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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0년 11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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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68쪽 | 310g | 128*188*15mm |
ISBN13 | 9791164062782 |
ISBN10 | 1164062786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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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단독]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런칭 기념 큰별쌤 최태성 단독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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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8
전2권
히로시마 레이코 글/쟈쟈,사다케 미호 그림/김정화 역 | 길벗스쿨 | 2020년 09월 07일
21,600원 (10% 할인)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9 +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세트
전10권, 양장
히로시마 레이코 글/쟈쟈,사다케 미호 그림/김정화 역 | 길벗스쿨 | 2020년 12월 07일
108,000원 (10% 할인)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 + 기묘한 모모 한약방 1
전2권
히로시마 레이코 글/사다케 미호,다나카 아이 그림/김난주 역 | YES24 | 2021년 01월 25일
21,600원 (10% 할인)
제목 : 마법의 보석 가게
나는 우연히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의 작가인 히로시마 레이코의 책을 어려서부터 좋아해서, 난 본능 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보석. 요즘 시대의 사람들은 보석이란 이렇게 생각한다. 비싸고, 부를 표현하는 고귀한 존재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공통점이 그저 단 하나 밖에 없다. 고귀한 존재. 그것은 무엇일까? 단순 멋지고, 예쁜 물건들이다. 하지만 그 고귀한 보석들에는 각각의 사연들이 있다. 그 사연들을 자세하게 담은 책이 이 책인 것 같다.이 책은 이 책의 작가인 레이코 작가의 장점을 잘 살린 판타지 소설인 것 같다.그러면 이제부터 보석 자체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니 모쪼록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는 간단하게 요약하겠다. 각각의 보석의 이야기를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서 때로는 일기부터, 그냥 서술한 것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콤플렉스인 마지막 챕터에는 보석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흘러간다.난 이 챕터가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그러면 줄거리는 다 된 것 같으니 이제부터는 내 이 책의 감상을 여러분에게 들려주러 한다.
난 내 최애 작가의 책으로서 매우 만족한 것 같다.매우 독특한 이야기 흐름에 따른 보석들의 마력이 내 뇌를 자극한다.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선호하는 편이여서오랜간만에 레이코작가의 신작을 맛깔나게 읽을 수 있었다.음식으로 표형하자면 샐러드이다.샐러드에서는 많은 재료들을 넣으면 맛이 더 재미있어진다.하지만 중요한 재료가 빠지면 재미가 없어진다.그 중요한 재료가 마지막 챕터이다.난 사실 이책의 재미의 30%이상인 것 같다.물론 다른 부분도 재미있다.이 책을 읽으면서 보석에 담겨있는 사실적 의미와 약간의 (미신)?이 포함되어 있다.그리고 안 좋은 보석끼리의 조합도 엿볼 수 있다.그래서 샐러드 인 것이다.매우 다양한 재료를 썪어서 즐겨보기 바란다.
이제 이 책의 감상문의 막바지의 접어들었다.이 책의 묘미에 빠져들었는가?더 즐기고 싶으면 책을 사셔서 더 빠져보시기 바란다.지금까지였읍니다.감사합니다.
‘마석관’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시선을 끌었다. 표지에서 특유의 분위기가 벌써 기묘하고 오묘한 이야기가 시작될 것만 같았다. 작가로 히로시마 레이코인데 전청당을 쓴 요즘 주제에 맞는 화제의 작가이다. 주로 신비로운 판타지 소설을 주로 맡는데 이게 사람들을 기다리게 하는 신비로운 재주가 있어 전작의 성공이 운이 아님을 알려준다.
