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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 아이책 2021-06-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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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

강용수 저
자음과모음 | 200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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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학생 우비양이 보는 초등철학 전집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입니다

이번 주는 무슨 책을 읽을까? 늘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ㅋㅋ 몇 권 안되는데 뭘 그리 고민하니? 그냥 읽지!!!

슈퍼맨이라는 이야기를 보며 그 슈퍼맨인가??? 팬티에 망토 두른? 

 

엄마 아빠 세대는 배트맨과 슈퍼맨이 영웅이지만 요즘 아이들에겐 헐크와 토르 아이언맨들이 영웅이지요.

그래도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난 건지 말은 하네요....

 

그 슈퍼맨인가 봐 하다 책을 읽고 보니 그 슈퍼맨은 아닌데?? 이러는데 무슨 이야기일까요?

 

초등철학전집으로 우비양이 읽고 있는 책이랍니다

그런데 철학자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을 풀어 이야기해줬지만 가끔 본질로 들어가면 어려운 말이 나오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나오기 마련이죠

그러면 조금은 어렵다고 느끼는데요, 그렇게 보면서 문해력은 무엇이고, 문해력이 왜 중요한지 실질적 문맹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조금 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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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도 볼 수 있도록 만든 철학 이야기라서 철학자들이 어렵게 말한 부분을 쉽고 재미나게 풀어 놓은 건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이야기를 이해하고 잘 읽어가고 있는 거 같아요.

 

 

니체가 들려주는 슈퍼맨 이야기는 무엇을 담고 있을까요? 

또 어떻게 초등 아이들이 철학을 이해하게 만들었을까요?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는 선언으로 유명한 독일의 철학자랍니다. 기독교가 지배하던 시대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신이 '웃다가' 죽었다고 말해서 세계에 큰 충격을 던져 주었답니다.

동정과 연민을 비판했지만, 병이 깊어졌을 때 채찍에 맞는 말을 껴안고 울기도 했고, 국가를 가장 냉혹한 괴물로 비판하면서도 정부가 주는 연금으로 살았어요. 여자를 경멸했지만 그가 죽기 전까지 여동생과 어머니 그리고 많은 간호사들이 그를 돌봤답니다.

 

니체는 많은 책을 냈는데요, 그중에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책의 내용 중 일부를 뽑아 만든 초등철학 책이랍니다

니체는 인간이 위버멘쉬의 단계로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지요. 위버멘쉬는 독일어로 이 말을 영어로 번역하면 슈퍼맨이 되는 겁니다

니체가 추구한 한 단계 위의 인간을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처럼 하늘을 날아다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하네요,

 

니체는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매번 반복되는 삶을 사랑하고 언젠가 다시 한번 살기를 원할 수 있도록 멋진 삶을 즐기라고 합니다. 사후세계를 꿈꾸지 말고 땅과 몸에서 우리의 꿈을 일궈내야 한다고 말하는 거지요. 자기를 끊임없이 극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니체의 말이 아이들에게 어떤 생각을 키워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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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에피소드 : 사랑과 미움

 

삶이 있는 곳에 의지가 있다. 그러나 그 의지는 삶에의 의지가 아니라 힘에의 의지이다 -니체-

 

진영이는 나라와 한영이에게 동시 고백을 받지요

행복한 고민에 휩싸인 진영!! 진영을 좋아한다 했던 두 아이가 싸움까지 했다고 하니 고민이 되지요. 이런 고민을 아빠와 나누는 진영입니다

 

와우 이런 딸의 연애에 철학자를 들여다 대며 말하는 아빠라니 참 멋지네요

누군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인간의 감정은 바로 '힘에의 의지' 때문이라는데요, 이 말은 니체가 한말이라고 합니다.

 

니체는 식물과 동물도 힘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했는데요

식물이 싹을 틔우고 성장을 하는 것도,

동물이 종족 보존 본능을 지니는 것도,

그리고 인간 사회에서는 지배와 복종 관계가 형성되는데요~

이처럼 니체는 서로 더 높이 오르려고 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생긴다고 보았다네요. 참 현명한 철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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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도와주는 한영을 보며 진영의 마음이 흔들렸지요. 그런 진영을 보며 아빠가 해주는 말이 멋지네요.

많은 현자들은 이웃을 사랑하라고 강조를 했는데요, 니체도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 했지요.

태양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면서 이 땅에 빛을 보내는 것처럼 말이요!! 태양처럼 스스로 베푸는 도덕이 최고의 도덕이라고 니체가 그랬다죠!!

 

불쌍한 사람을 돕기만 하는 것이 되는 게 아닌가 하지만 그건 아니에요 동정심이 들어가면 안 된다는 거지요!

남에게 동정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 동정받기를 원하는 사람 이 두 가지 경우를 니체는 경계하라고 했다네요

 

남자친구에 대한 딸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게 참 멋져 보이네요

 

그런데 갑자기 두 아이가 사이가 좋아졌어요! 더 이상 진영을 두고 싸우지 않겠다고 하는 거죠

어머 왜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긴 거야??  둘은 진영이 누굴 택하던 나머지 한 사람은 깨끗이 포기하기로 했다고 말입니다

 

니체는 '힘에의 의지'로 이 세계의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힘에 의한 과정에서는 경쟁을 피할 수 없고, 싸움과 전쟁 폭력 등이 발생하지요. 그렇다면 경쟁을 없애면 될까요?  경쟁이 없다면 사람은 게을러질 거라는 거죠! 참 힘든 겁니다. 이 과정이...

