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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의 감정학교 슬퍼 | 아이책 2019-02-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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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슬퍼!

최형미 글/김혜연 그림/권윤정 감수
을파소(21세기북스)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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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의 감정학교 슬퍼로 솔직함과 감정표현 및 인간관계 배우는 마음건강해지는 책

1.jpg

 

 

요즘 우비양이 가장 핫하게 좋아하는 책

그리고 출간되길 기다리는 책

바로

키라의 감정학교 입니다.


이 책이 자긴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감정표현에 솔직함을 보이지 못했던 우비양이라서 걱정을 했는데요 요즘은 아이가 그 표현을 하면서 변한게 보이거든요.

그러한 모습과 맞물려 이 책을 기다리는걸 보니 이 책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나? 싶을 정도랍니다.


표현하는게 예쁠 나이. 그리고 표현을 해야 마음이 건강해진다는 걸 아이도 알았으면 좋겠는데요~

이 책을 통해 감정표현을 제대로 배우고 있는 중인듯해요.

엄마보다 나은 책이네요.

 

 

이미 읽고 읽고 또 읽고.. 근간 슬퍼는 도대체 언제나오는거야?? 라고 하다..

어느날 슬퍼가 우리집으로 오고 있는 그날 우비양이 물어보네요

엄마 슬퍼 나왔어요? ㅎㅎ 와~~ 머 통한거니?


집으로 오고 있어!!!!! 했더니 완전 좋아라 합니다.


키라의 감정학교는 시리즈 물로 현재3권까지 나왔어요

1권 화가나, 2권 무서워 3권 슬퍼 그리고 곧 나올 4권 부끄러워가 예정이 되어있는데요

1~3권의 내용이 우비양이랑 정말 많은 관련이 있는 감정표현들이라서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2.jpg

 

 

슬픔도 힘이 된다!

이 말은 정말 공감이 가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공감가는 말을 해주고 있는 최형미 작가는 너무 멋쟁이다 싶어요.


슬퍼의 제목에서도 슬픔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겠네요. 

슬픔이 없는 아이 율리아, 슬픔에 빠져버린 키라 두 아이가 주인공이랍니다.

?


3.jpg

 

 

몇년을 키우던 강아지를 교통사로고 잃은 율리아, 그런 율리아에게 다른 강아지가 그 빈자리를 대처했지요

하지만 슬퍼보이지도 않았어요. 어떻게 몇년을 키우던 강아지를 보내고 그 빈자리를 다른 강아지로 채울까요?

하늘로 간 강아지가 안보고 싶은가요? 그정도로 그 강아지가 힘들었을까요?

계속 묻던 키라에게 율리아는 그만 하라며 그 자리를 떠납니다.

오히려 떠난 강아지를 생각하며 키라가 더 슬퍼졌답니다.

 
 

반면 키라는 단짝 친구 리사가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이사소식을 친구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다른 친구를 통해서 들어요

단짝이라 생각했는데 둘 사이가 고작 그정도였던걸까요? 그렇게 둘은 서먹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키라에게 선물을 주고 간 리사. 그러나 키라는 리사에게 서운해 속상함을 내비쳤답니다.

리사가 준 선물인 인형속엔 리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가 있었네요...


리사도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짐작이 되네요.


슬픔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은 율리아

너무나 슬퍼 슬픔에 빠져버리는 키라는 감정학교에 가게 됩니다.

거기서 오나스 아저씨와 엘자, 그리고 율리아의 아빠를 만나게 되지요.


?

그리고 그 감정학교에서 둘은 슬픔에 대한 감정표현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키라는 꼭 자신처럼 표현해야 슬픈게 아니며, 율리아는 감정을 꼭꼭 숨기는게 아니라 표현을 해야 한다는걸 배우게 되지요.



그리고 둘은 감정학교에서 나와~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감정표현을 잘못하면 인간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수 있는지를 아이들은 잘 알지 못하죠.

제대로된 감정표현은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정말 정말 필요한 부분인데요

이렇게 어려서부터 이런 책을 보면 마음건강해지고 인간관계도 더더더 좋아질수 있을 듯 싶네요.


4.jpg

 

이 책에는 8가지 감정표현카드가 들어 있어요

어휘도 생각할 수 있고 직접 적어보면서 자신의 감정도 적어 볼 수 있는데요...

썼다 지웠다가 되기 때문에 활용만점이랍니다.

어머 이상하다 한참을 쳐다봤는데 우비양이 카드를 잘못 택하긴 했네요.

감정 표현으로 슬퍼와, 우울해를 선택했거든요. 근데 우울해 대신 위로해에다 써버렸어요. ㅋㅋ



앞에서 이야기 한 독서록을 다 채우면 제가 선물을 주기로 했는데요

돈 만원을 준다고 했더니 왜 그러냐며 ㅋㅋㅋㅋ 따지며 그걸 우울하다고 쓴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그 돈갖고 사면 되는거지? 더 비싼거 사게? 했더니... 뭘 살지도 정하지도 않았고... 돈으로 자기가 사는 것보다 선물이 받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사를 하면서 친한친구와 헤어지게 되어 너무 슬프다는 표현을 했어요.

그 친구랑 어려서부터 친했지만 1~4학년사이 같은반이 처음 되었고 그 친구 때문에 너무 즐겁고 든든했던거 같네요

그런 마음을 다 헤아려주지 못한 부분이 조금은 미안해 지네요~~~



암튼 직접 감정표현도 적어보니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우울해라는 의미는 몰라서 제게 물어보기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아이가 홀릭이고 제가 봐도 너무 잘 설명되며 재미있는 이야기이다보니 앞으로 나올 책들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우비양이 이 책을 통해서 감정은 표현을 하는게 좋다라는걸 알았답니다.

우비양도 사실 싫거나 좋거나 그런 표현을 잘 안하는 아이였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서서히 하고 있는 편이긴 한데 아직도 멀긴 했어요.


그래도 그러한걸 느꼈다는게 어디겠어여!!!!


그리고 곧 나올 부끄러워도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기뻐, 행복해라던지 짜증나!!!!라는 책도 나오면 좋겠다고 합니다.ㅋ


작가님~~~ 어떻게 출판 계획이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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