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은 '소은하' 이다. 소은하는 외계인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아이다. 

 어느날 은하의 손목에 별같은 무늬를 발견하고,  엄마는 '핵시나' 라는 외계인이고, 엄마의 가장 친한 동료가 지구를 없애기 위한 폭탄을 만들어서, 그것을 막기위해 엄마는 은하와 엄마의 대원들과 함께 지구에 온 것이라고 했다.

 요즘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유니콘피아' 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 게임은 지구인들을 유인하기위한 유니콘 마스크의 작전이었고, 은하의 엄마는 유나콘 마스크의 작전에 크게 다치게 된다. 은하는 엄마의 원수를 되갑기 위해서 은하의 친구들과 특수대원들과 유니콘 마스크로 부터 지구를 지키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엄마와 은하의 아빠가 마지막에

'잘가요 나의 핵시나'

'잘가요 나의 지구인'

이라고 하는것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엄마를 떠내는 은하도 힘들었을텐데 힘듬을 참고, 극복한 은하가 대단하고, 나도 힘든 일이 있을 때, 극복하는 일을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유니콘 마스크를 이기기 위해 싸울 때 은하의 친구들은 초능력도 없었지만 도와주고 생각하는 마음을 나도 닮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지금까지 여러 책을 읽었지만,  '별빛 전사 소은하' 이 책은 나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주었다.

4학년 때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처음 만나게 된 <별빛 전사 소은하>. 나는 그때 처음 이 책을 읽고 여러 번의 반전과 서사에 빠져들어 지금까지도 여러 번 읽고 있다.오늘은 이런 은하의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한다.

 지산초 5학년 1반 '소은하' 는 눈치 없고 특이하다는 이유로 반에서 '외계인'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소외당한다. 그러나 학교가 마친 뒤면 상황이 달라진다. 토리 빌딩에 있는 아빠의 평화 PC방에서 요즘에 초등학생 사이에서 무시무시한 인기를 끄는 게임, '유니콘피아 '로 접속하면 조금 외로운 외계인은 무려 한 자릿수 랭킹을 가진 골드 레벨 '별빛 전사' 로 변신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며칠 전부터 계속 가렵던 은하의 왼쪽 손목에 빛나는 육각별이 튀어나오고, 그걸 본 은하의 엄마는 엄청 기뻐하면서 은하에게 12년 동안 숨겨왔던 진실을 알려 준다. 엄마가 지구로부터 500만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헥시나 행성의 사람이고, 은하는 그 딸이기에 헥시나의 상징인 별무늬가 나타났다는 걸. 은하는 자신이 진짜 외계인이었다는 사실에 놀라다가도 엄마가 지구에 온 이유가 궁금해 아빠에게 살짝 물어보게 된다.

 헥시나는 헥시나가 포함된 앙가라 항성계 중 가장 발달한 행성인데, 그 중 엄마의 친한 친구 '코니스' 를 포함한 몇몇이 발달한 소수의 생물이 우주를 지배하자는 우주 우월주의파를 만든다. 그들은 점령하고 싶은 행성에 행성 개조 칩을 뿌렸는데, 그 중 하나가 지구였고 그 칩이 활성화되면 지구의 자전은 멈추게 된다고 한다. 엄마는 그 칩을 해체하는 특수 부대의 대장이었던 것이다. 

 은하는 그 뒤 같은 반 기범이와 학교 근처의 오리 연못에서 유니콘피아의 행성에 심는 캡슐을 발견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난데없이 유니콘피아의 개발자 '유니콘 마스크'가 집으로 들이닥쳐 엄마에게 엄마의 팔찌에 있는 까만 돌, 그러니까 행성 개조 칩 해체기를 내놓으라고 한다. 그때 은하는 알게 된다. 유니콘 마스크가 코니스라는 것과 게임에서 캡슐을 심을 때마다 실제 지구에도 캡슐이 심어진다는 것을.

 무서운 공격에 엄마는 육각별을 잃고 위급한 상태가 된다. 은하는 소령이, 기범이와 지구에 심어진 캡슐을 다시 빼낼 궁리를 하다 소령이가 버그를 이용해 게임 속 캡슐을 다시 캐내자고 했고, 그렇게 은하와 친구들은 단체로 캡슐을 캐낸다. 그러자 갑자기 센 바람이 불며 칩의 활성화가 시작되고, 은하는 대원들과 오리 연못으로 달려가 예전에 엄마가 쓰러지며 몰래 준 진짜 해체기로 1차 해체를 하고, 친구들에게 게임 속 유니콘 마스크 캐릭터를 공격해 달라고 해서 2차 해체까지 완벽히 해낸다. 그리고 엄마는 임무를 완수하고 진짜 고향으로 가러 눈을 감는다.

