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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독서 12/29 글쓰기의 최전선 | 2019 독서일지 2019-12-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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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리커버] 글쓰기의 최전선

은유 저
메멘토 | 2015년 04월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1)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PM 10:20 ~ 11:00

1 ~ 69쪽.


2)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저자가 4년간 글쓰기 수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고민을 토대로 쓴 책이다. 저자의 수업은 뚜렷한 목적에 얽매이지 않는 글쓰기를 지향했다. 그래서 처음 부분을 읽을 때 내가 이걸 읽어도 될까 고민했다. 오늘따라 집중도 잘 안되기도 했고, 내 안에 잠식되어 있던 어두운 감정들이 날뛰는 바람에 책을 읽는 내내 우울하고 슬퍼졌다. 내가 글쓰기를 하면서 느낀, 앞으로도 느낄 공포와 마주보게 하는 힘이 이 책에 있었다. 너무 괴로워서 읽기가 싫었다. 한 단어 한 줄이 상처를 후벼파는 듯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상처는 덮어두기가 아니라 드러내기를 통해 회복된다. 아픔을 가져온 삶의 사건을 자기 위주로 재구성하고 재해석하는 말하기의 계기가 필요하다. 글쓰기는 상처를 드러내는 가장 저렴하고 접근하기 좋은 방편이다. 일단 쓸 것. 

63쪽.


자기 삶을 설명할 수 있는 언어를 갖지 못할 때 누구나 약자다.

68쪽.


3) 기타 하고 싶은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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