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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 18권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 | 아이책 2020-08-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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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리스 로마 신화 18

박시연 글/최우빈 그림/김헌 감수
아울북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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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새로 온 책들에 대한 호기심은 날로 높아질 수밖에 없네요

아직 집에 있는 책들도 다 못 읽은 것도 있지만, 왠지 새로 온 책들에 더 손이 가는 것은 애나 어른이나.. 다를 게 없는 본능적인 현상인 듯요. ㅋㅋ

전 물건을 아이들은 책을!!

 

믿고 보는 아울북 그리스 로마신화, 고고 카카오 프렌즈 등등...

언제 오냐고 매번 묻는 책들, 고고 카카오 프렌즈는 사서 얼마 전에 읽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그리스로마신화 18권을 만나봤어요.

어쩜 그리 매번 다른 이야기로 모험을 떠나는지, 모험 가득한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며 교훈도 배우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 용감한 모험이 무색할 정도로 이아손의 마지막이 안타까웠어요.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게 딱 들어맞는 이야기였네요.

 

부록으로는 아르고호를 미로찾기와 인물카드 3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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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벌써 18권 출간이네요.. 한권한권 모으는 재미가 있는 책인데요. 이번 18권의 이야기는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이랍니다.
어쩜 매번 이리 그림과 내용을 재미나게 하는지~ 작가가 대단하다 생각을 하면서 봅니다.

 

초등 인문학 필독서로 꼭 봐야 한다고 하는 이 책!!!!
신화 전문가 김헌 교수님이 감수를 해서 믿고 보는 책이랍니다.
또한 역동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책 뒤편에 나오는 신화여행 및 독후활동지는 이 책을 더 빛나게 하는 거지요.

그리고 비슷한 이야기지만 모험을 그려내는 이야기가 정말 다릅니다. 조금 더 재미나다고 아이들이 말해요, 또 생생하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손이 자꾸 가나 봅니다.
근데 비단 우리 아이들만이 이렇게 느끼는 건 아니에요.
누적 판매 40만 부를 돌파한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인 아울북 그리스 로마신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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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8권의 이야기는 이아손이 이끄는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입니다
숨겨진 왕위 계승자 이아손, 그리고 왕위를 물려주는 대가로 시험을 한 펠리아스 때문에 모험을 떠나야 하는데요, 이런 이아손을 보고 여러 영웅들이 모여 아르고호 원정대를 만들고 이 원정대가 떠나는 모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헤라의 신전에서 복수심으로 사람을 죽인 펠리아스. 헤라의 분노로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될 거라는 신탁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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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손을 펠리아스의 눈에 띄지 않게 하기 위한 아빠는 근위병을 뽑는 시합에 나가려 했지만 반대하죠. 하지만 자신만만한 이아손이 경솔해 보이는 아빠는 케이론에게 보냅니다.
거기서도 자신만만 당당한 이아손은 장난꾸러기였지요
종달새를 구하기 위해 독수리를 죽였지만, 독수리는 작은 새끼 독수리의 어미로 그 새끼 독수리들은 어미를 잃은 게 되었거든요.
정의로운 일을 했는데 어떤 사람한테는 불의 한 일이 될 수도 있다. 설사 정의로운 일을 행할지라도 힘을 함부로 쓰지 말고, 남의 입장을 살펴야 한다는 거지요.
이게 케이론이 이아손에게 주는 마지막 가르침으로 이 가르침을 기억하고 더 신중해진다면 이아손이 가진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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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론에 대한 설명은 맨 뒤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에 나오는데요
그는 영웅들의 스승으로 반인반마의 모습을 한 익시온의 아들인 켄타우로스족과는 달리 아버지가 크로노스였습니다
크로노스의 피를 물려받은 케이론을 불사의 몸으로 펠리온산에서 살았어요.
케이론은 그리스 말로 '손'이라는 뜻으로 매우 지혜롭고 솜씨가 뛰어나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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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손이 길을 가다 할머니로 변한 헤라를 만나 한쪽 신발을 잃게 되는데요, 그게 좋다고 하는데 ㅋㅋ
다 읽을 때까지 그게 좋은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우비군이 말하네요.
헤라의 도움을 받은 이아손, 그리고 아버지 포세이돈은 자기를 성실히 섬긴 펠리아스를 위해 헤라의 신탁을 알려줍니다.
한쪽 신발을 신고 절뚝이고 오는 젊은이가 펠리아스를 죽일꺼라는 거지요.
아마 포세이돈 덕분에 이올코스에 도착하자마자 잡혀가 바로 펠리아스를 만나기 때문에 그런 건 아닐까 했어요 ㅎ

 

펠리아스는 아이손의 아들인 이아손에게 꼼짝없이 왕 자리를 줘야 할 판이었어요
그 자리를 꿰차고 있을 명분이 없었거든요. 억지로 하자니 백성들의 신임의 문제라 그에게 어려운 숙제를 냅니다.
콜키스의 황금 양털을 갖고 오라고 한 거였지요. 그러나 지금까지 그걸 가지러 떠났다가 돌아온 사람이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이었어요.

