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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카요괴비첩 | 독서 습관 캠페인 2021-02-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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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고화질] 쿄카 요괴비첩

이마 이치코 글,그림/타치바나 미레이 원저
미우(대원) | 2021년 01월

 타치바나 미레이의 쿄카 요괴비첩은 실존하는 괴담 소설가를 바탕으로 꽤 오래전부터 연재해온 시리즈라고 한다.

타치바나 미레이라는 작가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이마 이치코가 그의 작품을 만화화했다는 것만으로 그의 작품을 읽어봤다.

어서 빨리 < 백귀야행 > 28권이나 출간해주지 딴 작품을 하느라 이마 이치고카 백귀야행에 대해서 완전히 잊어버린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요괴를 볼수 있는 천재 작가 쿄카 선생님과 순진한 미청년 담당 편집자가 요괴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어서 마치 백귀야행의 리쓰네 할아버지 가규의 이야기를 읽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마이치코의 그림체때문인지 마치 백귀야행의 외전을 읽는 기분도 들어서 백귀야행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이 책 역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컬러일러스트때문인지 이북 주제에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지만 그래도 눈이 즐거웠으니 봐 줄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을 해야겠지만 그래도 좀 비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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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시티 이야기3 | 독서 습관 캠페인 2021-02-0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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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이너 시티 이야기

숀탠 글그림
풀빛 | 2020년 09월

 

그들의 작은 얼굴은 그대로였고, 꽤 창백하고 무표정했으나 오싹하지도 사랑스럽지도 않았다.

고요한 연못에 비친 우리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것 같았다.

 

환경 오염으로 인해 우리의 강과 산이 병들어 가고 있다.

그 속에 살고 있는 많은 생명체들 역시 오염된 자연으로 인해 같이 고통받고 있다.

하지만 우리 인류는 지구에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하면서도 그 잘못을 반성하지도 않은 채 계속 지구를 더럽히고 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오염된 강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의 얼굴에 표정이 있다면 이와 같지 않을까?

조상 대대로 살았던 이 강에 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악취가 나고, 앞도 보이지 않는 뿌연 물이 흐르는 이유를 듣는다면  물고기들은 이렇게 고통의 비명을 지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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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집 | post-내가 읽을 예정인 책 2021-02-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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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도시들 : 폐허도감

키에론 코놀리 저
성안당 | 2020년 09월

이세계로 가는 문

시미즈 다이스케 저/김재훈 역
한스미디어 | 2020년 09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원치 않게 집콕을 하고 계시죠?

저도 1년동안 집과 직장만 다니고 있어서 숨이 막힐 것 같아요.

원래 여행을 좋아해서 즐겨 다니지도 않지만 그래도 교외로 나들이 가서 외식을 하거나 분위기 있는 커피숍 정도는 다니는 건 좋아했는데, 교외는 커녕 집 앞 커피숍도 못 가고 있으니 슬프네요.

선물받은 커피 쿠폰들은 기한이 넘어가서 연장 신청을 하거나 환불을 받고 있는데,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죠?  ㅠ.ㅠ

집 구석에서 보는 풍경이라곤 즐비하게 늘어진 차들이나 무미건조한 건물들 밖에 없어서 뭔가 풍경이 보고 싶어서 사게 된 책들이예요.


 

<버려진 도시들 > 우연히 텀블벅에서 본 책인데 마침 출간이 되었길래 호기심에 구매한 책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방의 인구가 심각할 정도로 감소되고 있는 상황인데, 100년 정도만 지나면 어쩌면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마을들이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요?

그러면 버려진 집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그 유명한 체르노빌 지역이랍니다.

저렇게 거대한 도시를 텅텅 비어놓아야 할 정도로 방사능이라는 것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와 터키의 영토 분쟁때문에, 사람들은 더 이상 이 아름다운 해변에 방문할 수가 없어요.

지금  40년 동안 터키 군인들이 이 지역을 지키고 있답니다.

그들이 분쟁중이였다는 것도 놀랍지만 이 분쟁 때문에 멀쩡한 도시를 폐허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 기가 막히네요.

 

< 이세계로 가는 문 > 은 책 제목처럼 굉장히 신비한 풍경을 수록한 사진집 ( ? ) 이랍니다.

'사진 발 ' 이라는 말처럼 실제 이 곳에 가면 지금 책으로 보는 이 신비함을 느낄 수 없을 모르지만 사진으로 보는 이 풍경들은 보면 판타지 속 세계가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워요.

 


 

여기는 이집트의 칸 엘 칼리리 시장이예요.

