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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 기본 카테고리 2020-12-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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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트리거

마셜 골드스미스,마크 라이터 공저/김준수 역
다산북스 | 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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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질문이 행동 변화를 일으키는가?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는 근원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체계 없이는 바뀌지 않는다. 도움을 얻기 힘들 때 더욱 필요하다. 변화하지 않는 인생은 위험하다. '방아쇠'라는 뜻의 '트리거''우리의 생각화 행동을 바꾸게 만드는 심리적 자극'으로 정의한다. '트리거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고, 또 어떻게 대응할지 알게 된다면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행동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우리는 왜 스스로를 바꾸는 데 서툰 것일까? 성공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가져야 할, '내가 원하는 진짜 내가 되는 법'이란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까? 이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우리 주변의 '트리거(trigger)'를 눈여겨보는 일부터 시작하라고 한다. 트리거의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기 때문이다. 트리거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심리적 자극을 말한다. 우리가 깨어 있는 매 순간 우리를 바꿀 수 있는 사람, 사건, 환경들이 변화의 트리거를 만든다. 트리거는 갑자기, 또 예기치 않게 나타난다.

 

 

우리 마음속에 단단한 이미지로 자리 잡은 변화를 실행해내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다.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하고 꾸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 처음엔 바보 같고 볼품없다고 생각해서 무시해버리기 쉽기 때문에, 헌신적으로 계속 반복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성공을 즐기고 실패를 두려워하는 법을 배워가는 그 과정을 통해, 아주 어렸을 때는 가지고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잃어버린 본능을 되찾게 될 것이다. 바로 시도하고 도전해보는 일의 중요성 말이다. 우리가 자신의 행동 변화에 모든 걸 걸고, 100퍼센트의 집중력과 에너지를 투입한다면 제아무리 요지부동인 상대라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바로 우리 자신이 변화의 트리거가 되는 것이다.

 

 

트리거는 좋거나 나쁘게 고정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트리거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예를 들어,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하는 행동도 어떤 사람에게는 긍정적으로 느껴지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즉 트리거가 문제가 되는 것은 오직 그 트리거에 대한 우리 대응이 문제를 만들 때만 그렇다. 트리거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내 선택이고 내 책임이다. 우리가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행동에 관한 한 선택권이 항상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기억한다면 트리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저자는 성인이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만큼 어려운 과제는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변화를 피할 구실을 찾아내, 변명하고 합리화한다. 변화를 방해하는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환경이다. 환경은 끊임없는 트리거 메커니즘을 통해 우리를 성자에서 죄인으로, 낙천주의자에서 비관주의자로, 훌륭한 시민에서 깡패로 바꿔놓을 수 있으며, 우리가 되고자 했던 자신이 누구였는지조차 알 수 없게 만들어버린다.

 

따라서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데는 새로운 트리거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저자는 그것이 바로 '능동적 질문'이라고 주장한다.

 

"당신은 스스로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까?"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태도를 심어주어야 한다. 능동적 질문을 통해 자신의 성과를 평가하고 어떤 면이 부족하다는 결과를 얻으면, 우리는 그 원인을 환경과 자신 모두에서 찾을 수 있게 된다. 환경과 자기 자신이라는 이 두 가지 동력 간의 상호작용을 트리거로 활용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이다.

 

 

