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두번째 책)

<미카엘라/ 달빛드레스 도난 사건>

등장인물: 미카엘라(주인공),유진,카밀라,메이,사만다,라쉬,신시아,프리안카 등

2. 주인공 인터뷰 (미카엘라만 질문 10가지 이상)

1. (기자): 7학년이 되었을 때 어떤 기분이였나요? 

(미카엘라): 두꺼비 잡기 대회에 참가할 수있는 학년이 된 것이 가슴이 벅차고 너무 기대됬다.

2. (기자): 사람들이 미카엘라는 꾸밀줄도 모르는 운동 벌레라고 할 때 어떤 기분이였나요? 

(미카엘라): 꾸미는 것을 드러내기가 더욱 부끄러워지고 조금 화가 났어요!

3.(기자): 학생회장인 유진이 두꺼비 대회에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미카엘라가 존경하는 글로리아에 달빛드레스가 사물함에 있어야하는데 유진에게 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미카엘라): 조금 당황스러웠고 유진에 대해서 호기심이 생기고 관심이 생겼어요.

4.(기자): 학생회장이고 인기가 많은 유진에게 두꺼비 잡기 대회 파트너를 신청했을 때 그 당시 기분은 어떠했나요? 

(미카엘라) : 말은 당당하게 하긴 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조금 부끄러웠고 다른 예쁜 아이들에게 여우같게 보일까봐 후회가 됐고 유진이 그걸 또 받아줘서 당황했어요.

5.(기자): 신시아와 예쁜 무리가 두꺼비 잡기 대회에 우승하려고 반칙을 저질를 때 어떤 행동을 하고싶었나요? 

(미카엘라): 반칙을 해도 안 걸리고 우리팀만 계속 뒤쳐지는 걸 보고 내심 저도 반칙을 하고 싶었지만 정정당당하게 해내고 싶어서 참았어요!

6.(기자): 예쁜 아이들 팀에 있던 사만다가 용기를 내서 그 팀을 나오고 미카엘라 팀에 용서를 구했을 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었나요?

(미카엘라): 이렇게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고맙고 이제 사이좋게 잘 지내자고 했어요!

7.(기자): 두꺼비 대회 4번째 게임을 이겨서 별똥 구두를 받았는데도 기분이 좋지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카엘라): 매일 나를 잡아먹지 못해 괴롭히는 예쁜 아이들에 팀에 있던 신시아가 저를 도와줘서 고맙기도 하지만 기분이 묘했어요.

8.(기자): 마지막 특별 미션 때 미카엘라가 그토록 원하던 달빛드레스를 학생 회장에 누나던 나미가 벽난로에 태우라고 했을 때 어떤 기분이였나요?

(미카엘라): 처음에는 황당했고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몰라서 혼란스러웠지만 두꺼비 잡기 대회에서 우승했던 우승자가 우승을 했을 때 어떤 기쁨인지 알면서 말했으니 무언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9.(기자): 마지막 우승자가 되어서 글로리아 파티에서 꿈에 그리던 달빛드레스를 새로 만들어 입고 꾸몄을때 모두가 미카엘라를 바라봤을 때 어떤 느낌이였나요? 

(미카엘라): 모두가 절 쳐다봐서 놀랐고 새로웠고 자신감이 넘치는 느낌이였어요.

10.(기자): 마지막으로 예쁜 아이들에 팀과 화해를 했을 때 어떤 기분이였나요?

(미카엘라): 여러모로 행복했고 이제부터 시작될 일들이 기대됐어요! (-인터뷰 끝-)

미카엘라:달빛 드레스 도난 사건

샐버리 마을의 학교에는 매년 7학년여학생들이 두꺼비를 잡는 행사가 있습니다. 그 행사는 옛날에 글로리아라는 소녀가 샐버리 마을을 구한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샐버리 마을이 곤경에 처해 모두 마을을 포기하려고 항복의 백기를 꽂으려고 했습니다.그때,글로리아가 꽂으려던 백기를 꽂지 못하게 손으로 탁 쳤습니다. 그곳에서 두꺼비가 나와,글로리아를 태우고 은하수 목걸이,별똥별 구두,샛별 티아라,그리고 마지막으로,달빛 드레스 라는 보물들을 찾아 샐버리 마을을 구합니다.

