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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술사 1 | 전자책 2018-10-2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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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억술사 1

오리가미 교야 저/서혜영 역
arte(아르테) | 201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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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만큼 나를 아껴주는 사람을 만든 건 확실히 실패지만, 그보다 더 중대한 실패는 웃으며 안녕을 말하는 게 어려울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든 걸 거야.

 

인생을 살다보면 잊고 싶은 기억 한 두 개쯤 생겨나기 마련이다.

자다가 이불을 팡팡 차고 싶어지는 부끄러운 흑역사나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음 아픈 일도 있고 화나는 기억 말이다.

세월이 흐르면 그런 기억들도 잊어지겠거니 생각했지만 그 기억들은 조금 흐릿해질 뿐 아직도 내 마음에, 내 머리에 새겨져 있다.

누군가 그 기억을 지워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아니면 당신은 그 기억을 지울 수 있을까?

 

대학생 료이치는 선배인 교코를 짝사랑하고 있는데 그녀는 치한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밤길을 걷지 못한다.

그녀를 도와주려고 노력을 해보지만 그녀는 결국 기억을 지워주는 기억술사에게 도움을 받고 그녀를 괴롭히던 기억에서 벗어났지만 료이치에 대한 기억도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때부터 료이치는 기억술사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되고 기억술사를 만나게 되는데....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고 그것을 지우고 싶을 정도로 간절한 마음이 기억술사와 만나게 했다면....그 기억을 지우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닐까?

소설 속에선 기억을 지우는 것이 좋은지 그것을 이겨내고 소중히 간직하면 좋을 지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후회하는 것도 후회하지 않는 것도 기억이 남아 있을 때 가능한 얘기다,

자신이 선택할 길이 옳았나, 틀렸나 하는 것은 그 사람이 결정하는 것.

그렇게 과거를 돌아보고 판단하고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마다 처한 상황과 생각들이 다 다르기에 나 역시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옳다 그르다를 따지기 보단 부디 살아가면서 기억을 지우고 싶을 만큼 힘겹고 고통스런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이다.

호러 소설이라고 했지만 호러 소설이기보단 잔잔하고 애잔한 그런 소설이라서 혹시 호러 소설 특유의 스릴러나 긴장감을 기대하고 보는 독자들이라면 살포시 책장을 덮고 돌아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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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왕님 2권 | 기타 2018-10-2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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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내일의 왕님 02권

야치 에미코 글,그림
대원씨아이/DCW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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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혼자 도시로 상경해 대학을 다니는 유우는 대학 친구와 함께 연극을 보러 갔다가 연극에 반해서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다.

유우가 처음 연극을 보고 반했던 극중 등장인물로 나왔던 배우 토야 덕분에  연극단 '아랑동' 에 들어가서 밑바닥 생활부터 시작하게 된다.

열의는 넘치지만 열의만큼의 연기에 대한 재능은 없는 유우는 연극무대에서 큰 실수를 하게 되고 본인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배우를 할 수 있는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연극에는 배우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배우의 역할을 만들어주는 연출가의 길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말 짜릿했어요. 내 머릿속의 이미지를 사람들이 표현해 주는 걸요.

이 사람이 앞으로 어떤 역을 만나서 어떤 세계를 연기해줄까 생각하면 가슴이 막 뛰는 거 있죠

 

미운 오리 새끼같이 촌스럽고 어리숙한 유우가 어떻게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고 발전해서 아름다운 백조로 변신할지 그녀의 변화될 모습이 기대가 된다.

나도 예전에 유우처럼 세상 무서운 줄 모르고 희망과 꿈에 부풀어 멋진 미래를 꿈꿨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언제였던지 까마득한 것 같다.

잊어버렸던 나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떠올리게 해준 우리 유우는 자신의 꿈을 꼭 이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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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들판 12 | 기타 2018-10-2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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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영원의 들판 12

오사카 미에코 저
대원씨아이/DCW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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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아파서 기억해내는 것조차 괴로운 사랑이 당신은 없나요?

 

니타로의 대학 입학 축하 파티에 케이크를 들고온 마리코...

마리코가 와줘서 좋았지만 자신이 아닌 후토시를 만나러 온 것이 아닌가 해서 그만 싸우고 만 두사람 앞에 후토시가 등장해서  축하 파티는 엉망으로 끝난다.

대학에 합격한 눈부신 봄날 우리의 니타로는 실연의 아픔으로 동아리로 현실 도피를 하고자 한다.

소설가 이치히메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문예부 동아리에 납치 당하듯이 가입하게된 곳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들과 니타로가 어떻게 엮이게 될지 기대가 된다.