변화를 시작하기도 어렵지만, 지속하기는 더욱 어렵고, 특히 고착화시킨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인간에게 가장 힘든 일이 바로 '어른이 바뀌는 것'이라고까지 말하곤 한다.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다. 변화란 무릇 내부에서 비롯된다. 가르치거나 억지로 강요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변화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에서 영웅 오디세우스는 트로이 전쟁 후 귀향하는 길에서 수많은 난관과 시험에 직면하게 된다. 한 번은 노랫소리로 선원들을 유혹해 해안의 암석에 충돌하게끔 하는 세이렌들이 사는 지역을 통과해야 했다. 세이렌의 노래를 듣고자 했던 오디세우스는, 선원들의 귀는 밀랍으로 막고, 자신은 몸을 배의 돛대에 붙들어 매어 세이렌의 노래를 들어도 무사하게끔 만들었다. 그는 세이렌의 유혹을 이겨내는 것이 자신의 의지력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정말 자신이 바뀌길 원한다면, 달력에 적힌 날짜 중 그 어떤 날도 '평상시'와는 다른 특별한 날로 자기 맘대로 규정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순간의 실수들을 특별한 이벤트인 양 덮어버리려 하면, 일관성을 잃고 제멋대로 방황하는 일탈을 불러온다. 이런 태도는 변화에 아주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 성공적인 변화는 결코 하룻밤에 이뤄지지 않는다. 우리가 치러야 하는 게임은 어떤 특별한 날이 주는 만족감 따위에 양보할 수 있는 단기전이 아닌 긴 여정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트리거(마셜 골드스미스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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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인생독법 | 기본 카테고리 2020-12-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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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용헌의 인생독법

조용헌 저
불광출판사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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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쉽지 않다.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이다. 인생, 이성으로 풀리지 않을 때 명산대천 속에 나를 풀어놓는다. 우주의 시계로 나의 위치를 가늠한다. 이 세상에 죽으라는 법은 없다. 불은 용으로 물은 호랑이로 다스린다. 재물이 많으면 몸이 약해진다. 큰 인물은 하늘과 인간이 만든다. 인생이란 대몽 속에서 소몽을 꾸다. 하늘의 시계를 보고 나의 위치를 안다. 우주의 자궁에서 머무는 시간은 사십구일이다. 길은 늘 사방으로 열려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는 그곳이 좋은 터다. 동네 장날도 아무렇게나 정하지 않았다. 사람을 살리는 땅으로 가자. 문경새재 길이 험하니 늦다고 꾸짖지 말라. 인생 안 풀릴 때 독선기신하라. 지리산에 오면 굶어죽는 사람 없고 자살하는 사람 없다.

 

 

황금을 강물에 던져라. 저수지가 가득하면 흉년은 없다. 불 위에 흐르는 물, 섞여야 건강하다. 술잔을 강물에 띄워 마시니 더 바랄 게 무어랴. 빈손으로 와서 무엇을 가지고 돌아갈 것인가. 꽃을 보며 인생 템포를 늦추다. 홀로 나를 달래며 철이 들다. 벼슬은 칼날에 묻은 꿀을 핥는 일이다. '주머니 속 작은 종교'가 세계사를 바꾸다. 중년에는 살롱으로 가라. 최강은 휴식법은 달빛 아래 강가를 거니는 것이다. 무엇으로 '독립'할 것인가. 없으면 제힘으로 만들며 가라. 이제는 숲에 가서 쉬어야 한다. 빛과 그림자를 알면 인생이 가벼워진다. '독만 권서 행만리로',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여행을 통해 경험하고 실천함으로써 이치를 궁구하고, 마침내 무한한 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水山 선생이 내가 사는 아파트를 방문했다. 내가 아프다니까 걱정되어 온 것이다.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온 수산 선생의 얼굴 표정이 굳어지는 게 아니가. "왜 그럽니까? 뭐가 있습니까?" "저승사자가 이 집에 와 있네요. 우선 임시방편으로 보냈습니다." 사람이 죽음에 임박하면 저승사자가 미리 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이사를 가는 것도 방법이다. 우선 번지수를 바꿔야 한다. 다음날 바로 택시를 타자마자 기사에게 주문했다.

 

"분양 중이거나 어디 분양 안 된 아파트 있으면 그 쪽으로 가 봅시다." 이렇게 해서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이 이사를 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12년 전인 2006년 병술년에 나는 죽을 수도 있었지만 죽지 않고 명을 이었다. 운명을 바꾸는 방법 중의 하나가 인은 복이다.

