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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 아이책 2020-03-2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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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최설희 글/유설화 그림
상상의집 | 2017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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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

요즘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고민 많으신 분들 계시죠?

바이러스 덕분에 집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 개학도 못해... 에너지 넘치는 우리 아이들과 하루 종일 집콕!! 그러다 보니 정말 전쟁입니다.

거기다 아빠도 집에 이따 보니 ㅋㅋ 우리 집이 고릴라 올림픽은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저희가 이사를 한 집에 위층이.. 참 어마 무시하게 뛰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아이가 갑자기 들어왔습니다. 그 집의 사정이야 딱한 게 있긴 하지만... 시도 때도 없는 쿵쿵거림과 소파에서 바닥으로 뛰어내릴 때면 신랑이랑 저는 심장을 움켜잡아야 할 정도였거든요. 1년을 넘게 스트레스를 받다가 이사를 결정!!! 꼭대기 층만 다니고 있는데요, 요즘 우리 집 아이들이 난리 블루스를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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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소음에 대한 이해를 돕게 하며, 아이 스스로 자제를 시키게 하는 그런 어린이책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 노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마음 사이에는 강물이 흐르고 있어요.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하면 강물은 도저히 건널 수 없을 정도로 깊고 물살도 거셀 거예요.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며 '배려'라는 징검다리를 놓아 보세요. 한 걸음, 두 걸음, 마음과 마음을 건너는 디딤돌이 됩니다.

작가의 이 말은 아이들이 아닌 각박한 세상을 살고 있는 어른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네요 >.<

 

 

 

2-2.JPG

 

 

어째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을까요?

주인공 서준서는 뚱뚱해서 오해를 받는 인물이네요. 친구들한테 놀림도 당하고 말입니다.

준서는 노는 것보다 책 읽는 게 더 좋은 아이입니다. 그런데 ㅋㅋ 먹는 것도 좋아하니 살이 자꾸 지나보네요

집에서 뛰지도 않고 책만 보는 아이 준서. 준서에겐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아파트 경비 아저씨에게도 여러 번 소리를 들은 준서.

참지 못하고 아랫집 할머니가 경비실로 여러 번 전화를 했고 결국 경비 아저씨가 올라오셨네요.

그래도 좋게 말씀해 주시고 갑니다.

"아파트는 여러 사람이 사는 공간이야. 특히 저녁에는 가족이 모여 쉬기 때문에 작은 소음도 이웃에게 큰 방해가 돼. 큰 소리를 내거나 뛰는 건 절대 하면 안 돼. 알았지?"라고 좋게 타일러 주십니다.

아아아~~~~~~~ 억울해.

준서는 억울했습니다. 왜인지 그림만 봐도 아시겠죠

 

 

2-3.JPG

 

 

아랫집 할머니를 우연히 만났어요. ㅋㅋ 뚱뚱한 준서에게 한마디 하네요

아이들 요런 거 갖고 말하면 싫어하는데, 거기다 오해에서 비롯된 말은 더 속상하지요

준서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네요

여기서 준서가 읽는 책이 나와요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변신입니다.

카프카의 이름이 서준 섬처럼 앞으로 부르나 거꾸로 부르나 같아서 빌려본 책이었거든요

"<변신>에서 '그레고르 잠자'가 벌레로 변했을 때, 가족들은 그 벌레가 그레고르 잠자인 걸 알면서도 끔찍해했다. 방에 가두고 보살피기도 꺼렸다. 그레고르 잠자가 불쌍했다. 사람들은 바보같이 겉모습만 보고 너무 많은 걸 결정해 버린다. 그레고르 잠자는 별안간 벌레가 된 게 억울했을 거다. 나도 뚱뚱해서 억울하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 변신이라는 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우비군도 벌레로 변하는 이야기가 궁금하긴 하면서도 무서울거 같다며 자긴 보고 싶진 않다고 말하네요.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이 나쁜 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판단하는 것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니 그냥 마음이 무거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친구 건우가 준서에게 무언가를 부탁을 했지만, 그동안 준서는 건우가 놀린 게 생각나 부탁하는 친구에게 되려 받아쳐서 놀려버렸어요

그러나 부탁하는 친구는 그걸 다 받고 사과했어요.

부탁할 때의 태도와, 그걸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이 책은 아파트 층간소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안에서 아이들과의 관계에도 얼마나 많은 배려와 이해가 필요한지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성학교 마음 교과서는 어린이책으로 아이들이 바른길로 가기 위한 다양한 주제가 들어 있어 참으로 맘에 드는 책이에요.

