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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연습 | 성인책 2020-01-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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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를 사랑하는 연습

정영욱 저
부크럼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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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가장 당연시해야 하는 것들이 있어요.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당연한 것들을 많이 등한시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가장 당연시해야 하는 것을 같이 해 볼까 해요!!

바로 정영욱 작가의 신작 『나를 사랑하는 연습』입니다.

21세기를 위한 10권의 도서에 선정된 베스트셀러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의 작가 정영욱의 자기중심적 위로와 응원을 건네는 책입니다.

자기중심적 위로와 응원을 이기주의로 생각하면 절대 안 되는 거예요.

전 이 책을 읽기 전에 그런 부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어요. 요즘은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일이 많아서 그로 인하여 사건사고도 많은데요... 이기적인 것과 자기중심적인 위로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아셨으면 좋겠어요.

정영욱작가가 말합니다. '나를 사랑하라'라고 권하는데 이 나를 더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를 때가 많다는걸요~ 나를 소중히 여기는 연습을 하길 권하고, 나를 사랑하 것은 내 기준의 가치를 알고,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럼 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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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도, 커피도, 케이크도. 전부 타인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본문 5P

 

<나를 사랑하는 연습> 원고를 쓰고 있는 작가가 이랬다고 하는군요.. 순간 멈춰서 나는 어떤 카페를 좋아하며, 어떤 커피를 그리고 어떤 케이크를 좋아하는지 생각을 해 본다고 합니다. 결국 추천받았던 것들은 전부 자기가 원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말해주네요

그리고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봐야겠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작가도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다고 합니다.

즉 이 책을 읽을 독자가 이 글을 쓴 작가는 잘하니까, 뭐든 잘하니까 하는 자기합리화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겠지요? 누구나 다 연습을 하면서 계속 노력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걸 말해주면서 말입니다.

누구나 나에게 하는 것은 많이 서툽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습이 필요한 거지요... 무던히 연습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입니다

나를 사랑할 연습은 3가지 큰 주제로 나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안에 세세하게 나뉘어 있답니다

주변에서의 연습

---> 나의 주변을 온전히 사랑하고, 미움은 되도록 걸러내는 삶을 그려봅니다. 또 그것으로 인한 앞으로의 개운할 날들을 기대합니다.

애정에서의 연습

---> 머무는 사랑에 대하여 무겁게 생각하고, 떠나갈 인연에 대하여 조금 더 가볍게 대처하는 마음을 품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인생에서의 연습

---> 우리의 삶 안에서 진실된 나를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나의 가치를 알고, 나아가 움켜 쥐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이 책을 읽고 나면 나를 사랑할 준비가 다 되어 있겠지요?

나를 사랑할 줄 알고 나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사랑할 줄 알며 남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요? 바로 나를 사랑해야 나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면 남을 대하는 모습도 상당히 달라진다는 것을 스스로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말만 이렇게 하지 이게 참되지 않으니 이렇게 책을 읽으며 작가와 함께 연습에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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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복잡한 관계 속에서 더럽혀지며 살고 있다. 당신이 살아갈 삶 동안 끊이지 않고 일어날 관계의 문제에 있어, 대부분은 '싫어하는 것'의 요점을 파악하면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백 번 잘해주는 것보다, 한 번 싫어하는 것을 고쳐주는 게 나을 수 있다. 백 번 좋아해 주는 것보다 한 번 같이 싫어해주는 게 나을 수 있다. 백 번 편 들어주는 것보다 한 번 같은 적을 두어주는 게 나을 수 있다

본문 14P

 

 

아아아~~~ 작가님 너무 어려워요. 말이라는 것도 어렵고 참 어울린다는 것은 어렵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요즘뿐만 아니라 전 사람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을 해요. 이해하기도 힘들고, 마음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힘들단 생각을 하는데요, 그러면서 생각한 게 남이 그러거나 말거나 나만 마이웨이 내 길을 가고 나만 제대로 하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는 있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남하고 비교하고 남 보다 더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면 참 그 사람도, 본인도 다 힘들겠다는 걸 말입니다.... 요즘 제가 그런 상황에 이따 보니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이네요.

나를 불편하게만 만드는 관계는 이제 그만 접어둘 것. 내가 끌려다닌다는 느낌이 든다면, 주체를 나로 바꾸고, 편하게 생각할 것. 누구에게도 나를 구겨서 맞춰가지 말 것.

본문 35P

어쩌면 맞지 않는 관계를 맺기 위한 노력 때문에 내 마음은 고단했으며, 그러한 관계는 오래가지 못하고, 건강하지 못할 수밖에요, 그리고 아플 수밖에, 다칠 수밖에, 후회가 될 수밖에 없었음을.....

나를 잃어버린 관계는 나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저도 그래서 그 관계를 그냥 버렸어요. 그랬더니 속이 편해지더라고요... 그냥 무시하기보다는 그러한 관계를 자꾸 만드는 사람을 불쌍하게 바라봤어요... 저보다 어쩌면 본인 스스로가 더 힘들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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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작가의 필체가 중간중간 담겨 있어요. 이 내용은 책 속에 있는 내용을 다시 직접 필체로 적어 놓았는데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이 문구가 참 맘에 들었어요.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랍니다.

당신에 대해 아무 생각 없이 판단하고 미워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본문 56P

요즘은 정말 남의 말을 쉽게 하는 편이거든요. 이 일은 딸아이에게도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에요. 지금은 많이 단단해졌지만 친구들이 막 하는 말에 대해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런 아이에게 제가 많이 해줬던 말이기도 한데요~~~그런 사람들 말은 다 무시하라고 말입니다. 그게 참 쉽지 않지만요~~~ 나를 사랑하고 나를 생각하고 나를 다독인다면 될 일이기도 하더라고요....

내가 지닌 소중함을 믿고, 별 볼 일 없는 미움과 험담에 쉽게 흔들리지 말 것, 또 무너지지 말 것, 무너질 것이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에 철저히 무너질 것.

본문 84P

 

 

당신의 삶이 조금 더 소중한 것들과 스스로에게 맞춰 상처를 허락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이 왜 이렇게 뭉클할까요?

절대 무너지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요, 상처받지 말라는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판단하라는 거지요.

앞서 제가 주절주절 떠들었던 힘든 이야기들에 대해서 ㅠㅠ 이 부분에서 콱 막혔어요

그게 제가 험담을 하는 일은 아니었지만. 제가 그 일로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일이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맘이 편해집니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곳이 아니지요. 그렇기에 맞춰 살아가야 해요. 나를 사랑하는 연습에서는 타인을 다 무시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들을 찾으란 말이고, 가치가 없는 사람들 때문에 내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정말 감사하고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가 많은 책입니다

정영욱 작가는 『나를 사랑하는 연습』은 우리가 가장 먼저 실행해야 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모든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읽으며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그 어떤 위로의 말보다도 더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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