 

 

해는 남자, 달은 여자다. 체질에도 음 체질과 양 체질이 있다. 소음인과 태음인은 음 체질에 속한다. 특히 소음인은 21세기에 가장 최적화된 체질이다. 책상에 앉아서 하는 업무에 가장 적합하다. 성질을 잘 내지 않는다. 차분해서 말실수도 적다. 양 체질은 쉽게 열을 받아서 '질러 버리는' 성격 탓에 손해를 많이 보지만 음 체질은 그렇지 않다. 요즘처럼 네이버나 구글 같은 인터넷 검색엔진이 발달한 시대에는 소음인 체질을 지닌 사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양 체질은 성희롱이나 돈 문제 같은 사고를 쳐서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 십상이다. 양 체질은 영업직이 맞는다. 부지런하게 돌아다니며 여러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일을 좋아한다.

 

 

사람이 강력한 지자기를 쐬면 업장이 떨어져 나간다. 이걸 '자비''심판'이 동시에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상처 입은 부분을 보듬어주고 품어주는 게 '자비'라면, 욕망과 에고(Ego, 자아)를 칼로 치듯이 떼어 버리는 게 '심판'의 개념이다. 순례자들은 카일라스산을 한 바퀴 돌면서 기운을 받는다. 라운드 트레킹은 '탑돌이'와 같다. 어떻게 해야만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경지에 들어갈 수 있을까? 그 사람이 공부가 됐나, 안 됐나를 가름하는 기준은 바로 독락獨樂에 있다. 독락이 되는 사람은 공부가 된 것이다. 100세 시대라고 떠들 때마다 밀려오는 걱정은 말년궁핍과 말년고독이다. 나이 들어 힘 떨어지고 돈 떨어졌을 때 밀려올 고독을 과연 나는 감당할 수 있을까!

 

 

홀로 서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에 나가지 않고 숨어 있어도 번민하지 말라. 타고난 팔자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역사와 경전 책을 읽고 여행을 하고 요가를 하고 불을 보고 달빛 강가를 걷고 악기 하나쯤 다뤄보아라. 이러한 매일매일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좋은 기운을 불러오고 운명의 흐름을 바꾼다. 결국 운명을 뚝딱 바꿀 수는 없지만 날마다 조금씩 노력하면서 비로소 '철이 든다'. 적선이란 다른 사람 가슴에 저금을 해놓는 것이다. 동시에 자기 가슴에도 저금을 해놓는 일이다. 적선하고도 다 잊어버리는 게 수준 높은 삶이다. 운이 안 좋을 때는 독서가 필요하다. 책을 읽으면서 되도록 많은 사람을 안 만나는 게 좋다. 마음 편한 날에는 역사 책을 읽고, 마음이 심란할 때는 종교 경전을 읽는다. 자기 분수를 알고 그칠 줄 알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안다. 팔자를 알고 있으면 이 세 가지가 어느 정도는 된다.

 

물을 바라보면 욕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가라앉아서 지혜가 생긴다. 또 인간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물 옆에서 살아야 한다. 머릿속에서 타는 불을 식혀주기 때문이다. 물에는 바닷물이나 호수 물도 있지만 완만하게 흐르는 강물을 우리 조상들은 좋아했다.

 

 

 

조용헌의 인생 독법(조용헌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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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습관의 힘

찰스 두히그 저/강주헌 역
갤리온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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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이 일정한 형태를 띠는 한 우리 삶은 습관 덩어리일 뿐이다.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선택들이 신중하게 내린 결정의 결과물로 여겨지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선택이 습관이다. 하나하나의 습관이 그 자체로는 상대적으로 큰 의미가 없지만, 매일 먹는 음식, 저축하는지 소비하는지, 얼마나 자주 운동하는지, 생각과 일과를 어떻게 정리하는지 등이 결국에는 건강과 생산성, 경제적 안정과 행복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매일 행하는 행동의 40퍼센트가 의사 결정의 과정이 아니라 습관 때문이었다. 습관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면 습관을 바꿀 수 있다. 습관은 '우리 모두가 어떤 시점에서는 의식적으로 결정하지만, 얼마 후에는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서도 거의 매일 반복하는 선택'을 한다. 한때 우리는 누구나 식사량, 음주 횟수, 조깅하는 시간 등을 의식적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의식적인 선택 자체를 중단하고, 거의 모든 행동을 습관적으로 행한다. 이런 현상은 신경학의 자연스러운 결과다. 따라서,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파악하면, 우리는 행동 패턴을 어떤 방향으로든 바꿔갈 수 있다.