저희 동네 시장과 정말 차별화 되는 곳이네요 ㅋㅋ

14세기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래요.

 


 

체코의 성 미쿨라쉬 성당이랍니다.

 

저자가 사진 작가라서 이 것들은 분명 사진임에 틀림없지만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이런 것을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요.

제가 사진을 전공하지도 않았고 사진에 대해서 잘 몰라서 뭐라고 말을 못 하겠는데, 사진에다 뭔가 특수효과를 입힌 것이 아닌가, 아니면  뭔가 뽀샵( ? ) 을 한 것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이 아니라 마치 그림을 그린 것 같은 느낌이예요

사진 원본은 아닌거 같은데, 이 사진의 효과들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사진 기법 책이라도 사서 알아보고 싶을 정도로 궁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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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시력 운동 | 리뷰어 클럽 리뷰 2021-02-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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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신기한 시력 운동

신완균 글/한날 그림
제제의숲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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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안경을 썼을 때, 안경점 아저씨께서 나이가 들면 시력이 고정되니 더 이상 눈이 나빠지지 않으실꺼라 말씀하셨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책을 많이 보다보니 나의 시력은 갈수록 나빠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괜찮을 거란 믿음 하나만으로 나빠지는 시력을 방치 아닌 방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드디어 20살 넘는 성인이 되었을 때, 이제는 눈이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나의 눈은 계속 나빠지고 있어서 이제는 시력검사표에 숫자 4도 보이지 않을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라식이나 라섹을 할까 했는데, 나의 단골 안과 선생님께서 불편하지 않으면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셨다.

내가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수긍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선생님의 얼굴을 덮고 있는 반짝이는 금테 안경의 자태가 눈부셨고, 수술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큰 탓에 나는 여전히 안경과 더불어 지내고 있다.

나는 이미 안경과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동지 의식 때문에라도 안경을 져버릴 수 없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안경과 함께 하는 삶을 선사하고 싶진 않다.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나 핸드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다보니 예전 아이들에 비해 안경을 쓰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다.

특히 요즘 코로나로 인해 원격수업이 일상화되는 상황이라 아이들의 시력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손쉽게 아이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서울대 교수가 알려주는 신기한 시력운동 > 의 저자 신완균 교수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시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저하되어 있고, 안경 착용률도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약물이나 식이 요법뿐 아니라 생활 요법으로 시력을 좋아지게 할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시력 회복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한다.

시력이 25나 될 정도로 눈이 좋은 타조를 연구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게임이나 퍼즐 같은 요소를 이용해서 시력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눈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신체 부분이다.

뇌 신경 세포의 40퍼센트는 눈과 연결되며, 외부 정보의 80퍼센트는 눈으로 들어와 뇌로 전달되어 인식하게 된다.

눈이 피곤해지면 두뇌도 피곤해지고, 눈이 나빠지면 두뇌도 바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이 나빠지기 전에 눈의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시력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눈의 수분을 유지하고, 푸른빛을 차단하고 눈의 혈류량을 개선해야 한다.

우리가 늘 쓰는 핸드폰과 컴퓨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기 위한 안경이나 차단 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거기에 황산화제나 눈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는 시금치나 당근, 연어 같은 식품을 자주 자주 먹어주는 것도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눈의 건조를 막기 위해 실내 온도를 섭씨 18도, 습도는 60퍼센트를 유지하고, 실내활동을 할 때에는 눈의 피로를 막기 위해 꼭 밝은 조명 아래서 해야만 한다.

 

이런 기본 수칙을 지키지 않고 시력 회복 운동을 해봤자 100% 의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충분한 영양섭취와 눈이 피로할 조건을 제거하는 것이 시력 회복 운동의 시작이다.

 

시력회복 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시력 회복 운동으로 안경을 써야 할 정도로 눈이 나빠지기 전에, 또는 안경을 썼더라도 더 이상 눈이 나빠지지 않고, 자연적으로 조금씩 시력이 좋아지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했다고 한다.


 

<서울대 교수가 알려주는 신기한 시력운동 > 에는 그런 연구를 바탕으로 해서 시력뿐 아니라 글줄을 읽는 독서 능력이나 집중력을 놓일 수 있는 선 따라가는 훈련, 눈의 초첨 조절을 담당하는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순서대로 따라가는 훈련, 수정체를 움직이는 근육 운동을 할 수 있는 도형 찾기 훈련 등 10가지의 다양한 기초 훈련이 수록되어 있다.


