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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아침독서 바닷속 유니콘 마을 | 2020 독서일지 2020-06-0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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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유니콘 마을

케이티 오닐 글/심연희 역
보물창고 | 2020년 06월


1)

5:00 ~ 5:40

1 ~ 90쪽.

 

2)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고 자연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케이티 오닐은 바다 밑에 사는 유니콘 종족을 선택했다. 인간과 같이 말도 하고 감정도 있는 지성체로서 '바다를 더 이상 헤치지 말라'는 말을 한다. 인간 쪽에서도 순순히 그 말을 받아 주기가 힘든 것이, 만에 있는 작은 마을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래 전 부터 계속된 고기 잡이를 계속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만약 풀을 뽑거나 나무를 자를 때 수액이 아니라 피가 흐르고 아프다고 소리지르는 소리가 난다면 그리 쉽게 자연을 파괴할 수는 없을 것이다. ..좀 과격한 발상인가? 익명성은 폭력성을 용인한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려면 그들도 나와 비슷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생김새가 다르고 의사소통 방식이 다를 뿐이다. 케이티 오닐은 교훈적인 메시지만 일방적으로 전달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강요가 아니라 소통이다. 주인공이 겪은 아픔에서 회복되는 과정도 바다와 연관시켜서 잘 전달했다. 



3) *'예스블로그 독서 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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