그리고 그 뒤 글로리아의 영롱함을 간직하고, 기억하기 위해 두꺼비 잡기 행사를 하는 것 입니다.

두꺼비 잡기 행사를 하며, 미카엘라는 이기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더 큰 것을 깨달았습니다. 글로리아의 후계자가 되는것 보다 더 큰 기쁨은 바로 친구의 소중함 이였습니다.

두꺼비 잡기 대회를 하며 일어난 일중, 미카엘라 혼자 였다면 해결할 수 있었던 일은 없었습니다.

미카엘라를 믿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글로리아의 후계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미카엘라의 친구들처럼 여러분은 친구를 믿고, 따를 수 있나요?

모두 자기가 그런 친구라고 생각하겠지만, 어쩌면 그게 아닐 수 도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내가 만약 조금 못된 친구였다면, 친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이제부터는 좋은 친구가 되는 것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만약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두려우면, 편지를 주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에요

가장 부끄러우건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거니 용기를 내어 한번 말해보세요^^~~

<아름다운 사람>-[미카엘라: 달빛 드레스 도난 사건]을 읽은 뒤

 진정한 아름다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나는 미카엘라같은 사람이 진정한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싶다. 미카엘라는 브링턴 아카데미의 7학년생으로 오직 7학년만이 출전할 수 있는 두꺼비잡기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같은 7학년생 신시아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미카엘라는 이 대회에 우승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샐버리박물관에 가는 길에 한 할머니께서 신시아의 친구들 때문에 넘어지신 것을 보고 도와드린다. 분명 "내 탓도 아닌데 뭐." 라고 생각하며 지나쳐가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와드린 미카엘라는 할머니께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받게 된다. 바로 두꺼비잡기대회의 첫번째 진짜 두꺼비였다.

 미카엘라는 두번째 미션에서도 자신의 라이벌인 신시아를 구해준다. 미카엘라같은 사람은 정말 흔치 않다. 미카엘라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다. 누군가는 미카엘라를 고지식하게 생각하거나 착한 척을 한다고 생각 할 수 있다. 미카엘라의 행동이 옳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하지만 모두 이 책을 읽는다면 미카엘라의 진심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생생하게 그 마음이 와닿았다. 나는 그런 미카엘라를 한마디로 "아름답다"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미카엘라같은 사람이 되라고 하고 싶지 않다. 난 사람들이 모두 진정한 아름다움은 무엇일까 라고 한 번 쯤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이책은 제가 읽으면서 계속 흥미진진했던 책입니다. 이책의 주인공인 미카엘라는 갈색 곱슬머리에 수영과 펜싱을 좋아하는 7학년 여학생입니다. 이번에 미카엘라는 7학년이 되어 두꺼비잡기 대회에 나갈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미카엘라는 누구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두리번거리며 큰가방을 메고있는 브링턴의 왕자라고 불리는 유진을 만나게 되는데 무언가 수상해진 미카엘라는 유진에게 얼른 달려가 그큰가방에 들어있는 물건인 달빛드레스를 보게됩니다. 미카엘라는 유진에게 달빛드레스를 가지고 일을 꾸미지않는것을 지킨다고 하며 유진과 짝꿍을 하자고 신청하였고 그후 유진과 미카엘라는 짝꿍이 됩니다. 그러자. 팀 루나의 리더 신시아는 브링턴의 왕자와 짝꿍을 하여서 좋겠다고 미카엘라를 비꼽니다. 이때 저는 미카엘라를 비꼬는 신시아가 매우 한심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드디어 두꺼비잡기 대회 당일 신시아는꼼수를 부려 팀루나의5명 모두 자신을 돕도록 시키고 미카엘라는 유진과 단둘이 미션을 하게됩니다.첫번째 미션을 수행하려고 신시아는 몰래 자동차를 타고 박물관에 첫 보물이 있다는 소문을 기억해 박물관으로 가지만 미카엘라는 자전거를 타고 박물관에 가다가 부딪히신 할머니의 진주목걸이를 유진과 함께 꿰다가 늦고맙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너희가 꿴것이 보물이라며 웃으며 진짜 보물을 주십니다. 두번째 미션은 신시아가 꼭 잡고 말겠다는 결심으로 진짜 꼼수를 부려 도서관에서 도서부원들을 내쫓고 마침내 보물을 차지합니다. 이때 신시아가 보물을 위해 강에 빠졌을때 미카엘라가 도와줬지만 그보물을 빼앗고 맙니다.세번째, 미션을 시작할때는 팀 루나의 멩버 사만다가 친구들을위해서 팀 루나에서 빠져 미카엘라를 돕게 됩니다. 마지막 네번째는 미카엘라,사만다,유진,카밀라가 함께 힘을 합치며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미카엘라는 보물을 차지하게 되며 마지막 우승자에게서부터 미션을 성공한 미카엘라는 우승을 하게 됩니다. 저는 친구들이 질투를 하고 꼼수를 부려도 따라하지 않으며 정직하고 용기있게 살아가는 미카엘라가존경스럽고 또 그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두꺼비잡기 우승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제목: 떳떳한 마음