 "이 우주에서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다."

 칼 세이건이 한 말이다. 외계인이 있느냐, 없느냐는 옛날부터 계속 있었던 논란이다. 나는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다. 만약 지구와 정확히 같은 성질과 환경을 가진 행성이 있다면 당연히 생명체는 생겨날 것이다. 고로, 우리가 존재하기에 외계인도 분명 존재할 것이라는 말이다. 그저 우리의 기술이 아직 발달하지 않았기에 만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다른 행성 쪽의 기술이 매우, 매우 발달했다면 은하의 엄마처럼 지구로 왔는데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들에서 나는 외계인은 분명 존재하고, 어쩌면 이미 우리 근처에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늘 한다. 그렇지만 옛날부터 의문인 점은 외계인이나 의문의 UFO 등을 봤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실제로 접촉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혀진 적은 한 번도 없다. 대체 이게 어떻게 된 건지 나는 항상 궁금해 왔고, 아마 이건 계속 풀리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헥시나 사람들은 모두 손목에 별 무늬가 있는데 이것은 헥시나 사람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의미다. 헥시나인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헥시나인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기도 하고, 자기장이 흐른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마지막으로 그들의 건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몸에 자기장이 흐르게 되면 여러 초능력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축지법과 비슷한 단거리 워프, 사람이나 사물을 끌어당기거나 원하는 곳에 보낼 수 있는 자기장 장풍술 등등 종류가 엄청 많다. 진짜로 몸에 그런 강력한 자기장이 흐르게 되면 나도 그렇게 초능력을 쓸 수 있을까? 실제로 과학적으로도 이런 기술이 가능할지 궁금해진다.

 또, 이 본문에 있던 글인 은하의 생각을 읽고 정말 많은 공감을 했다.

 " 지구인으로 사는 삶도 쉽지는 않았다. 친구들과 잘 지내지 못해 스스로를 괴롭히기도 했다. 이따금 다른 세계에서 다른 인류로 머무는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다."

 나는 일반적으로 친구들과 다른 점이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놀다 보면 의도치 않게 은근 소외되는 경우가 가끔씩 생기곤 한다. 그때마다 나는 겉으로는 쿨하게 괜찮다 하면서도 속으로는 은근 서운했다. 그래서인지 자기장으로 인해 생긴 엄청난 피구 실력으로 피구대회 결승전까지 갔을 땐 엄청난 인기를 얻었지만 자기장이 갑자기 뒤틀려서 결승전에서 지고 말았을 때 차갑게 등을 돌려 버린 은하의 반 친구들을 보면서 겪어 본 적은 없지만 어딘가가 씁쓸했다. 특이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은하는 은하 그 자체니까 소령이, 기범이와 함께하면서 이젠 더 이상 외롭다고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각자의 삶을 힘들고도 재밌게 살아가고 있을 지구인들과, 넓은 우주 어딘가에 있을, 나는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한, 아니 만났지만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도 있는 외계인들에게 이 한마디만 말해주고 싶다.

 당신은 엄청 열심히 잘 ,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라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내가 읽은 책은 '별빛 전사 소은하' 이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표지가 예뻐서이다. 표지엔 은하가 우주복을 입고 우주를 보고있는 모습이 그려져있다. 내가 이 표지가 예쁘다고한 이유는 은하의 얼굴이 예쁘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소은하라는 아이의 모습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아이는 외톨이 같은 아이이다. 아이들이 외계인이라고 부르는 삶을가진 평범한 아이이다. 은하의 진짜 정체를 알기전까지는 말이다. 어느날 은하의 손이 간질간질 거리더니 별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엄마는 그걸보시고 난 원래 외계인이라고 하셨다. 별명이 외계인인데 진짜 외계인이라니 놀랐다. 그 다음날부터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피구 할 때 공이 손에 척척 붙고, 다미가 댄스클럽에 들어오라고 하기까지... 그 이후로 유니콘 마스크가 엄마로부터 해채기를 뻬았기 위해 공격하고 엄마는 위험에 닥쳤다.  엄마와 지구를 지키기 위해 기범이,은하,소령이가 모험을 떠난다. 결과는 유니콘마스크는 떠나고, 지구를 구했다. 아쉽지만 엄마는 돌아가셨다. 은하는 은하의 행성에 돌아갈 수 있었지만, 지구에 남이있기로 하고, 이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만약 외계인이라면 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좋을 것 같기도 하고,싫을 것 같기도 하다. 싫은 점은 내가 평펌한 인간으로 살지 못해서 이고, 좋은 점은  나에게 순간이동 능력과 시간을 되돌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없으면 별로 좋진 않을 것 같다.

