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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글/장서영, 유영주 그림 | 북멘토 | 2022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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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안전한 식당 함께해요!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해 여러가지 사건들이 발생한다. 하지만 가장 많이 일어나는 일들은 식중독이다. 식중독에 걸리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집단 식중독은 상한 음식에 건강을 해치는 세균이나 유독성 물질이 들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친다. 사람이 잘못된 음식을 먹으면 장에 염증을 일으켜 배탈이 난다. 나는 생굴을 여름에 잘못 먹고 장염에 걸린 적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때 여러 번 배탈이 나고 구토를 한 경험이 떠올랐다. 그리고 먹거리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껴볼 수 있었다.
금보일식은 여진이와 같은 반 홍기훈의 아빠가 운영하는 동네 음식점이다. 맛집 소개 방송 프로그램에 나올 만큼 소문이 나 있다. 요리사가 꿈인 여진이는 여름방학에 금보일식 주방에서 체험 활동을 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싱싱한 재료만 쓴다고 선전했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았다. 그러다 여진이네 가족이 금보일식에서 외식을 한 뒤 할머니가 장염으로 입원하셨다. 여진이는 기훈 아빠에게 찾아가 양심을 속이지 말라고 항의했다. 그리고 며칠 뒤 여진이가 방문했을 때, 금보일식의 음식 재료는 모두 싱싱한 것으로 바뀌어 있고, 재료 창고도 청결했다.
집단 식중독은 구토, 설사, 배탈 같은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 식중독에 걸려 건강한 사람은 병원 치료를 받으면 낫는다. 하지만 어린이나 노약자는 증상이 심하면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특히 대형 식당에서 오염된 식품을 공급하여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여 여러 사람들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이 책에서 금보일식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요리할 때, 좋은 재료만 쓴다고 하셨지만 우동면도 마트에서 파는 봉지면이고 우동국물도 인스턴트 소스를 넣는다. 난 사장님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다. “사장님, 만약 사장님 아들이 음식점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조리를 해주세요. 손님 한 명 한 명이 언제나 소중하다고 생각해 주시며 조리해 주시면 좋겠어요.”
방송국에서는 사람들이 맛있어서 자주 찾아가니까 인기나 많다고 생각해 정확한 검증을 하지 않고 맛집으로 선정되고 말았다. 금보일식은 방송에서 맛집이라고 하고 누구나 알고 선호하는 음식점이다. 그러니 여진이의 할머니께서 음식 맛이 이상하다고 말씀하시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상품을 소비할 때 브랜드에 가려 계산하지 않는다. 언제나 상품을 소비할 때는 꼭 필요하고 가성비도 좋고 가격에 맞게 소비해야 한다.
금보일식은 음식점을 위생적으로 운영하지 않을 경우 문을 닫아야 한다. 그리고 동네 맛집인 금보일식이 문을 닫을 경우 경제적인 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계속 강한 음식만 사용하게 되면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게 되며 실업자가 늘어나고 금보일식으로 판매되는 재료 공장에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금보일식이 소문난 맛집으로 걸맞게 싱싱한 재료를 쓰고 위생에도 힘쓴다는 사실을 손님들에게 한눈에 알릴 수 있도록 오픈형 주방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사람들이 금보일식이 음식을 만드는 것을 사람들이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구경할 수 있다. 또, 사람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식품 위생 관리 업체에 인증 받아 인증서를 붙여 놓으면 좋겠다. 그럴수록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게 된다.
만약 기훈이의 아빠가 불량 재료 사용을 여진이가 알지 못했으면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 만약 이상하게 느끼면 한국소비자원에 신고를 해야 한다. 만약 사업장에 가서 이야기를 해 고쳐지지 않아도 신고를 해야 한다. 요즘 한국소비자원 소비자고발센터에는 최근 6개월 동안 햄버거의 품질 문제를 지적하는 소비자 불만이 20건이나 접수되었다. 예를 들어, 썩은 감자튀김이 발견되는 사고, 시든 양배추 사용 사고, 애벌레 등 이물질이 들어있는 사례도 접수됐다고 한다.
