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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읽은 책에 대한 감상
삶이란 다듬고 가꾸는 것
물질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선 버리고 비우는 일이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고 알려줍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물건이나 하려던 행동, 사상이나 종교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신체적인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창조적인 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늙고 젊고가 가려진다고 말합니다.
생명은 존중받아야 한다.
분명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것은 생명일 것입니다. 생명에는 깊은 존중과 사랑이 있고 목숨은 단 하나뿐인 존재의 뿌리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죽을 때 그 사람 혼자만 죽는 것이 아니라 그와 관계된 모든 세계가 무너져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언제나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4)하고 싶은 말
물질은 인가의 목적이 될 수 없고 버리고 비움으로 새것을 채우고 창조적인 생활이야 말로 인간의 삶을 더 풍요롭고 인간답게 해준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존중과 사랑으로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5)'예스 블로그 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