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여유로움을 찾아가자
http://blog.yes24.com/luck78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까꾸로
끄적끄적........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20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끄적끄적
간단리뷰
이벤트
나의 리뷰
성인책
아이책
학습교재
상품구매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0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성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책을 통해 흥미롭게 역사를 공부할 수.. 
아이들이 학습하는 모습이 보기 뿌듯하.. 
책에서 추천하는 영화도 아이들에게 보.. 
책에 만화가 나온다면 아이들이 학습 .. 
새로운 글
오늘 4 | 전체 39068
2009-01-31 개설

2021-07 의 전체보기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 이성 비판 이야기 | 아이책 2021-07-07 23:15
http://blog.yes24.com/document/1469178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칸트가 들려주는 순수이성 비판이야기

박영욱 저
자음과모음 | 2006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JPG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를 만난 지 벌써 12주의 시간이 흘렀나 봅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른지도 모르는 사이 3개월의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7권의 책과 지금 칸트까지 하면 총 8권의 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그 외에도 많은 책들이 있는 철학자 시리즈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줄 만한 책입니다.

 

중등 1학년 우비양과 함께한 12주의 시간이 기억에 남았어요

처음에 아이는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책을 거부했었다지요!!! 독서력이 약하고 문해력이 약한 아이라 많이 어려워했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12주가 되었고 8번째 책을 읽을 때는 스스로 잘 하는 아이, 나름의 독서 태도와 습관 그리고 정리하는 방법도 생겼답니다.

한동안 책을 많이 읽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이번 계기로 철학자들에 대한 관심이 생겼던 시간이었답니다

 

 

 

우비양이 이번주에 선택한 책은 칸트였어요.

칸트를 읽고 정리해 놓았는데요, 누나가 재미나게 읽는 책이 궁금했던 우비군도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어 했습니다.

누나가 추천한 책은 칸트였는데 제목 보고는 도망가더라고요!! 그러고는 자기는 이이가 들려주는 이통 기국 이야기를 읽겠다며 가져갔는데~

제대로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시간이 많이 있어 이 책을 다 읽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재미있었다는 초등 5학년 우비군!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는 스토리가 참 재미있습니다. 스토리 안에서 설명을 쉽게 해주기 때문에 초등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고요 무엇보다 문해력도 키울 수 있는 책이라 좋습니다.

 

 

2.JPG

 

겉표지에서 알려주는 주제!! 이 책에서 무엇을 말할까요?

 

기계로 만들어진 시계처럼 언제나 정확하고 규칙적인 그의 삶.

많은 사람들이 그를 보고 시간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매일 정확하고 규칙적일 수 있을지 사람들은 궁금증을 가졌더랬죠. 그 궁금증은 칸트의 아주 작은 실수로 풀렸는데요....

그 궁금증의 실체는 너무나 충격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로봇이었다고 합니다. 인간의 이성을 알고 싶어 했고, 그 순수 이성으로 진정한 인간이 되고 싶어 했어요. 

눈으로 보이는 것, 과연 그것이 전부일까? 칸트는 정말 로봇이었을까요?

호기심 가득!!! 세상에 이런 주제가 또 있나요? ㅎㅎ 넘넘 재미나서 흥미가 가득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책 속에 또 다른 충격적인 비밀이 있다는데 그 비밀 들추어 보러 갈까요?

 

3.JPG

 

 

독일의 철학자 칸트는 철학계의 갈릴레이로 비유가 되고 있어요

갈릴레이가 과학의 흐름을 뒤바꾸어 놓았다면 칸트 역시 철학의 흐름을 뒤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해요.

 

 

4.JPG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 이성 비판 이야기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적절하게 사용하면 약이 되지만 지나치게 사용하면 독이 됩니다.

정말 중요한 말이에요.

옛날 한 아프리카 인이 배가 아파서 서양의 선교사에게 약 한 알을 얻어먹고 한참 후 배가 나았어요. 다음에 배가 또 아프지 그 아프리카인은 선교사의 약을 몰래 훔쳐 한번에 한 통을 먹어치웠어요.  어찌 되었을까요?? 대충 상상이 가죠?

약 한 통을 다 먹은 아프리카 인은 자기가 나을 거라 생각했겠지만 그는 죽었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생각하는 능력도 약과 마찬가지로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계를 깨달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도 모르고 과신하다가는 오히려 그것이 우리를 병들게 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답니다.

이번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 이야기는 진짜 기대가 되는 재미난 이야기가 될 듯합니다.

 

 

 

5.JPG

 

엄마의 잔소리에 대번~~~ 대드는 소리가 들리는 건미가 등장하네요.....

그런데 오늘은 웬일인지 건미는 말 잘 듣고 싱글벙글..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건미가 제일 좋아하는 사촌 오빠 태식이와, 건미와 동갑인 태진이가 놀러 오기로 한 날이라 그런가 봅니다.

 

태식오빠와 태진이와 함께 세계 풍물 시장이라는 곳에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내리막길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차 안에서 주위 차들이 막 움직이기 시작하니, 정차된 차가 뒤로 가는 느낌이 듭니다. 이 이야기는 본문에서 어떤 연결이 될까요?