이 책은 브링턴 아카데미의 7헉년 여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는 두꺼비잡기 대회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다. 두꺼비대회 참가자들은 파트너를 정할 수 있는데, 대회 참가자인 미카엘라는 학생회장인 유진을 파트너로 정한다. 또 다른 대회 참가자인 신시아는 자신의 우승을 확신하며, 우승하기 위해 모든 수를 동원한다.

 네 개 중에 첫 번째 보물을 얻으려면 가장 오래되었으면서도 새롭고 아름다운 것을 찾아야 한다. 미카엘라는 미션을 완료해 첫 번째 보물인 은하수 목걸이를 얻게 된다. 또, 신시아는 두 번째 보물인 샛별 티아라가 호수 가운데의 조각상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고 보물을 가져오려 하지만 호수에 빠지고 만다. 그 상황을 보게 된 미카엘라는 신시아를 구해 주지만, 샛별 티아라는 결국 신시아가 가지게 된다.

나는 이 장면을 읽고 미카엘라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대회에 참가했는데, 대회 중에 위기에 처한 사람이 내 라이벌이라면 나는 선뜻 라이벌을 구하지 못했을 것이다. 세 번째 보물인 별똥별 구두를 가지려면 '에메랄드 숲'에서 팀을 이뤄 서바이벌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데, 에메랄드 숲에서 신시아는 호수에서 구해준 보답이라며 미카엘라가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주고 탈락한다. 미카엘라는 그렇게 세 번째 보물인 별똥별 구두를 얻게 된다. 마지막 보물을 얻기 위해 미카엘라는 안타나나로 간다. 마지막 보물만 얻으면 이번 대회 우승자가 되는 것이었다. 미카엘라는 유진의 이야기를 듣고 전 두꺼비 대회 우승자가 유진의 누나, 나미라는 걸 알게 된다. 미카엘라는 지금 나미를 만나러 가는 것이었다. 

마지막 보물인 달빛 드레스를 건네주며 나미가 말했다. "달빛 드레스를 태우렴. 물론 드레스를 입고 나가도 돼. 이 문을 어떤 모습으로 나설지는 너에게 달려 있어."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인가. 미카엘라는 어떤 것이 옳은 선택인지 생각해 보았다. 미카엘라에게는 우승보다 떳떳한 마음이 중요했다. 미카엘라는 드레스를 태운다. 그런데 나미가 말한다. "드레스는 우승자가 나올 때마다 새로 만들어 입어. 축하해, 우승자님!" 미카엘라는 우승자가 된다. 나라면 그 상황에 그냥 드레스를 입고 나갔을 지도 모른다. 그 상황에 그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미카엘라의 떳떳한 마음을 본받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