내가 만약 피해자라면 내가 먹던 음식의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므로 그 음식은 더 이상 먹지 않을 것이다. 나는 ‘수상한 식당’을 읽고 먹거리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이제부터 이물질 하나하나를 잘 살피며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외식은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수상한 식당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엄마가 인기 많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짧게 요약하면, 엄청 유명한 식당이 재료를 싱싱하고 좋은 것만 쓴다고 손님들을 속였지만 주인공이 안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손님들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려 식당 주인에게 이야기를 해서 다시 좋은 재료를 쓰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가장 흥미진진하다고 느낀 장면은 주인공이 안좋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추측할 때였습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주인공 가족이 그 식당에 갔을 때 재료를 안좋은걸 사용한다고 가족과 할머니에게 말하지 않아 할머니가 장염에 걸렸을 때입니다. 저는 그런 일이 있으면 가족에게 무조건 말할 것 같습니다. 그때 말을 안한 주인공이 좀 답답했습니다. 또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주인공이 그 식당 주인에게 그런 재료를 사용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재미있는 책이니 추천합니다. 이 수상한 시리즈를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읽은 수상한 시리즈는 다 재밌었습니다. 그러니 다시 한번 강력히 추천합니다.
수상한 식당을 읽고 쓴 독후감 나에게 <수상한 시리즈>는 친구 같은 존재이다. 왜냐하면 항상 그것을 읽을 때 마다 나에게 느낀 점을 주고 또 내가 심심할 때 마다 심심함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수상한 편의점, 수상한 기차역, 수상한 학원에 이어 수상한 식당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나여진. 여진이는 요리사가 꿈이다. 그래서 금보 일식 사장인 홍기훈 아버지께서 일식을 배우게 하는 것을 허락해서 금보일식에서 일식을 배우던 중 의심 되는 것을 봐서 친구들의 도움까지 받으며 꾀를 내서 음식에 무엇을 넣는지 확인했다. 음식에 넣는 물체는 상한 조미료 같은 괴상한 물체였다. 여진이는 그것을 보고 두 친구(두식이와 미지)를 불러서 작전을 짰다. 한 친구는 괴상한 물체가 있는 창고에 같이 갇히고, 또 다른 한 친구는 괴상한 물체가 있는 창고에 친구가 갇혔다고 말한 후 작전을 펼쳐서 홍기훈 아버지께서 다시는 그런 재료를 쓰지 않고 싱싱한 재료를 쓰게 된다는 이야기다.
나는 홍기훈 아버지께서 처음에는 좋은 재료를 썼을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니깐 TV에 나왔을 거니깐. 홍기훈 아버지께서는 아마도 너무 손님이 많아져서 힘든 방법보다 쉬운 방법을 썼을 것이고, 그렇게 하려면 어쩔 수 없이 괴상한 물체를 써야 했을 것이다. 그러다 여진이가 그러지 말라고 말해서 그 방법을 버리게 된 것이었다.
나는 이 책 주인공 여진이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 이유는 홍기훈 아버지께서 여진이가 안 말렸다면 계속 그 방법을 썼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요리사가 된다면 홍기훈 아버지처럼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다. 공동이 이용한는 식당에서 다른 사람에게 배탈 같은 피해를 주면 안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학년이 읽기에는 페이지 수가 많긴 하지만 간접적으로 많은 느낀 점을 주는 책인 것 같아 모든 초등학생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살펴보면 지은이가 말하고 싶은 내용이 잘 들어가 있다. 그리고 나는 지은이가 이 책에서 용기와 정직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다보면 “가짜를 조금만 섞는다해서 진짜가 아니다.”라는 구절이 있다. 조금이라도 속이지 말고 정직하라는 것이다. 나는 이 책, ‘수상한 식당’을 전에도 여러번 읽은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 번 읽게 되면서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용기와 정직함, 두 미덕들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몇 명이나 용기와 정직함의 중요성을 알고 우리 나이에 행동 할 수 있을까? 아마 그 때는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특히 ‘용기’말이다.