 

 

첫 번째 에피소드 : 코페르니쿠스 혁명을 배우다

머리 위에는 별이 반짝이는 하늘, 내 마음에는 도덕률 -칸트

 

하루에 한 바퀴씩 지구가 자전한다는 건 다섯 살배기 꼬마도 알고 있지요. 그런데 옛날에는 지구가 돈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코페르니쿠스가 지구가 돈다는 것을 밝혔을 때 그건 혁명과도 같은 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별자리 체험관에 와 보니 나도 헷갈리는데요...

내가 도는 거야? 하늘이 도는 거야??

 

 

세계 풍물시장에 간 건미는 자기가 상상했던 곳이 아니라 실망을 합니다.

<<초라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도 다 그 쓸모가 있어 세상에 존재하는 법!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그 쓸모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다>>

실망하는 건미에게 태진이가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 말이 제 마음에 확 와닿네요.

 

우리 눈으로 보기에 태양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지요? 그리고 별자리는 계절에 따라 이동을 하고요.

우리 눈으로 보기에 이 모든 것들이 움직이기에, 사람들은 천동설을 믿었는데 이 사고를 확 바꾼 사람이 코페르니쿠스였어요.

사람들이 믿고 있던 생각과 사고방식을 한꺼번에 지동설로 바꾸었던 거지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착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태도를 갖고 있는데요, 코페르니쿠스는 착각이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조차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고 합니다.

 

 6.JPG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라는 우리 속담도 있듯이 눈에 대한 아주 확고한 믿음을 담고 있는 속담인데요...

눈으로 본 것이 정확하다고 생각했는데 보는 게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줬어요.

인류의 과학적 발명 중에서도 가장 대단한 사건 중 하나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인데요, 수천 번 보았기 때문에 확실하다고 믿어 버린 것들을 다시 한번 달리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대단한 과학적 발명을 할 수 있었다고 해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의 위대함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돈다는 설이 아니라, 바로 모든 사람이 눈에 보이는 것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의심하지 않은 데 반해 자신의 눈을 믿지 않았다는 거랍니다.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어떻게 그것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우비양은 그게 참 신기하다고 해요

 

매번 동생이랑 서로 말이 맞다고 싸우고 있는 중이라 더 마음에 와닿았을지도 모르죠

 

 

7.JPG

두 번째 에피소드 : 철학계의 코페르니쿠스

나는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다. 나는 철학 하는 것을 가르칠 뿐이다. -칸트

 

코페르니쿠스의 이야기로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 눈을 믿을 수 없다는 걸 안 순간 무엇이 변할까요?

눈을 믿어야 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하는 거지요.

어떤 게 진짜 세상의 모습인지 모르겠어지는 순간...  지금 보고 있는 것들이 진짜라고 이게 다라고 믿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건 아닐까요?

ㅎㅎ 건미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어떨까요?

우비양은 아직 거기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엄마는 건미의 고민이 공감이 가네요.

 

8.JPG

 

세 번째 에피소드 : 이성을 권리남용 죄로 고발하다

 

항상 하늘과 도덕률에 비추어 자신을 점검하자.

그리하여 매번 잘못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자 -칸트

 

이번 이야기는 이성과 칸트 간의 법정 공방이 이어집니다

이성을 법정에 세운 칸트는 이성에게 말합니다. 이성의 잘못이 아니라 이성을 잘못 사용한 사람들이 잘못이라고 말입니다

 

 

이성은 냉철하고 객관적이어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여훈을 주네요

칸트가 이성을 법정에 세운 진짜 이유는 이성이 너무 자신의 권리를 남용했다고 판단하여 법정에 새웠다고 합니다.

 

 

네 번째 에피소드 : 생각할 수 있다고 아는 것은 아니지

 

인간은 교육을 통하지 않고는 인간이 될 수 없는 유일한 존재다 -칸트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르다고 했는데 무엇일까요?

 

우비양이 이 부분이 가장 머릿속에 남았다고 해요. 책을 보고 뒤에 있는 통합 논술형 문제집에서 발췌해 푼 부분이기도 합니다

칸트가 생각한다고 해서 아는 것은 아니라며, 생각하는 것과 아는 것이 다르다는 것은 알려주었답니다

 

어떤 것을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그것에 대해서 대충 알거나 생각만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에피소드 : 안다는 것

 

자기와 남의 인격을 수단으로 삶지 말고 항상 목적으로 대우해야 한다. - 칸트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인지 이제 알겠나요? ㅎㅎ

정말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입니다.

 

 

 

9.JPG

 

이번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 이성 비판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고 해요

그리고 자기의 삶에 대입을 해 볼 수 있었다고 이야기해요

 

우비양이 이렇게 재미있다고 말한 책은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재미있고, 즐겁게 독후활동까지 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 6권.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 이성 비판 이야기를 읽고 열심히 정리해봤어요

칸트의 명언과 더불에 책 속에 나오는 내가 눈길이 가는 부분을 정리해 보고요. 마지막으로 통합형 논술 노트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마무리했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