 

사람들은 자기가 당해봐야 아는 건가요? ㅎㅎ

층간 소음 가해자로 있을 때는 잘 몰랐지만, 아파트 층간 소음 피해자가 되니 새삼 생각하고 느끼는 게 다르다는 걸 알게 되네요

그러면서 우리 집 층간 소음을 먼저 줄이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윗집에서 쿵쿵쿵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은 아빠는 경비실에 항의를 하게 되고요, 윗집에서 남자분이 내려오셨는데~~

뜨아.. 등치가 어마어마한 고릴라가 나타났습니다.

등치가 큰 그분은 헬스트레이너로 집에서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끄럽게 들렸다는데요 아이들은 고릴라들이 올림픽 여는 줄 알았다며 말을 하네요 ㅎㅎ 이래서 고릴라 올림픽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남자는 정중하게 사과를 합니다. 죄송합니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다면 사과는 정말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제가 살던 윗집은 그러지 않았어요. 아이가 뛰는데 어쩌라는 거냐 ㅋㅋㅋ

12시가 넘어뛰는데도 말이지요.

저희 아이도 뜁니다. 못 뛰게 하는 거지요. 아이가 못 뛰어서, 안 뛰어서 안 뛰는 게 아닙니다. 못하게 하는 거죠 ㅠㅠ 안 그런가요?

항의를 받았을 때 자기방어를 위한 화를 내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 번쯤 아랫집 생각을 해 주시길 바라요.

 

 

2-5.JPG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할머니는 계속 뚱뚱한 준서가 시끄럽게 군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꼭 한마디 살 빼라고 하지요. 이것도 자기 혼자 중얼거려요. 이러한 할머니들 습성이 요즘은 맞지 않아요. 그냥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라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에게 그리 스트레스를 주는 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을 하니까요.

암튼 이렇게 준서를 오해하는 할머니에게 윗집 고릴라 총각은 할머님께 자기가 그동안 운동을 해서 시끄러웠다며 사과를 합니다.

소음이 벽을 타고 내려간 거 같다고 말입니다.

아파트 층간 소음이 바루 윗집과 아랫집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벽을 타고 소음이 전달이 되거든요. 하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있어요. 윗집이 너무 뛰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예민한 아랫집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층간 소음은 정말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저희는 이사를 했고 지금은 꼭대기 층에 살고 있어요. 제가 이사 온 이 집에 사시던 분이 예민하셔서 자꾸 아랫집에 가서 거기가 시끄럽다고 해서 아랫집도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셨다고 하던데요, 덕분에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오래되니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 특히나 아빠도 아이들이 뛰는 건 싫어하는데 본인이 걸을 때 쿵쿵거리는 건 모르는 거 같아요 ㅠㅠ 이래저래 아파트 층간 소음은 서로가 조심해야 할 일이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 ㅋㅋㅋ 윗집에선 쿵쿵쿵~ 아랫집에서는 모락모락 올라오는 담배연기

아파트는 층층이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지켜야 할 예의가 많다는 걸 배웁니다.

내 집인데 뭐 어때?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 역시 내 집이거든요. 그분을 은 내 집에 있는 건데, 싫은 담배연기를 맡아야 하고, 위에서 쿵쿵대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네요.

서로가 조심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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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 이 책은 아파트 층간 소음 및 담배연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층간소음, 담배연기 등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어떠한 심정일지를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이 느끼기에 좋은 책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피해만 알려준다면 도움이 되지 않겠지요?

서로 대화를 하고 조금씩 변화를 하며 이해를 해 가는 모습을 통해 서로 몰랐던 사람들이 이웃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아이들에게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가르쳐주는 재미있는 어린이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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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해란 무엇인지, 배려란 무엇인지를 알아봅니다

그리고 이해를 높이고 오해를 낮추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물어보지요

어린이책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주는 책이랍니다.

 

    

책을 정말 재미나게 읽은 우비군은 자기도 조심해야겠다고 쓰네요

아이는 전혀 생각이 없고, 모르나 했는데요 층간소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다만 아이다 보니가 자기도 통제가 힘든 부분은 있었던 거죠. ㅎㅎ

재미가 별 5개이지만 감동은 없었다는 우비군 ㅋㅋㅋ 귀여웠습니다.

요즘 아이들과 24시간 맹리 매일 집에 있어 힘드신 부모님들께, 너무나 신나게 집에서 뛰어놀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어린이책

고릴라 올림픽! 우리 윗집이라니!를 만나봤습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아파트 층간소음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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