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로맨스소설] 엔젤 인 우즈 - 묘묘희
|
기본 카테고리
|
2022-02-27 22:3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여주인공인 안나는 노예들을 부모로 두고 태어나 같은 노예들로부터까지 천대를 받는 입장이에요.
포악한 주인으로부터의 학대는 말할 것도 없구요.
비참한 삶을 이어오길 20년, 결국 안나는 위험을 무릎쓰고 도망을 치기로 하죠.
그녀가 살고 있던 농장의 옆에 있는, 아무도 발을 들이지 못하는 숲속으로요.
그런데, 그 숲 속에는 정체 불명의 저택이 한 채 있었고,
그 집의 주인인 '아자젤'이라는 이름의 남자는 안나를 무척 반갑게 맞아줘요.
마치 오래전부터 안나를 알고 있었다는 듯이, 안나가 알 수 없는 말을 하면서요.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로맨스소설] 부적저한 재회 - 신경희
|
기본 카테고리
|
2022-02-25 23:01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국내 톱모델인 여주인공 강다연과,
파리를 거점 삼아 익명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인 남주인공 윤강준은,
7년전 프랑스에서 만나 서로 사랑했던 사이예요.
2년을 사귄 후에 둘만의 결혼식까지 계획했었죠.
결혼식 당일에 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던 강준이, 아무런 설명도 없이, 전화로 이별을 통보하면서 일방적으로 그 관계를 끝내버렸구요.
그 후 한국으로 돌아온 다연은, 모델로서는 성공 가도를 달려왔지만, 내내 강준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떨쳐 내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강준이 다연의 앞에 다시 나타나요.
사실 강준에게는 원치 않으면서도 다연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지만, 다연에게는 상처가 될 일이라, 강준은 그 사정을 숨기고 싶어 해요.
당연히 다연은, 막무가내로 다가오는 강준을, 원망하고 밀어내려 하구요.
하지만, 업무적으로도 얽혀있는 상황이라, 다연은 강준을 무작정 밀어낼 수만도 없어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로맨스소설] 아내의 온도 - 오연미
|
기본 카테고리
|
2022-02-24 22:03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여주인공인 오하연은, 일단은 배우예요.
하지만, 키스를 하려고만 하면 숨이 막히는 어처구니 없는 증상 탓에 제대로 된 배역을 소화하지 못하고, 연극판에서 보잘 것 없는 배역만을 전전하는 무명 배우 신세죠.
당연히 배우 일만으로는 생계 유지가 힘들어서, 본업 아닌 본업인 배우 일 외에, 다른 아르바이트들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어요.
그런 아르바이트 중 하나가 결혼식 하객 대행이었는데, 어느날 하객 대행 일을 하러 갔던 결혼식장에서, 하연은 돈을 많이 준다는 말에 혹해서 도망친 신부를 대신해 결혼식장에 서게 돼요.
놀랍게도 그 결혼식의 신랑은 하연이 동경했던 대학 선배이자 첫사랑, 국내에서 손꼽히는 재벌가의 일원인데다 유명 배우이기까지한 도현민이었죠.
더욱 놀랍게도, 하연은 어떤 거부감도 없이 현민과 키스를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어째서인지 결혼이 필요하다는 현민은 하연에게, 결혼식장에서의 신부 대행에서 나아가, 계약 결혼을 제안해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로맨스소설] 베일의 정원 - 이혜위
|
기본 카테고리
|
2022-02-14 03:16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여주인공은 제대로 된 일자리는 꿈도 꾸지 못한 채, 수시로 이름과 사는 곳을 바꾸며 살고 있어요.
17살 이전의 기억은 모두 잊은 채로 잔학한 조직 폭력배인 의붓아버지에게 붙들려 있다가 도망친 상황이거든요.
혹시나 의붓아버지에게 들켜서 다시 붙잡혀 가지는 않을까, 내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신세죠.
그런데, 운 좋게 입주 가정부 일자리를 얻어 들어간 집에서 그녀는,
자신이 물려받은 것을 빼앗으려는 자들과의 비정한 싸움에서 승리하고 대기업 수장의 자리를 손에 넣은 젊은 기업가이자 집주인인,
남주인공 심혜검을 향해, 첫만남에서부터 알 수 없는 끌림을 느껴요.
그로 인해 내내 품고 있던 조심성을 잠시 내려놓을 정도로 들떴던 그녀는, 두려워했던 대로 의붓아버지에게 끌려 가죠.
그리고, 그녀는 의붓아버지를 통해 자신과 심혜검 사이에 크나큰 악연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돼요.
조금씩 되살아나기 시작한 그녀의 기억들도 의붓아버지의 이야기들을 뒷받침하고 있구요.
기억 상실, 어린 시절의 인연, 일란성 쌍둥이 등, 흥미를 유발할 만한 소재들이 여럿 등장하는 작품이에요.
그 각각을 떼어놓고 보면 좀 뻔하고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것들을 한꺼번에 엮어놓은 덕분인지, 제법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다만, 흥미도를 높이겠다는 욕심이 과했던 걸까요,
이야기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고 뒤죽박죽 어수선해요.
전말을 모두 알고 나서도 억지스럽다는 인상을 지우기 힘들었구요.
주인공들의 사정을 알고 싶다는 궁금증은 컸지만, 그 사정을 알아가는 과정이 그리 재미있지는 않은 이야기였어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로맨스소설] 달콤한 나의 악마 - 김혜영
|
기본 카테고리
|
2022-02-12 22:3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여주인공인 은채경과 남주인공인 김태호는 6년 전에 처음 만났던 사이예요.
24살, 채경은 임용고시 합격후 갓 발령을 받아 첫 출근을 앞둔 새내기 선생님이었고,
태호는 부모의 이혼후 어머니를 따라 미국에서 살다가, 학업마저 작파하고, 십수년 만에 한국의 아버지를 찾아온 반항아였죠.
말썽에 휘말려 상처를 입고 널부러져 있던 태호를 채경이 주워왔던 게, 두 사람의 첫만남이었구요.
그 후 잠시 사귀다가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 태호가 이별을 고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완전히 끝나는 듯 했어요.
그런데, 6년이 지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있던 태호와 채경이 재회하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돼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