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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지옥 | 기본 카테고리 2021-06-1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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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명: 뱀지옥

[세트] 뱀지옥 (총2권/완결)

바디바 저
텐북 | 2021년 05월

 

2. 읽은 내용: 1권 P5~P40

 

고개를 들었다가 졸지에 뱀과 눈이 마주친 소혜가 돌처럼 딱딱하게 경직되었다.

그녀를 한입에 삼키기 위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늠하는 시커먼 눈자위. 세로로 찢어진 뱀의 노란 동공을 마주하니 그놈이 내뿜는 귀기에 머리카락이 쭈뼛 섰다. 본능적인 공포 때문에 전신이 사시나무처럼 가늘게 떨렸다.    

잡아먹힌다. 잡아먹히고 말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뱀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했다.

P 17

“말해보게. 뱀을 죽인 적 있는가, 없는가?”

“조만간 더욱 큰 횡액이 덮쳐올 걸세. 처자에겐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무시무시한 불행이 찾아올 거야"

P 37

 

바디바 작가님의 <뱀지옥> 리뷰입니다. 바디바 작가님 전작들을 재밌게 읽었고 필력이 좋으셔서 뱀지옥도 바로 구매했는데 역시 재밌네요. 인외남주와 민속신앙 소재를 재밌게 설정했고 남주와 여주 사이의 숨겨진 진실과 미스터리함이 흥미롭게 다가왔어요. 주인공인 소혜는 어릴 때 여읜 어머니를 대신해 업고 키운 남동생이 바르고 똑똑하고 잘생긴 청년으로 자라나 기뻐합니다. 아비가 탐욕스러워 갈고리처럼 돈을 긁어모으고 백성의 피고름을 짜내는 악한 인간이지만 그로 인해 부족한 거 없이 부유하게 성장합니다. 혼인 적령기가 오고 결혼 준비를 하려 하지만 이상하게 그녀와 결혼할 신랑들이 도망을 가거나 행방불명이 되는 일이 여러 번 일어나면서 불행이 시작되는데 그런 그녀에게 이름 모를 점쟁이가 나타나 이무기가 되려 한 뱀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스토리가 점점 더 흥미진진하게 흘러갑니다. 이런 동양 판타지 소재를 좋아해서 정말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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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언어 | 기본 카테고리 2021-06-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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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명: 향기의 언어

[세트] [BL] 향기의 언어 (총3권/완결)

인이오 저
페이즈 | 2021년 05월

 

2. 읽은 내용: 3권 P88~P193

 

이현호는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리고 거울에 비친 그와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콤플렉스와 두려움 때문에 숨어들기에만 바빠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고 다치게 했다. 그런데도 그런 부족한 자신이 무슨 동아줄이라도 되는 양 정해원은 간절하게 매달려 있었다.

P113

음악 사이로 달콤한 페로몬이 부유했다.    

알파와 오메가 두 개의 페로몬은 마치 조향사가 섬세하게 배합하여 만들어 낸 하나의 향기인 양 두 사람을 에워싸고 있었다.

P192

 

인이오 작가님의 <향기의 언어> 리뷰입니다. 결말로 다가가면서 그동안 형질과 페로몬에 대한 감정과 이성 사이에서의 고민, 그리고 자격지심으로 인해 반복되던 긴 삽질을 끝내고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게 되고 비로소 제대로 된 연인이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던 가치관도 알파의 고유 습성을 이기지 못하고 한 사람을 갖기 위해 맹목적으로 짐승 같은 감각으로 차지하려 하던 우성 알파와 베타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 자낮 열성 오메가와의 줄다리기는 끝이 나고 행복한 결말을 맞아서 좋았어요. 페로몬으로 인한 감정 변화와 그 향기에 서서히 빠져들어 사랑에 깊게 빠지는 과정을 재밌게 그려나가고 알오물의 매력까지 잘 살린 작품입니다. 재밌게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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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언어 | 기본 카테고리 2021-06-0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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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명: 향기의 언어

[세트] [BL] 향기의 언어 (총3권/완결)

인이오 저
페이즈 | 2021년 05월

 

2. 읽은 내용: 2권 P184~ 3권 P87

 

제 심정처럼 페로몬이 각인한 알파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그가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그의 페로몬을 마음껏 들이마시고 싶었다. 넓은 품에 안겨서 불안한 마음을 떨치고 싶었다.    

P 18

정해원은 미친 듯이 이현호를 찾았다. 간신히 임신 판정을 받았는데, 왜 사라졌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의사의 소견을 듣고 전혀 기뻐하지 않던 이현호의 표정이 자꾸 떠올랐다. 가슴속이 불안감으로 울렁거렸다.

