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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야밤독서 돌팔이 의사 | 2020 독서일지 2020-04-2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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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의사

포프 브록 저/조은아 역
소담출판사 | 2019년 06월


1) 

PM 10:00 ~ 11:00

1 ~ 70쪽.


2) 

말도 안돼 이게 실화라고? 

헛웃음이 절로 나오는 기묘한 돌팔이 의사 이야기. 존 R. 브링클리는 의사 자격 외엔 모두 다 갖춘 사람이었다. 돈 냄새를 맡는 원초적 감각, 고객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통찰, 쇼맨십과 원대한 포부까지... 그는 1930년대에 의과 대학 졸업증과 8개 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면허를 산다. 그의 관심을 끌었던 분야는 외과였다. 그 중에서도 염소의 고환을 인간 남성에게 이식시켜 활력넘치는 상태로 되돌려주는 고환 이식 수술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브링클리를 돈방석에 앉게 해준다. 미국 의학협회에서 돌팔이 의사들의 행각을 그대로 보고만 있지 않았다. 여기서 한 사람이 등장한다. 모리스 피시바인. 이십 대에 의과 대학에 입학했을 때만 해도 자신이 브링클리의 뒤를 쫓는 지옥의 개가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미국에서 특히 의료 사기가 횡행했던 역사적 이유를 설명해주며 익살스럽고 냉소적인 태도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소설이라고 할 수는 없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다. 


3)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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