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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있어요 | 서평도서 리뷰 2022-10-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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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있어요

임지이 저
빨간소금 | 2022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그려, 그러니까 재촉 말아. 믿고 기다리면 다 잘되게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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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나는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있어요

 

■ 저자 : 임지이

(경상북도 울진에서 자랐다. 38살에 회사 생활을 끝내고 이런저런 일들을 하며 지내다 우연히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만화로 들려주고 싶어 한다.)

 

■ 머리글 : 만화 그리는 것밖에 할 게 없었다.

가진 거라곤 넘치는 시간과 이면지와 모나미 볼펜뿐이었으니까.

한 번도 그림을 배운 적이 없는 내가 만화라니.

하지만 다 늦게 만난 단짝 친구처럼 나는 만화를 그리는 데 흠뻑 빠져들었고,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만화로 그려 나갔다. 만화 그리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더 재미있는 일은 그렇게 취미로 만화를 그리던 반백수가 이제 만화로 먹고 산다는 거다.

세상일은 정말로 모른다.

 


 

■ 줄거리 & 느낌

 

나는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있어요...라는 제목이

너무 좋았다. 그래, 나는 지금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있다는 무언의 주문이랄까?

그림에세이에 맞게 표지도 귀여웠고, 무엇보다 글을 잘 쓰고 싶은 나에게 작가님은 희망(?)을 주었다.

한 번도 그림을 배운 적이 없는 작가님이 만화라니...

그럼 나도 글을 써보는게 가능할까란 기대를 하게 했지만

작가님은 출판쪽 업무의 배테랑이었다. ㅎㅎㅎ

 


 

맞다.

'나는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있어요'는

나이 마흔에 회사원에서 만화가로, 늦깍이 만화가 작가님의 생고생 자립기이다.

주말 및 연휴를 앞둔 금요일~ 소위 말하는 불금에 나는 이 책을 소중히 가슴에 안고 카페에 갔다.

그리고 공감과 더불어 혼자 피식대며 어찌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말 그대로 시간이 순삭이었다.

 


 

작가님은 본인의 생활과 주변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는데,

정말 일상이 이렇게 다채로울 수 있을까에 놀랐고 또 부러웠다.

그리고, 무언가를 지속적으로 배우고 시도하는 작가님의 태도에 반성과 더불어

나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다짐과 계획을 메모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책 제목대로 나는 더 좋은 곳으로~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기분탓이겠지만 계획하는 모습만으로도 뿌듯함을 느꼈다.

 

우리는 항상 내가 무얼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한다.

적어도 내 기준에선, 스스로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 것과 현실 사이에서도 고민을 한다.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환경(?) 조건(?)이 있달까?

최저생계유지비라든가,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것을 유지할 수 있는 경제적 여유 말이다.

작가님의 고군분투기(?)를 통해

나도 내가 꿈꾸고 계획하는 그 무엇을 위해 준비해야 할 몇가지가 생각이 났다.

그리고 그 준비가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수 있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꿈꾸며 살고 싶다.

 


 

나 또한 평일 낮 시간을 가진 사람들...

어쩌다 평일에 휴가를 내고 마주치는 길거리 사람들과

카페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 궁금해하며 부러웠는데

나도 언젠가는 꼭 평일 낮 시간을 내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작가님의 에세이를 통해 나도 좀 더 적극적으로 살아봐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또 한가지!!!

작가님은 책이건, 영화건, 만화건 감동코드가 들어 있는건 피한다고.

작정하고 감동을 주려하는 게 불편하기때문에

작가님 만화에 감동코드를 넣지 않을려고 무척 신경 쓰는 편이라고

내 만화에 감동이란 있을 수 없다라고 하셨는데

작가님~ 저는 작가님의 만화가...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ㅎㅎㅎ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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