지나친 이기주의와 그에 따른 지나친 경쟁은 빈부의 격차를 크게 만들 수 있지만, 또 여기서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는 동정심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니체의 생각이 어려우면서도 이해가 되는 이상한 일이래요!

 

노력 없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우비양은 싫데요. 그러나 니체의 말이 생각처럼 쉽게 와닿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직은 삶을 모르니까!! 삶을 아는 엄마는 이해는 되지만 이 선을 지키는 것이 정말 어렵다다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엄마는 태양처럼 아낌없이 주는 것을 잘 못한다고 반성하면서 그런 마음을 갖도록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겠다고 ㅋㅋ 우비양이랑 둘이 다짐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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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에피소드 : 진짜 슈퍼맨을 만나다

 

초인이란 필요한 일을 견디며 나아갈 뿐 아니라 그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니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지만, 왕따를 당하는 최고수 이야기!로 전부 스토리가 달라요! 주인공 진영이만 같고요

그래서 내용을 끊어서 읽을 수 있답니다.

 

최고수의 비밀노트! 그 노트에는 위버멘쉬 - 풍파가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라고 앞부분에 쓰여있었지요.

위버멘쉬는 인간을 넘어서는 자이므로 넘어선 인간이라는 뜻인데요, 영어로는 오버맨이나 슈퍼맨으로 번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버멘쉬는 또한 모든 것이 한 번뿐이라는 것을 아는 자이다. 그러므로 '한 번뿐'에 자기 자신의 전부를 결부시키려는 자이다. 매 순간이 그에게는 끝이요 시작이다. 

 

 

힘에의 의지에서도 가장 순수한 의지, 유일한 가치의 최고 상태인 초인, 독일어로는 위버와 멘쉬가 합해진 단어인 위버멘쉬라고 해요.

위버는 넘어감, 우뚝 솟음의 뜻이고, 멘쉬는 원래 인간이란 뜻인데 더 나아가서는 나 혹은 비속한 인간 유형, 안주하는 자들이란 뜻까지 포함한 단어로 어느 한 곳에 고정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하고 극복해서 새로운 나로 넘어가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위버멘쉬라는 겁니다.

 

초인은 모든 사람이 될 수는 없다고 니체는 말했어요. 진실로 용기 있는 자만이 험난한 길을 헤쳐 나가 초인이 된다고 했다네요

우비양도 니체가 하는 말은 뭔가 되게 쉬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그걸 하기 위한 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좋은 말은 나를 넘어선다는 거예요. 우비양은 어려운 거 안 하려고 하고, 모르는 건 그냥 모르는 체로 넘어가려는 성향이 있는데요 그런 우비양이 나를 넘어서야 한다는 말에는 살짝 뜨끔했던 거 같습니다.

 

왕따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참 중요하게 닿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제가 늘 걱정이고 고민을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ㅜㅜ 불안함을 가진 엄마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늘 걱정인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잘 지내는 거 같아서 다행이긴 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자기 성격과 맞지 않는 친구를 만날 수 있고, 심술궂은 친구를 만날 수 있어요. 그런 행동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왕따를 시키면 안 되는 거죠.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각양각색으로 사람들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에 거슬릴 수도 있지요. 그런다고 해서 사람을 왕따시키거나 괴롭히면 안되는 거지요.

참 이 부분은 이 시대의 어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요즘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제가 하도 그런 이야기에 투덜거려 그런가 우비양도 저랑 성격이 비슷해서 같은 이야기를 한답니다. 우비양도 그런 친구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늘 투덜거리는데, 덕분에 학교에서의 친구들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친구들 이야기를 더 많이 했던 거 같아요!!

아이의 생활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준 책이랍니다.

 

고수가 왕따가 된 이야기, 그리고 고수가 초인이 되고 싶어 한 이야기...

내막을 알면 참 슬퍼집니다. 그러나 그런 환경에서도 너무 열심히 초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고수의 이야기는 자기 삶에 노력해야 한다는 걸 알려줍니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 이는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초인을 사용해서 이 책에서 그대로 사용한 건데요, 니체가 말한 위버멘쉬에서 초인은 극복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적합하다고 합니다.

극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다시 위버멘쉬로 넘어가는 과정을 말한답니다.

극복은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우비양에게는 가장 부족한 것이고요!

 

우비양이랑 극복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봤는데요 ㅎㅎ 자기는 극복이 너무 힘들대요~ 참는 게 힘들고 어려운 걸 하는 게 힘들답니다.

그래도 이번 초등철학 전집을 통해서 노력을 해야 하고, 극복을 해야 한다는 걸 어렴풋이 생각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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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는 통합형 논술 노트가 주어집니다

여기서 질문하는 것들에 답하며 자기 생각을 키워가는 거지요

 

그런데요 이번 책은 좀 어려웠나 봅니다. 그냥 읽고만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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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열심히 초등철학전집을 읽었어요.

니체가 한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이야기들을 정리해 봤는데요

조금씩 철학 책이랑 친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조금씩 조금씩 욕심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갖는데 중학생이다 보니 자꾸 욕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미리 책들을 접해주지 못한 게 조금 미안해집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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