 

 

기억은 사라져도 습관은 남는다. 성공하고 싶다면 열망을 자극하라. 확실한 승리를 원한다면 단 하나의 핵심 습관에 집중하라.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습관이 형성되는 이유는 우리 뇌가 활동을 절약할 방법을 끊임없이 찾기 때문이다. 어떤 자극도 주지 않고 가만히 내버려 두면 뇌는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거의 모든 일을 무차별적으로 습관으로 전화시키려고 할 것이다. 습관이 뇌에게 휴식할 시간을 주기 때문이다. 뇌가 활동을 절약하려는 본능은 우리에게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한다. 뇌가 효율적이면 그만큼 뇌에 필요한 공간이 줄어들고, 따라서 머리 크기도 작아질 수 있다.

 

 

습관의 구조화는 '신호-반복행동-보상''열망'에 의해 지속적으로 회전하는 것이다. 오래된 신호와 보상에 대한 열망이 그대로 살아 있는 한, 습관의 재발은 시간문제일 뿐이었다. 그러나 신호에서 비롯되던 반복 행동, 즉 마음의 위안을 주던 반복 행동을 건설적인 행위로 바꾼 후에야 알코올 중독증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뮐러 교수도 "알코올에 뇌가 완전히 중독되어 수술만이 유일한 해결책인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도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다른 방법들을 찾아내야 한다"라고 인정했다.

 

 

저자는 우리가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에서 나타나는 패턴을 '습관 고리'라고 부른다. 이 습관 고리에는 신호, 반복 행동, 보상 3단계가 있는데, 습관은 보상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이미 있는 습관을 없애거나 바꾸려면 어떤 열망이 습관 고리 안에 들어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러고 나서 그 열망을 이루기 위해 하는 반복 행동을 바꾸면 된다.

 

습관의 루틴은 아주 간단하다. '신호-반복행동-보상' 일명 훌리오의 습관 고리이다. 우리 뇌에게 자동모드로 들어가 어떤 습관을 사용하라고 명령하는 자극 : '신호', 몸의 행동이나 심리 상태의 변화로 나타나는 현상 : '반복 행동', 그리고 뇌가 특정한 고리를 앞으로도 계속 기억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 : '보상', '신호-반복행동-보상'의 고리가 점점 기계적으로 변해가면서 습관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괴로워서 담배를 피우는 대신에 괴롭다는 신호를 받을 때마다 타인과 대화를 한다는 반복행동으로 습관 고리를 채워가는 방법을 예로 들 수 있다. 아주 간단해 보이지만 굉장히 어렵고, 또 강력한 방법이다. 습관을 바꾼다는 말의 정확한 뜻은 과거의 보상을 전달하면서 반복행동만을 바꾼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한 중독이 다른 중독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다는 게 이해된다. 한마디로 차라리 '좋은 행동에 중독되자'라는 것이다.

 

 

핵심습관은 다른 여러 습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습관이다. 예를 들어 운동하는 습관은 건당에 대한 다른 부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특히 의지력은 성공의 핵심 습관이다. 운동선수들이 의지력, 인내심이 강하고 다른 분야에 도전해도 성공을 거두는 경우가 있다. 의지력과 자제력의 핵심습관이 다른 습관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새로운 반복행동을 찾아내지 못하면 습관이 바뀌지 않는다. 몰입해서 하고 싶은 것에 강한 의지력과 자제력으로 핵심 습관을 구축하는 것이 '습관의 힘'이 보여주는 핵심이다.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하면서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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