이 이야기는 비밀이 도사리는 보석가게의 주인장인 남성이 가게의 아름답게 놓여진 보석들에 담긴 오싹하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읆어주며 시작된다. 나는 그 중에서 수정에 담긴 이야기가 가장 손이 끌렸다. 마치 이걸 고르지 않으면 안되듯이. 첫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하킴은 누구나 그렇듯 스승님이 있는데 하킴은 스승님을 나쁘게 보고 있다. 당연한 순리다. 처음엔 스승님이 자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다가갈 수 없는 거대한 벽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크나큰 착각이었다. 스승님은 언제나 “너는 아직 미숙해”라고 말하기만 할뿐 그 이상의 말은 삼간다는 듯이 말했다. 결국 참을 대로 참은 하킴은 스승님의 수정 구슬을 훔치고 도망쳐 버리고 둘째 가라면 서러운 점술가가 되지만 어느 날 하킴의 수정구슬에 점이 보이고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지울 수는 없었다. 이 책에서 인상 깊고 뇌리에 강하게 박힌 장면 또는 대사는 2가지다. 첫 번째 하킴이 수정 구슬을 훔치는 장면이 어쩔 수 없는 듯 훔치는 게 마치 나의 생일선물을 판 옛일이 기억나 인상 깊은 장면이다. 두 번째 프롤로그 표지에 남성이 이야기를 시작하는 장면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 어릴 적 엄마가 책을 읽어주는 게 기억나 추억을 감회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 나는 이 책을 이야기의 중요성을 알려준 책이라고 기억하게 될 것이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잘 잡은 것 같다. 매력 포인트도 충분히 많고 책이 나에게 준 영향으로 나는 1가지를 뽑고 싶다. 책은 여러 가지의 실마리가 모여서 만들어지고 책은 영향을 많이 준다고 느꼈다. 책을 읽고 다짐이란 언제나 책을 읽어야겠다.
"보석들의 눈부신 광채와 아름다운 빛깔에 눈을 빼앗기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진짜 위대한 것은 저마다의 보석이 감추고 았는 힘,보석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입니다." 라는 중심내요으로 시작하는 이 책, 마석관이다. 마석관 책에 담긴 여러 보석이야기 중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묘안석 이야기를 들려주려 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투탕카멘이 죽은 것으로 시작된다. 투탕카멘의 무덤에는 그 어느때보다 많은 보물을 넣었다. 그와 동시에 도굴꾼들의 사냥감이 되었다. 주인공은 양치기 소녀 였다가 도굴꾼들에게 속아 끌려온 티샤라는 열 살 소녀이다. 티샤는 증오심이 가득 끓어오르는 눈으로 도굴꾼을 쳐다보며 생각했다'왕가에 무덤에는 수많은 저주가 걸려 있다고 했어. 저 사람들 모두 무덤의 저주를 받으면 좋겠다.' 라고. 티샤는 혼자 밖을 나와 밥을 먹던 중 고양이를 발견한다. 티샤를 처다보는 고양이의 눈빛은 어떤 보석보다 맑고 아름다웠다. 티샤는 고양이에게 도움을 준다. 그러고는 고양이는 사라져 버렸다. 어느날 도굴꾼 떄문에 잠에서 깬 티샤는 아무것도 모르고 도굴꾼들에게 밀려 투탕카멘 무덤안에 들어가게 된다. 들어오자 티샤는 공포감에 휩사여 당장이라도 정신줄을 놓ㅈ질거 같았다. 그떄 얼핏 고양이 소리가 들렸다. 고양이 소리의 정체는 어제 티샤가 도움을 준 고양이 였다. 티샤는 자신을 부르는 것만 같은 고양이의 몸짓 때문에 고양이를 따라갈 수 밖에 없었다. 가다가 작은 굴을 발견하고 티샤가 들고있던 횃불을 작은 굴에 탁탁 치면서 굴을 조금식 넓혀 갔다. 거기에는 수많은 보물들이 있었다. 그 후 티샤는 박으로 나왔고 티샤에 손에는 묘안석이 있었다. 다음날 티샤의 신고를 받고 투탕카멘의 무덤에 달려간 병사들은 도굴꾼 열 다섯명의 시체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죽은 그들의 얼굴에는 공포로 일그러지고 살갗은 누렇게 변해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보석은 그저 아름다운 것만이 아닌 다른 힘도 지녔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보석말은 하나같이 다 멋지다. 묘안석의 보석말은 '위험과 곤란의 예지'다. 나는 그 어떤 말보다 꽃말,보석말등이 더욱 멋지고 빛나 보인다. 솔직히 보석은 아름다운 것 빼고는 볼 것이 없다. 비싸기만 비싸지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보석이 그만큼 비싼이유가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아름다운 점도 있지만 독특한 물성 때문에 높은 가치를 지녔다. 그래서 우리는 보석의 아름다움에만 사로잡히지 말고 그 보석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에 사로잡히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줄거리 : 비밀의 보석가게 마석관 보석마다 감추고 있는 힘 보석이 만들어 내는 불행과 행운 그리고 축복 자, 이제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리지요.
