기도 하고 끔찍하다. 나는 동물을 좋아한다. 그런데 동물들이 괴롭힘을 당하거나 죽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다. 생각도 하기 싫다.

 또 가족은 보물 같은 존재다. 그런 가족이랑 떨어진 제돌이는 얼마나 슬플까? 내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아팠을것 같다. 그래도 그런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잘 견뎌준 제돌이가 정말 자랑스럽다. 앞으로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안 되겠지만, 혹시라도 제돌이에게 시련이 닥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견뎌 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이렇게 응원하고 있으니까. 또 많은 사람들이 제돌이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사람들은 제돌이를 포함한 남방큰돌고래를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방큰돌고래도 행복하게 살아야 하니까.

생명은 소중해
경남금성4-* 노*은 | 2017-09-03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얼마전 우연히 TV를 보았는데 '동물농장'을 하고 있었다.

그때 바다로 돌아가는 대포와 금동이 이야기였는데 그 애들 보다 먼저 돌아간 제돌이 이야기도 잠깐 나왔다.

그래서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너무 반갑고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제돌이는 2000년 5월에 제주 바다에서 남방 큰 돌고래로 태어났다. 돌고래도 포유동물이라서 12달이라는 긴 시간을 엄마의 뱃속에서 보냈다. 제돌이도 싱싱한 고등어도 잡아 먹고 친구들이랑 잘 어울려 노는 평범한 고래였다.

그런데 돌고래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 2가지 있는데 그물과 쓰레기이다.

그물에 걸려서 잡혀 가거나 쓰레기를 먹이 인 줄 알고 먹었다가 죽는 돌고래들도 많았다.

제돌이는 고등어떼를 정신없이 먹어대다가 친구들을 잃어 버렸다. 제돌이가 그물에 걸린것이였다.  제돌이는 쇼장에 잡혀가 쇼 돌고래가 되었고 이름은 JDB009였다. 제주에서 서울로 새 동물원으로 갔다. 서울 동물원에서 제돌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거기서도 쇼 돌고래가 되었다.

어느날 시장이 와서 보고 제돌이를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 주었다. 제주도로 돌아간 제돌이는 가두리 안에서 여러 날을 지내며 적응 연습을 한다.

그리고 4년만에 가족들을 만날수 있게 된다.

동물농장에서 보니 제돌이가 바다로 돌아간 1호이고 금동이와 대포는 2호로 고향으로 돌아 간 것이라고 했다.

나는 왜 사람들이 말, 돌고래, 코끼리를 잡아서 강제로 쇼를 시키는지 모르겠다. 동물들도 지능과 감정도 있고,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다. 분명 고향에 돌아가고 싶고 쇼장을 벗어 나고 싶을 것 같다. 아무리 하찮은 생물이라도 이 지구별에서 자유롭게 살아 갈  권리가 있고 우리가 사랑한다면 잡지말고 먹지말고 가두지 말고 지켜주어야 되는 것 같다.

 

제돌이에게
서울서울개봉초등학교3-* 우*영 | 2016-09-10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바다로 돌아간 제돌이를 읽고... <부제 : 제돌이에게>

지은이 : 핫핑크돌핀스

 

  돌고래 제돌이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고, 제돌이가 내 편지를 읽을수만 있다면 이런 편지를 보내고 싶다.

  안녕! 제돌아~ 난 나영이라고 해.

네가 그물에 잡혔다가 바다로 다시 돌아간 것을 축하해.

 

네가 고등어 떼를 먹다가 그물에 걸렸을 때, 나는 네가 어떻게 될지 궁금했었고 네가 너무 불쌍했어.

그 다음, 서커스장으로 끌려가게 된 후, 너가 너무 고생을 했던 것 같아.

왜냐하면 너의 공연을 본 사람들의 소음, 공연준비, 먹을것까지 너를 괴롭혔잖아.

너는 어느 날, 새로운 동물원으로 가게 됐잖아.

그곳에서 네가 물위로 뛰어오를 때마다 사람들은 "제돌아~" 라고 네이름을 부르며 환호했지. 그래서 나는 조금은 안심되었어. 하지만, 사람들이  "제돌아~"라고 부르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지 않았니? 난 그 소음의 크기도 너무 궁금했어.

 

하지만, 제돌이는 여전히 엄마랑 친구들을  보고 싶어했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찾아와, 너에게 다가와서 이것저것 꼼꼼히 살펴보았지. 결과는 너를 제주 앞바다로 돌려주기로 했잖아. 그런데 너만 돌아갈수가 있어서 마음이 무거웠잖아. 돌아가기 위해선 먼저 생선을 잡어먹는 훈련을 했지. 살아있는 생선을 먹을때 기분은 어땠니?

 

드디어 네가 집으로 돌아가는날이 되었지. 저 멀리 남방큰돌고래떼가 나타나서 바로 문을 열어주었지. 난 니가 얼마나 기뻤을지 상상조차도 못하겠어.

이제 엄마랑 친구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

안녕. 제돌아~

 

2016년 9월 10일 토

나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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