여진이는 꿈이 요리사이고, 당차며 요리는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홍기훈은 다재다능하고 금보일식을 운영하고 있는 자신의 아빠를 무척 자랑스럽게 여긴다. 우연의 일치로 이번 방학에 여진이가 기훈이 아빠에게 (옛날에는 별이 7개인 호텔에서 일했다고 한다.) 요리를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기훈이 아빠는 여진이에게 초밥 만드는 법을 보여주기만 하고 만들게 해주지 않았고 그 때문에 여진이는 자신이 직접 그 비법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그런데 여진이는 놀랍게도 금보일식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홍보대로 정직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래된, 인스턴트적인 재료를 써서 요리를 한 걸 알아내고, 여진이는 홍기훈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계획을 짜고 기훈이 몰래 홍기훈 아빠께 용기를 내서 다시 정직하게 요리해 달라는 의사를 밝히다 창고에 갇혔다. 설상가상으로 그 때 금보일식에서 밥을 먹고 할머니가 아프셨다. 그리고 다음 번 만날 때 여진이는 기훈이 아빠께 허락을 얻어 드디어 초밥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신선한 재료로 말이다. 나는 무섭고 두려웠겠지만 용기를 내서 정직함을 지켜준 여진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그 부분이 가장 좋았다. 내가 여진이라고 했어도 그 이상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는 무척 재미있었다. 그리고 이 책의 교훈도 무척 중요했다. 용기와 정직. 나는 ‘정직’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자신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고, ‘용기’는 어떤 일을 할 때 필요한 힘, 특히 잘못된 것을 바로 잡거나 어려운 것을 도전할 때 필요한 미덕이라고 생각한다. 또 서로 친구들이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도 나는 인상 깊었다.
나는 계획대로 용기를 낸 여진이의 모습과 정직하게 초심으로 다시 돌아간 홍기훈 아빠의 모습이 이 책 내용 중 가슴에 와닿고 기뻤던 것 같다. 간디의 자서전을 보면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처음 서툴렀을 때처럼, 천천히 제대로 한다는 뜻인데 나는 그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왜냐하면 나도 공부를 하다보면 가끔씩 문제를 제대로 안보게 돼 틀린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 정직하지 못한 것은 되돌려받아 결국에는 더 큰 피해와 상처를 입게 된다. 그래서 잘못된 일을 바로 잡기 위해 용기와 정직이 필요한 것이다.
만약 이 두 가지 요소가 없어진다면 아마도 온 세상은 참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을 것이고 용기가 없어지면서 용기가 필요한 경찰관, 소방관들도 없어져 결국 우리 이 푸른 빛 지구는 보이지 않지만 무게는 엄청날 어두운 정신적인 암흑 상태에 회색빛 지구까지 도달할 것이다. 서로 돕고 살아가면 솔직하고 서로 정의와 질서가 있는 세계, 이런 지구가 진짜 푸른 빛 지구이다.
지구 온난화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이 두가지 보석들도 우리가 잘 지켜야 하지 않을까…….
수상한 식당을 읽어보니 셜록홈즈가 생각이 났다.
왜냐하며 셜록홈즈랑 수상한 식당의 두 이야기가 모두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원래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네게 수상한 식당은 매우 흥미로웠다.그리고 2010년 남양주 밀실 할머니 살인 사건이라는 타이틀에 기사를 보았다.역사 셜록홈즈,수상한 식당과 비슷한 맥락인 것 같다.
수상한 식당 이야기는 중학생이 사라지는 이야기이다.이 세개ㅢ 이야기를 보면 셜록홈즈는 엄마를 찾는 이야기이고,수상한 식당은 이상한 이야기를 듣고 실마리를 찾는 것이고,기사의 사건은 할머니가 살해를 당했다는 이야기이다.결국 세가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중학생이 사라졌다고 얘기하는 것으로 시작한다.그런데 그 시각에 학샌들이 학원을 가야되서 이야기를 다 못듣고 학원을 갔다.그치만 아이들은 계속 사건을 생각한다.다음날, 두식이는 또 다른 얘기를 한다.두식이는 재료 창고에서 냉장고 문을 닫으려고 할 때 갑자기 어느 팔이 다리를 잡았다고 얘기한다.그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은 그 식당의 의심을 한층 더 올렸다.그래서 아이들은 그 식당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다.그러다 어느날, 홍기훈은 요리프로그램에 나오게 되었다.그런데 알고보니 그 식당이 바로 친구 형인 홍기훈의 식당이었다.그날 학교가 끝나고 아이들은 홍기훈의 식당에 가는데 미지가 바람떄문에 문이 닫혀서나오지를 못하였다.그런데 홍기훈이 재료를 가지러 창고에 가다가 미지를 창고에서 구출을 해주었다.
그때 , 미지는 집으로 갔느데 할머니가 미지를 보며 놀랐던걸 알아보셨다.미지는 집에 도찯해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잠이 들었다.알고보니 이 모든 시당에서 나온 사건들은 다 미신이었다.
나는이 책을읽고 나서느낀 점이이 책은 이상하고 재미있는 책인 거같다. 이상한이유는 아이들이 겁도 없이 사건을파헤쳐나가는 모습이 신기하고이상했다. 그렇지만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아이들이 사건을파헤쳐 가는과정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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