 

이아손은 원정대를 모집해요. 그리고 원정대원을 모집하면서 아르고스에게 배를 만들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아손은 부탁이나 억압이 아닌 사람들이 직접 따르게 하는 힘을 보여줍니다.


마지막 펠리아스의 아들인 아카스토스까지 함께 합니다.  아버지가 결정을 내리게 하기 위한 아들의 행동이.. 참 멋지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원정대를 꾸려 왔는데요 ㅋㅋㅋ 고작 이아손을 포함한 5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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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스가 만든 배에는 쉰 개의 노가 달려 있거든요
이 뱃머리는 아테네가 예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걸로 선물을 해줬고요
낙담을 하려던 찰나 이아손을 찾아온 수많은 영웅들이 함께합니다.
그렇게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이 시작되는 거지요.

 

 한 달이 넘도록 바다를 헤매며 항해를 계속했는데요, 그러는 사이 사나운 폭풍우와 뜨거운 태양으로 인한 목이 타는 갈증 등으로 힘들어했지만 굳센 의지의 이아손과 영웅들은 모험을 포기하지 않았지요.
그리고 자기 아들 펠리아스를 위해 영웅들의 모험을 방해하던 포세이돈과 이아손을 보호하는 헤라의 싸움으로 변질이 되어 버렸어요.
ㅎㅎㅎ 재우스가 말리지요

 

여러 가지 모험을 하며, 어려울 때마다 뱃머리의 예언 도움을 받으며 콜키스에 도착 하는데, 이아손와 영웅들이 황금 양털을 가지러 왔다기에 그들을 잡으려 했지만, 그들이 힘을 당할 수는 없었지요. 그래서 두 개의 시험을 내리지만 그 시험 역시 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메데이아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결하고 여러 영웅들의 힘을 합쳐 양털을 갖고 오는데요 이 장면은 진짜 멋지더라고요.

 

 

아이들이 아울북의 그리스로마신화 18권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을 보면서 그 장면이 제일 멋지고 긴장되면서 봤다고 말할 정도였거든요.
모든 영웅들이 각자 맡은 영역에서 서로 도와가며 하는 것들이 멋지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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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이아의 잔인성은 이올코스로 올때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이 잔인성은 결국 이올코스를 죽이고 이아손의 왕위계승의 명분을 없애버리고...

메데이아의 잔인성은 사라지지 않으니까요
결국은 메데이아 때문에 이아손은 ㅠㅠ 망합니다. 망해요

그것도 폭망이요 ㅋ

 


메데이아의 잔인성 때문에 이아손은 명분을 잃는 삶을 살게 됩니다.

복수의 여신 메데이아가 한 짓들은 책을 통해서 확인하세요 ㅠㅠ

정말 으으 소름입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한 영웅들의 이야기도 보여주는데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그들의 결말입니다.

참 우울한 결말을 보여준 이아손이지만 아르고호 원정대의 용감한 모험은 그리스의 숱한 시인들과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러 전집을 읽었지만 이 이야기는 처음 접하는 거 같다고 아이들이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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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신화여행을 통해서 다양한 재미와 더 많은 지식을 담을 수 있었어요

앞서 케이론이나 아르고호에 대한 것들을 미리 보여줬지요.

실제 사람들이 그린 명화로 보는 신화 이야기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의 김헌 교수님의 대답은~~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무엇보다 메데이아를 무섭다고 생각했고 여자를 잘못 만났다고 생각했던 면을 다시 설명해 주셨어요

이 부분은 아이들의 생각을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김헌 교수님 설명을 들으니, 메데이아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역시 알고 봐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했네요.

메데이아에 대해 안좋게는 썼지만 그녀를 불쌍하게 여길 수 있는 부분을 집어 주셨어요

또한 아이와 함께 내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나를 위해 누군가를 이용한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져 깊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셨네요 ㅋㅋ

한참더 생각해 봐야겠다고 아이가 말하더라고요 다만 엄마만 반성모드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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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으로 함께 온 아르고호 미로는 재미있어요!!

엄마는 몇 번 실패했는데 우비군이나 우비양은 쉽게 찾았다고 하네요.

 

아르고호의 미로를 보면서 뒤에 나오는 신화여행을 통해 아르고호에 대한 설명과 아르고호의 여정을 살펴보면 더 좋겠지요.

이올코스를 떠나 콜키스까지 가는 동안 아르고호와 이아손 일행은 여러 위험한 고비를 넘겼는데요~ 30개의 여정지와 모험이 간략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지도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여행을 했더라고요.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그리스로마신화 18권 아르고호 원정대의 모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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