후토시와는 화해도 못 한 채 헤어지게 되고 마리코와도 기약없는 이별을 하게 되었는데 그만 마리코는 잊고 후토시와 다시 화해를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이 꼬인 실타래가 풀리게 될지..

아니 풀리기나 할지 니타로의 첫사랑은 험난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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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리뷰어 모집]『2019 한국경제 대전망』 | 리뷰어 모집 2018-10-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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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도래한 한반도 평화 시대,

북한은 한국경제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인가?

 

경제를 넘어 협력과 상생 그리고 혁신의 해법을 찾다!

대한민국 경제석학 34인의 명징한 미래 인사이트


미국과 북한, 트럼프와 김정은의 빅딜로 남북한은 유래 없는 평화 무드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비핵화 협상의 유의미한 결과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다. 더욱이 외부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헤게모니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무역 분쟁이 악화일로에 들어섰고, 미국의 지속적 금리 인상으로 신흥국에 특발성 위기를 촉발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10년 주기 외환위기설까지 대두되고 있다. 국내로 눈을 돌리면 복지-조세-국가 채무라는 세 마리의 토끼, 재정 트릴레마가 큰 숙제다.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론이 도마 위에 오른 데다, 복지와 성장의 딜레마를 해결해야 하는 한국경제가 유럽식 복지국가의 함정을 뛰어넘어 제3의 길을 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처럼 민감한 시기에 출간하는2019 한국경제 대전망의 경제석학 34인은 한국 내 경기 전망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상대국의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2019년에 우리가 어떻게 위험요소를 줄이고 기회와 혁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추천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2019
년은 남과 북의 새로운 관계 설정 및 이에 따른 기회와 위기 분석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 때맞춰 출간된2019 한국경제 대전망은 남북 경협의 성공적인 시나리오로 가기 위한 전제 조건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며, 이는 기회를 엿보고 있는 여러 기업가에게 중요한 판단 자료가 될 것이다. 34명의 경제 전문가들이 내놓은 각 분야의 다양한 분석에 녹아 있는 통찰력에 놀라며,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2019 한국경제 대전망은 미래 예측, 바람직한 미래 선택, 전략 제시라는 미래 연구의 3단계를 잘 따르고 있는 연구서로 미래로 가기 위한 폭 넓은 전략을 담고 있다. 미래 연구를 하는 사람으로서 전문가의 식견을 점에 비유하다면, 이 책은 마치 수많은 점이 절묘하게 모여 만들어진 점묘화와도 같다. 그리고 거기에는 2019년 우리의 미래가 그려져 있다. 일반 독자들과 전문가, 기업인들까지 한국경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전망을 읽어낸 경제학자들의 충실한 식견을 두루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박진 국회미래연구원장

 

이 책은 미중 분쟁대북 협상, 금리 인상, 금융위기설 등 커지는 대내외의 불확실성 속에서 어떻게 신년 계획을 짤까 고민하는 기업인들에게 핵심 사안들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해주는 단비가 되어줄 것이다.

노희열 글로벌 콘텐츠 선도기업 오로라월드 회장

 

역사는 선택의 연속이었다. 선택을 잘한 국가와 기업은 성장과 번영을 구가하였고, 반대의 경우는 고통 또는 퇴장의 길을 걸었다. 이제 우리는 2019년이라는 새로운 선택의 길목에 서게 되었다. 어떤 선택을 하여야 행복한 미래가 될 수 있는지, 한국 최고 전문가들이 중요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와 기업의 인사는 물론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국민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정재영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지은이 이 근, 류덕현 외 경제추격연구소 (대표편저자 7인 포함 총 34)


이근_경제추격연구소장

현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이자 경제추격연구소장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버클리)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였고, 서울대학교 중국연구소장, 경제연구소 및 국제슘페터학회장, UN본부 개발정책위원을 역임하였다. 2014년에 비서구권 대학 소속 교수로는 최초로 슘페터(Schumpeter)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경제추격론의 재창조(2014)가 있다. 기술혁신 분야 최고 학술지인 Research Policy의 공동편집장이며, 세계경제포럼(WEF)Council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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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글씨를 잘 써야 하는데 말이죠... | post-내가 읽을 예정인 책 2018-10-23 12:01
http://blog.yes24.com/document/1077976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한 오뎅 국물과 마음속까지 따땃하게 데워줄 잔잔한 소설 한권은 기본이죠.

 

워낙 문구를 좋아해서 문구점 책 사면 주체할 수 없는 물욕이 솟아날꺼같아서 지금까지 안사고 버텼던 책인데.....크흑......

 

종이비행기 편지지랑 조기 메모지 준다고 해서 그만 지르고 말았다.

종이비행기 편지지는 잘 뒀다가 미래의 나의 남친의 하트에다 날려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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