 

기초 훈련을 마치고 나서 실천 편으로 3가지 운동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이 운동들을 하는 이유는 우리의 시력을 좌우하는 눈 근육을 튼튼하게 해서 수정체가 정상적인 상태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숫자 8모양으로 눈동자를 위아래,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여 눈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88운동, 활 모양으로 눈을 움직인 후 화살을 쏘는 방향으로 시선을 고정해 눈 근육을 단련하는 화살 운동, 대각선으로 눈동자를 움직여 눈 근육을 강화하는 십자 운동 이렇게 3가지 운동을 따라하면 된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13가지 운동을 따라하면 5분 정도면 충분히 다 할 수 있다.

기분 탓인지 한번만 따라해 봤는데도, 침침했던 눈 앞이 좀 밝아진 기분이 들었다.

아이들과 함께 꾸준하게 해 본다면 시력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예전에 이런 시력 운동을 할 수 있는 책을 보고 아이들과 같이 해봤는데, 어른들이 보는 책이라서 아이들이 금방 흥미를 잃는 바람에 몇 번 하다가 말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서울대 교수가 알려주는 신기한 시력운동 > 은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게임형태로 시력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리 아이들이 타조만큼은 눈이 좋은 것은 아니여도 안경을 쓰지 않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매일 5분씩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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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유홍준 추천★『고궁의 옛 물건』 | 리뷰어 모집 2021-02-0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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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고궁의 옛 물건

주용 저/신정현 역
나무발전소 | 2020년 12월

 

신청 기간 : 2월8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2월9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추천평

세계 굴지의 박물관들은 소장품의 자랑과 함께 관객의 흥미를 이끌어내는 명품해설서를 펴내곤 한다. 한때는 미학적 시각에서 자못 학술적으로 전개하였는데 오늘날 인문학의 시대에는 유물에 담긴 삶의 흔적을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이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자금성 건립 600년을 맞아 고궁박물원의 소장품 186만 점, 69분류 중 18개의 테마로 해설한 것이다. 옛날 청동기 술 주전자에 담긴 ‘주신(酒神)의 정신’부터 〈궁중사녀도〉에 어린 ‘여성의 역습’까지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방대한 중국문화사를 따라가는 즐거운 인문 여행을 경험하게 된다. 원저 제목에서 ‘명품’ 대신 ‘고물(古物, 옛 물건)’이라는 말을 내세운 것에는 이런 뜻이 담겨 있다.
- 유홍준 (미술사가,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가장 완벽한 박물관이라 불리는 자금성 고궁박물원
186만 점 중에서 고궁박물원 근무자가 가려 뽑은 18 물건
‘옛 물건’은 훗날 역사라 부르는 모든 사건의 ‘씨앗’
최고의 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5,000년 중국 예술사 여행
아시안 뷰티의 원류를 찾아서!


북경 자금성 안에 위치한 고궁박물원은 우선 그 방대한 소장품 숫자에서 방문객을 압도한다. 소장품은 186만 점이 넘는다. 한 연구자가 하루에 5점씩 본다고 가정했을 때 전부 보는 데 1,000년이 걸리는 양이며, 매년 바꾼다 해도 전체 소장품의 0.6%밖에 전시하지 못하는 숫자이기도 한다.

베이징 고궁박물원에 근무하는 저자가 수많은 고궁의 소장품 중 가장 대표적인 옛 물건을 고르고 골라 18주제로 요약했다. 저자의 설명을 들으면 박물관 전시실에서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던 그릇과 그림, 가구와 옷들이 ‘후!’ 하고 멈췄던 숨을 쉬고 먼지를 털고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엄정한 학자이면서 다큐멘터리 예술 감독이기도 한 작가의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더이상 박물관이라는 곳이 옛 물건들이 무표정하게 서 있는 곳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색과 소리를 회복한 옛 물건들이 시끄럽게 뛰어다니고, 칼과 검을 휘두르고, 이야기를 하고, 손뼉을 치고, 큰 소리로 웃는 것이 보인다.

고궁의 소장품을 ‘유물’이라 부르지 않고 ‘옛 물건’이라고 부르는 것은 저자가 유물이 품은 시간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모든 소장품에는 여러 왕조의 비바람이 수렴되어 있고, 시간의 힘이 응축되어 있다. 그 광대한 물질의 세계에 들어선다는 것은 모래 한 알이 사막에 파묻히듯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행위일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주용의 고궁 시리즈’ 9권중 1권으로 ‘옛 물건’으로 엮는 고궁 예술사다. 저자는 탁월한 이야기성과 시각적 묘사와 시적 문장으로 유물에 담긴 내밀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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