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 찰리는 대도시의 판자집에 사는데, 찰리네 가족은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다. 근데 어느날 제과업계의 귀재, 윌리 웡카가 5개의 초콜렛에 넣은 황금빛 티켓을 뽑은 행운아에게 자기의 공장을 견학하게 해주고, 평생 먹을 초콜렛과 사탕을 주겠다고 광고를 냈다. 하지만 찰리네 가족은 찢어지게 가난해서 황금빛 티켓을 뽑을 리가 없었는데, 이게 웬일? 운도 정말 좋지, 견학이 시작되기 바로 전날, 초콜렛을 샀는데 황금빛 티켓이 나온 것이 아닌가, 이 정도면 대박 사건이 터진 것이다. 그리고, 견학이 이제 시작됐다.

근데 한 명은 초콜렛 강에 빠지고, 또 한명은 껌 씹다가 몸이 부풀고, 한 명은 쓰레기통, 소각로에 빠지고, 한 명은 몸이 2.5cm로 줄어드는 일이 있었다. 이제 행운아는 단 한 명, 찰리 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윌리 웡카는 약속대로 대형 트럭에 간식을 몽땅 넣어 배송되고, 윌리 웡카의 초콜렛 공장은 찰리가 물려받게 된다. 참, 아까 그 네 명은 살아돌아 오기는 했다. 뭐, 한 명은 살 엄청 많이 빠지고, 한 명은 피부가 보라색이 되고, 한 명은 쓰레기를 뒤집어 쓰고, 한 명은 몸이 철사처럼 쭈~욱 늘어나긴 했다. 근데, 나는 이 책을 통해서 가난하고, 못 생기고, 멍청해도, 열심히 공 들이고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쓰디쓴 인내의 나무를 키우다 보면, 달콤한 성과의 열매가 자신의 마음 속에서부터, 이웃나라, 전 세계로 퍼지게 된다는 고진감래의 의미를 뜻 깊게 느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다. 찰리와 초콜릿 마지막 부분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윌리웡카에게 초콜릿 공장을 물려받게 될 찰리는 윌리웡카와 함께 떠나려 했지만 찰리는 가족과 함께가지 못한다면 가지 않겠다 했다. 이때 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에 출세를 위해 가족을 떠날 사람을 있을까? 내 생각에는 있을 것 같다.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대다수 사람들이 가족을 택한다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진짜로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가족을 택한 사람들은 진짜로 가족을 선택 할까? 솔직히 나도 진짜로 그런 상황이 생기면 가족을 선택 할지도 의문이다. 그런 찰리에 대답을 듣고 윌리웡카는 아버지를 찾아갔다. 초콜릿 회사사장인 아버지는 놀랍게도 치과의사였다. 어렸을 때 윌리웡카는 초콜릿 회사 사장이 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집을 나왔었다. 윌리웡카는 찰리가 가족을 선택하고 아버지가 생각나 아버지의 치가에 찾아갔다. 아버지에 치과에는 윌리가 나온 뉴스 속보가 정리 되어 있었다.

이책을 읽고 가족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해보았다 나는 찰리처럼 가족을 사랑하는가?

누나가 너무 재미있다고 강럭 추천으로 로얄드달 작가의 책을 읽고 있어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찰리라는 아이가 아주 허름한집에 살고 있었다.

윙카시의 공장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판타스틱한 초콜릿 공장이다.

윙카시의 공장에서 딱 5개의 황금 티켓을 초콜릿에 넣어서 판매했다.

그 티켓은 윙카시의 공장에 갈수있다.

찰리가 그 티켓에 뽑혀서 공장에 가게 된다.

거기서 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윙카시의 후계자가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유리 엘리베이터가 가장 인상 깊었다.

그유리 엘리베이터는 위 아래 대각선 다 갈수 있다.

나도 나중에 그런게 있으면 좋겠다.

또 그런 초콜릿을 먹고 싶다고 생각했다.

너무 환상적인것 같다

추천으로 읽은 책인데 시간 가는줄모르고 읽었다.

앞으로 이 작가의 책을 전부 읽어 가야겠다.

많은 상상의 나라를 펼칠수 있을것 같다

비밀에 쌓인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초콜릿 속 황금 티켓을 발견하면 견학을 시켜주겠다는 이벤트를 연다. 가난한 찰리는 우연히 길을 가다가 돈을 발견하게 된다. 배고픈 마음에 초콜릿을 사게 되는데 그 속에 웡카의 황금 티켓을 발견하게 된다. 다음 날 찰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에 견학을 가게 되면서 웡카가 선사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나는 찰리와 함께한 초코릿 공장 견학이 너무 행복했다 

비밀에 쌓인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초콜릿 속 황금 티켓을 발견하면 견학을 시켜주겠다는 이벤트를 연다. 가난한 찰리는 우연히 길을 가다가 돈을 발견하게 된다. 배고픈 마음에 초콜릿을 사게 되는데 그 속에 웡카의 황금 티켓을 발견하게 된다. 다음 날 찰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에 견학을 가게 되면서 웡카가 선사하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어렸을 대 두꺼운 책이 가장 싫었던 나는, 엄마가 이 책을 읽으면 레고를 사주신다고 해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읽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두꺼운 책 임에도 불구하고 인상깊었던 부분이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찰리가 초콜릿을 열었을 때 티켓이 들어있었을 땐 정말 흥미진진했다. 또다른 참가자들은 정말 부자였지만 가난한 찰리 만이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구경한 게 찰리의 노력이 정말 가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책을 계속 읽다 보니 찰리는 나와 비슷한 경험이 많았다. 찰리가 초콜릿을 열었을 때 티켓이 들어있었던 것처럼 나는 포켓몬 빵을 열었을 때 뮤츠가 들어있던적이 있다. 찰리가 안전하게 체험을 끝낸것처럼 나도 에버랜드에 갔을때, 누나들은 랩터를 피해 탈출하지 못했지만 나는 요원의 말을 잘 듣고 무사히 탈출한 경험있었던 것처럼 책의 인물의 사건을 보고 나랑 비슷한 점을 찾는 것도 책을 읽을 때 재미있었던 점 중의 하나였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그 뒤로 지금까지도 두꺼운 책을 자주 읽고 있다. 만약 지금 내 글을 읽고 있다면, 책 읽는 게 지옥이면, 지금 한번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책은 몰라도 이 책을 집중하고 읽을 수 있는한, 맹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