루비 { 빨간눈의 악마 }
에라와 에드먼드 어릴때부터 사이가 좋았고 결혼을 약속하였다 근데 결혼식 반년전에 파혼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편지를 읽던중 루비반지를 다시 돌려달라니? 이 반지를 사랑하는 여자에게, 다른 여자에게 끼워주겠다고..? 에라는 증오심이 심장을 가득 채웠다에라는 작은 칼로 상처를 내 루비반지에 1방울 2방울 .. 떨어뜨렸다 이 루비를 손에 넣은 여자는 불행해지길.. 가슴이 벅차오르면서 에라는 몇번이나 같은 말을 히였다
질투와 증오심이 루비로 스며드는 것 같았다 강렬하던 루비의 빨간색이 거무칙칙한 자두색으로 변해갔다 저주야 그래 난 이 루비에 저주를 내린거야 증오심을 토해낸 까닭인지 며칠 뒤 에드먼드의 하인이 찾아왔을때 상냥하게 루비반지를 전해줄수 있었다 에드먼드에게 전해주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라고 미소를 지으며 말할정도였다 그리고 1년 뒤 에드먼드의 아내가 죽었다고 하였다 에드먼드의 사업도 망하고 가족들과 친척들에게 무시당하고 그런데도 아내는 루비반지를 팔려고 하지않았다 그 일로 에드먼드와 자주 다투었고 부부사이도 나빠졋다고 한다마침내 그 아내는 빨간눈의 악마가 나를 죽이려 든다라고 하며 벼럭에 뛰어내렸다 에라의 증오심과 질투로 그런걸까? 나는 에라의 증오심떼문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아내는 벼락에 뛰어내리기전 루비반지를 꼭 낀채 뛰어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20년 후
에라는 예쁜 딸 리린다와 해마다 보석을 선물할 정도로 자상한 남편과 화목하게 살았다 그리고 딸 린다는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고 예쁜 아가씨로 자랐다 이제 린다가 멋진상대를 만나 결혼하는 일 만 남았어 그럼 난 앞으로 이 세상의 누구보다 제일 행복할거야 라고 생각했던 에라는 린다가 사랑의 빠진 사람이 먼 나라에서온 뱃사람이라는 게 안 믿겠다 린다 정도 괴는 아가씨면 어느 귀족과도 결혼할수있는데 근데 그런데 뱃사람,,? 이건 우리 집안의 수치야 말도 안돼! 그 남자는 안돼 린다 두번 다신 만나지마!
린다는 고개를 저었다 안돼요 어머니 저는 그 남자를 사랑해요 우리는 결혼까지 약속했는걸요 반지도 받았다고요!
린다의 왼손엔 불타오르는 루비반지가 있었다 맞아 저거는 그 루비반지야 에라는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었다 그 누구도 내가 저주를 퍼 부었다는건 모르니깐 그래.. 그래 그게 에드먼드의 반지라면 이게 여기있을리 없어! 허 린다 그깟 싸구려 루비반지를 받고는 ,, 그런걸로 청혼했단 말야? 아니에요! 이건 진짜 루비에요 그 사람은 보석을 실어나르는 배에서 일해요,,, 에라는 린다의 손에서 반지를 빼정원 연못에 던졋다 그릭 에라를 방에 가둿다 그리고 다음 날 에라는 린다를 보러 방으로 갔는데 린다가 없다 대신 창문… 아? 에라는 정원으로 뛰어 나갔다 연못위엔 린다가 ,,, 손에는 루비반지를 끼고.. 물은 숨이 멎을 것 같이 차가웠다
이 루비를 손에 넣은 여자는 불행해지길!
이 이야기를 읽고 모두 되돌려 받는다 가 생각났다! 루비는 홍옥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뜻은 사랑과 승리라는 말을 표한다고 하는데 그 루비를 잘못 써서 질투와 증오 같은 그릇된 정열을 퍼부어 버린 루비는 틀림없이 무서운 재앙을 가져온데요!
요즘 히로시마 레이코라는 작가의 작품들에 관심이 많아서 비밀의 보석 가게 마석관 1권을 읽게 되었다.
이 채을 읽고 흥미로운 점은 보석의 주인이 보석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보석이 주인을 도와주기도 하고 벌을 주기도 한다는 것이 인상깊고 재미있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 특히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위석편이었다.
압바라는 아이가 노예로 잡혀갔는데 산양의 위에서 위석을 발견했다.
그 위석으로 왕자를 살리고, 왕에게 불려가서 집으로 가는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
이제 노예 상인들이 사누바족의 사람들을 데려가는 일은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 후로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게 된 압바의 이야기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마석관 2권의 내용이 매우 궁금해서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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