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탐깨비는 초등 사회나 과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그림으로 쏙쏙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입니다.
어려운 사회나 과학을 쉽게 접근을 하게 해주는데요 가장 먼저 풀어본 교재는 초등과학이었네요.
초등 3학년이라고 하면 처음으로 사회를 접하고 과학을 접하고.. 과목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학년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교과를 챙기는 것에서도 멘붕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아이에게 조금 더 학교생활을 재미나게 하고 학업이 어렵지 않게 하기 위해 맛보기 교재를 활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가졌기에 이 교재를 선택했습니다.
?초등 새학기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새로이 출시된 미래엔의 교재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아이와 다 활용을 해보고 리뷰를 한다는 게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학기를 시작하기 전 예습의 단계로 해도 참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요.
남자아이 같은 경우 ㅠㅠ 앞에 설명을 건너뛰시는 현상을 발휘하시어 ㅋㅋ 문제를 다 틀려 놓기도 합니다
이건 저희 집 아들의 경우이니 앞에 개념을 절대 빼먹지 않게 가르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운 과목을 쉽게 비주얼로 생각하라고 만든 책이에요
정보와 생각을 이미지화 시키는 작업을 하는 거지요
교재의 활용법이랍니다
활동을 하면서 생각을 하고 이미지로 이해를 하는 개념학습을 합니다 그런 다음 문제로 확인하는 마무리 학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림을 보면서 고르고 색칠하고 줄긋기 등등 직접 해보면서 탐구력을 깨우는 질문화 함께 그림으로 과정을 이해합니다 실제 동영상이 있는 부분들도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핵심 개념을 정리해 놓은 문장의 칸을 채우며 다시 한번 기억하고 문제를 풉니다
그런 다음 단원을 정리해주면서 마무리해주는 확인 문제와 서술형 문제들이 있답니다
과학의 1단원은 과학자들의 이야기에요
과학자들은 어떻게 탐구를 하는 건지에 대해 알아보는데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탐구할 때 필요한 활동인 관찰, 측정, 예상 분류, 추리, 의사소통에 대해서 알아본답니다
처음에 아이랑 교재를 같이 활용을 하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줬었어요.
앞에 이론에 대한 탐구력을 길러주는 부분들을 제대로 봐야 한다고요. 나중에 잘 할 거라 믿은 제가 참 잘못이지만.. 많이 건너뛰셨더라고요 ㅡㅡ;
절대 그럼 공부가 안되니 안 하는 것만 못하는 결과가 온다는 걸 확실하게 인지를 시켜줘야 했습니다.
그런 다음 분류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와 이 공기를 분류하는 방법으로 설명을 해봤어요
모양과 색깔로 분류를 할 수 있지요.
이렇듯 직접 그림을 보고 활용을 하고 집에 있는 것들로 보충 학습을 해주면 이해는 훨씬 좋네요
미래엔 탐깨비 교재가 좋은 게~~ 정답을 큐알코드를 통해서 확인을 할 수 있어요
가끔은 아이가 직접 채점을 하게도 했어요.
저도 답지보단 한 장씩 할 땐 큐알코드로 하니까 간편하더라고요.
근데 교재가 끝났다고 해서 버리기엔 가까운 정말 설명이 잘 되어 있거든요
한번 전체적으로 다 푼 다음 학교에서 진도를 나가기 전에 한 번씩~~ 이렇게 보여주면 좋을 듯합니다
그러면 개념이 눈으로 확 들어올 거 같아요
2단원의 마지막은 담비와 족제비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네요
잡학사전 느낌이라고 할까요?
쉽게 읽지만 주제가 있고 배우는 게 있는 호기심 천국이랍니다
아마도 3학년 단원 중에서 가장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ㅎ 제일 생각해보지 않았던 단원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물질, 자석등은 남자아이다 보니까 호기심이 많아서 좋아했는데 이 동물의 한살이는 한살이가 뭐냐며~ 완전히 생소해 했거든요
동물의 한살이에서는 동물의 암수와, 배추흰나비의 한살이 그런 다음 여러 동물과 곤충의 한살이를 알아보는데요
큰아이 같은 경우 배추흰나비 알을 부화해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을 지켜봤던데 작은 아이도 할지는 모르겠네요.
한살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관찰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봤어요
집에서도 한번 할 수 있으면 도전하면서 관찰일지를 적어봐도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마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걸 보니까 학교에서 수업의 과정으로 작은 아이도 배추흰나비알을 키우는 걸 할거 같긴 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살이에서는 좀 많이 틀리고 말을 만드는 과정도 어려워했어요
제가 우리 아들을 아는 건가 봐요 ㅋㅋㅋ 이럴 줄 알았다는요
그래서 좀 많이 고쳐야 했습니다
우비군이 가장 재미있어 한 단원은 바로 자석이에요 근데 아마 이건 다른 아이들도 재미있어 할 거 같아요 ㅎㅎ
직접 실험도 해보고 하면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단원이기도 하지요.
중간중간 큐알코드가 많이 등장하는 자석
이는 영상을 보면서 책에 설명된 것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미지화해서 그림으로 보는 초등과학이지만 직접 실험영상을 통하면 아이가 더 빨리 받아들일 수 있는 거지요
미디어 시대의 강점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직접 자석을 활용해서 틀린 답을 고쳐가는 과정도 거쳐봤고요
영상을 확인해보는 과정도 거쳐봤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재미나게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된 초등과학 3학년 1학기 교재에요
자석까지 꼼꼼히 풀었어요
뒷부분은 주말 동안 틀린 부분만 고치면 될듯한데 ㅋㅋ 아직도 안 푼 게 많아서~ 모르겠네요.
아이가 먼저 하자고 나서는 교재에요
초등 신학기를 준비하면서 아이들과 예습을 하고 싶다면 초등학습의 기초를 다져주는 탐깨비 한번 활용해보세요
넘 괜찮습니다.
정답도 깔끔히 정리가 되어 있어요.
아이가 학습하면서 틀린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에 좋도록 팁과 추가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초등 신학기 학습을 위한 교재로 선택한 탐깨비 초등과학 3-1 인데요 새로운 학년이 시작하고 한 달 정도 지났는데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다
예습 및 학교에서 돌아와 복습을 하기가 편한 교재랍니다
과학의 기초와 개념을 그림으로 인지하니까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어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