                                 별빛 전사 소은하

 이 책은? 평범한 학생 주인공 소은하는 어느날 부터 외쪽 손목이 간지간질 하더니 손에  반짝이 별무늬가 생기게 된다. 이것이 생기는 이유를 알고보니 소은하는 지구에서 500만 광년 떨어져있는 외계행성인 헥시나라는 행성의 후예였던 겄이다. 

  하진만 소은하는 항상 늘 외로워 자기에게 이런한 일을 생기게 되 것에 혼란스러워 한다.지구에 아픔이 많았던 소은하는 헥시나라는 행성에 친구들과 가보기로 한다. 

하지만  소은하는 민련이 남아 헥시나와 지구를 만나기 위해 통신기로 전화한다. 

그러면서 엄마가 헥시나 주민 이었다는 것을 알겠다. 그러면서 친해지게되는 내용이다.

   나는 원래 우주 블랙홀 태양계 은하계등 우주에 대한 것은 다 좋아 한다. 

그래서 이책을 일고 쓰게 되었고  먼 나먼 우주는 정말 신기하고 우주가더 흥미로웠다.

  이 책을 내가 읽게 된 까닭은 추천 도서에 있었고, 내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표지도 마음에 들었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sf 소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 소은하,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놀림을 받는, 조금은 외로운 지산초등학교 5학년 소녀이다. 엄마와 아빠는 '토리빌딩'의 건물주이자 엄마는 '세리 마사지숍', 아빠는 '평화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 과거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이자, 해커! 이런 엄마, 아빠 사이에서 자란 은하의 단짝은 소령이, 소령이가 다른 친구와 친해지자 은하와의 관계는 서먹해져만 가고.. 좋지 않은 상황에 은하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게임 '유니콘피아'이다. 이 게임은 어린이들의 우상, 베일에 감싸져 있는 얼굴을 한 게임 개발자, '유니콘마스크'가 무료로 베포한 게임이다. 알고 보면 은하는 이 게임의 고수! 하지만 특이한 점은 게임을 1시간 안팎으로 한다. 이유는 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조금씩만 하는거라고 한다. 이런게 진정한 고수가 아닐까? 어쨌는 은하는 어느 날, 자신의 손목에 나타난 별모양의 표식을 보고 엄마에게 바로 달려간다. 근데 엄마의 상테가? 이제 알려줘야할 때라면서 양말을 벗더니 공중부양을 하고 염력과 장풍을 쏜다! 그렇다. 엄마는 지구에서 500광년 이상 떨어진 행성인 '핵시나'에서 온 외계인? 그렇다면 은하도 외계인일까? 맞다 은하도 외계인인 것이다. 은하는 그 사실을 알고난 후, 학교 피구 대회에서 자기장을 활용한 기술을 쓰면서 인기가 많아진다. 그렇게 다가온 결승전, 하지만 이번에는 공기가 자기장을 방해하며 실패하고 다시 외로운 소녀가 된다. 하지만 집에 나타난 유니콘마스크의 악한 계략을 알고 핵시나 향유회 회원들이 모여 유니콘마스크를 제압하려한다. 또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유니콘피아와 현실은 연결되어있고, 게임에서 심는 칩은 유니콘마스크가 지구의 자전을 멈추게하려는 계획에 이용하는 칩이였고, 엄마는 유니콘마스크와 싸우다가 다친다. 은하는 핵시나에 연락하고 회원들과 함께 유니콘마스크를 제거하고 엄마에게 갔는데.. 엄마는 은하와 회원들이 갔을 때  숨을 거두었고, 장례식을 한 후, 회원들과 토리빌딩에서 일하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는, 은하가 단짝인 소령이와, 같은 게임을 하는 친구인 괴짜, 고스트레이더 기범이에게 "내가 요즘 바쁘거든. 지구를 지켜야해서"라고 말한것이다. 자신이 묵묵히 지구를 지키는 비밀을 완전히 알리지도 않고, 힌트를 주는 식으로 준다는 뜻이 깊었기 때문이다. 또 인기스타인 다미에게 "네가 여기에서는 지구인일지는 몰라도 다른 행성에서는 너도 외계인이야! 그리고, 네 춤 진짜 구려, 연습 좀 해."라고 말하는 것이였는데 참다참다 터뜨리며 자신이 핵시나인이라는 것을 살짝 알려준 것이 되게 통쾌했기 떄문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게임과 현실이 연결된다는 신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액션, 별처럼 빛나는 감동이 조화를 이룬, 읽으면 나의 지식과 재미가 반짝 빛나는 책인 것 같고 읽다보면 마치 내가 은하가 된 것처럼 어느새 몰입되어있고 책 안으로 들어가있는 책, 게임과 현실이 아닌, 나와 책을 연결해주는 연결고리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