P 55

이현호는 생의 반을 베타로 살았다. 사랑이 더 중요하고 각인은 그에게 절대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면 안 된다. 각인은 절대적이어야 한다. 각인했음에도 이현호에게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자 정해원은 순간 숨을 쉬기가 힘들었다.

P 72

 

인이오 작가님의 <향기의 언어> 리뷰입니다. 현호의 삽질로 좀 답답한 전개가 주를 이룹니다. 거기에 해원의 맹목적인 알파의 독점력, 소유욕과 부딪혀 갈등이 최고조로 흘러갑니다. 현호는 자신의 열성 형질과 늙은 나이 등등 자낮에 파묻히며 긴 삽질을 시작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멈추지 않으나 페로몬은 해원이 좋다고 뿜어내는 상황에 놓입니다. 우성 알파인 해원이 언제 마음이 변할까 두려워하다 잠시 시간을 두고 떨어져서 생각하고 싶다고 해원에게 부탁하고 해원은 어쩔 수 없이 들어주지만 결국 질투심과 불안감에 현호를 만나고 결국 둘 사이에 아기가 생기게 됩니다. 정말 기뻐하는 해원과 달리 현호는 자낮이 결국 땅을 파고 들어가면서 도망을 치게 됩니다. 그를 찾아낸 해원과 돌아가라는 현호. 둘 사이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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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언어 | 기본 카테고리 2021-06-0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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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명: 향기의 언어

[세트] [BL] 향기의 언어 (총3권/완결)

인이오 저
페이즈 | 2021년 05월

 

2. 읽은 내용: 2권 P61~P183

 

예전에 정해원이 알파를 조심하라고 경고하면서 했던 말이 생각났다. 알파는 한번 자신의 오메가라고 생각하면 사냥감을 노리는 짐승처럼 멈추지 못한다고 했다. 그것이 알파의 본능이라고.

 

정해원은 지금 그저 다른 수컷에게 소유물을 뺏기기 싫은, 종족 번식을 위해 본능대로 움직이는 짐승일 뿐이었다. 그가 그렇게나 저항해 왔던 형질의 본능에 무너진 모습을 보자 가슴이 아팠다. 꼭 자신의 탓인 것만 같았다.

P145

 

인이오 작가님의 <향기의 언어> 리뷰입니다. 현호 주위에 있는 이물질을 도화선으로 해원은 자신의 알파 본능을 거부하지 못하고 드디어 소유욕, 독점력, 우성만의 우월감과 프라이드를 내뿜기 시작합니다. 해원은 현호와 잠자리를 가지면서 각인을 하고 현호를 자신만의 오메가, 자신의 테두리 안에 완전히 끌어들입니다. 현호는 해원이 그와 각인을 했다는 것이 좋지만 또 한편으로는 우성 알파인 해원이 열성 오메가인 자신과 각인을 맺은 거에 대해 후회할까 불안해하는 마음이 잘 나타나 있어요. 이 소설에 가장 중요한 파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씬과 각인 그리고 불안, 갈등 그리고 한층 더 깊어진 관계로 인한 감정선까지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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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의 언어 | 기본 카테고리 2021-06-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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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명: 향기의 언어

[세트] [BL] 향기의 언어 (총3권/완결)

인이오 저
페이즈 | 2021년 05월

 

2. 읽은 내용: 2권 P1~P60

 

벤치 앞으로 대형견의 목줄을 잡고 산책시키는 노부부가 눈 안에 들어왔다. 그들은 알파와 오메가였다. 이현호는 저도 모르게 버릇처럼 고개를 숙여 얼굴을 숨겼다. 그러나 그들이 벤치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을 향해 짓는 표정을 순간 보고 말았다. 마치 좋을 때라고 말하는 듯한 부러움과 호기심이 담겨 있었다.

P 39

침대에 눕자 서서히 몸에서 흘러나오는 페로몬이 느껴졌다. 평소보다 조금 진했다. 하지만 워낙 페로몬 냄새가 연한 편이라 이건 진하다고 할 수도 없었다. 히트 사이클 억제제를 평소보다 늦게 먹어서 그런지 몸 상태가 정말 좋지 않았다.

P50


인이오 작가님의 <향기의 언어> 리뷰입니다. 2권부터는 본격적으로 썸을 넘어 초기 연애로 발전한 현호와 해원의 감정선이나 갈등을 풀어나가는데 그 과정이 흥미롭고 재밌게 느껴지네요. 현호 주위에 하도 이물질들이 많아서 해원이 본격적으로 현호를 규제하고 속박하고 자신
의 테두리 안으로 들이려 하는 감정과 본능에 충실할 모습이 기다려집니다. 현호가 상당한 자낮수라 고민하고 갈등하는 부분들이 답답하지만 39살 아재가 저러니까 귀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페로몬으로 자신의 감정이 들킬까 전전긍긍하는 모습도 소동물 같고 귀여워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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