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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조금씩.. 배우고 있다.. | √ 책읽는중.. 2020-10-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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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 나는 배웠다 ]

 나는 배웠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이 오늘 아무리 안 좋아 보여도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내일이면 더 나아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궂은 날과 잃어버린 가방과 엉킨 크리스마스트리 전구

이 세 가지에 대처하는 방식을 보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걸 알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당신과 부모와의 관계가 어떠하든

그들이 당신 삶에서 떠나갔을 때

그들을 그리워하게 되리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생계를 유지하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삶은 때로 두번 째 기회를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양쪽 손에 포수 글러브를 끼고 살면 안된다는 것을,

무엇인가를 다시 던져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열린 마음을 갖고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대개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 고통이 있을 때에도

내가 그 고통이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날마다 손을 뻗어 누군가와 접촉해야 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따뜻한 포옹,

혹은 그저 다정히 등을 두드려 주는 것도

좋아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여전히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  당신이 한 행동은 잊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떻게 느끼게 했는가는

결코 잊지 않다는 것을.

 

- 마야 안젤루

 

이곳 yes에 오면.. 날마다.. 배우게 된다..

이웃들의 글을 읽으며, 리뷰를 읽으며, 때론.. 생각을 읽으며..

나는.. 오늘도.. 조금씩..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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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편
수오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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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그냥 즐기자..!! | ♩그니일기 2020-10-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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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한다..

 

11:6 인 상태였다..

오늘.. 안심해도 되겠지 싶었다..

 

야구에선.. 만루홈런이 있으니..

4점이상의 차이로 이기고 있으면 안심하는 편이다..

 

아.. 7회말.. 통화를 하다 응원을 잠시 소홀해지고 있었는데..

만루홈런을 맞았다.. ㅠ.ㅠ

통화하고 있는 동생에게 화낼 뻔 했다..

 

으앙.. 너랑 통화하냐구.. 응원을 제대로 못한 탓이라고  궁시렁 거린다..^^

녀석이 응원하는 삼성은 가을야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나의 타이거즈마저.. 어려운 경우의 수이고..

사실 가을 야구 포기하고 있지만,

녀석이 놀리니.. 오기도 생기기도.. 그래도..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냥 야구를 즐길 수밖에..

 

9회초..

나지완의 적시타로.. 12:11로 앞서고 있다..

그러다.. 1사 만루..

만루홈런을 기대해볼까.. 했는데..

으악.. 최악인 병살타..

1사 만루에 병살타라니..

 

9회말 원아웃, 투아웃..

녀석은 기아승 일거라고.. 예상을 한다..
그러다.. 마지막 삼진.. 드뎌 기아승..

 

타이거즈의 가을야구.. 살짝.. 기대해봐.. 에이.. 이건 욕심이지..

그냥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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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다고 녀석은 말한다.. | ♪ 그니일상.. 2020-10-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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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녀석이 가져다 준 옥수수.. →
 

↑ 녀석이 산에가서 만난 자연인이다..                  

 

석은 일주일에 한번, 휴일이면 산에 간다..

작년 힘든 일을 겪을 때, 산이 위로해주었단다..

산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다고 녀석은 말한다..

 

그러다.. 그 위로가 되어준 .. 그 산에서 저 자연인을 만났단다..

자주 저 자연인과 통화하며.. 주말약속을 하고는..

산에 오르는 녀석..

 

녀석이 산에서 옥수수를  가져왔다고,

고구마를 캐왔다고 하더니

저리 옥수수를  쪄서

진공포장까지 해서는 가져다 준다..

 

저 따뜻해진 옥수수를 집에 가져오니,

좋은 생각이 도착해있다..

맘도.. 뱃속도.. 따뜻해진다..

 

오늘 몹시도 추웠는데, 따스한 시간..

오늘도 감사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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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않고 남겨두는 일이 문제다.. | √ 책읽는중.. 2020-10-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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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 하지 않은 죄 ]

 

당신이 하는 일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하지 않고 남겨두는 일이 문제다.

해 질 무렵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그것이다.

잊어버린 부드러운 말.

쓰지 않은 편지

보내지 않은

밤에 당신을 따라다니는 환영들이 그것이다.

 

당신이 치워 줄 수도 있었던

형제의 길에 놓인 돌

너무 바빠서 해 주지 못한

힘을 붇돋아 주는 몇 마디 조언

당신 자신의 문제를 걱정하느라

시간이 없었거나 미처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

사랑이 담긴 손길

마음을 어루만지는 다정한 말투

 

인생은 너무 짧고

슬픔은 모두 너무 크다.

너무 늦게까지 미루는

우리의 느린 연민을 눈감아 주기에는

 

당신이 하는 일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하지않고 남겨두는 일이 문제다.

해 질 무렵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그것이다.

- 마거릿 생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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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편
수오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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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이루님덕에 이렇게 달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 그니일상.. 2020-10-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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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이루님덕에 이렇게 달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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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님.. 너무 감사드려요..^^ | ♪ 그니일상.. 2020-10-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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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님.. 감사해요..!! 

 

 

주말.. 이루님이 보내주신 선물..

한주의 중간.. 수요일 오늘.. 기분전환이 필요합니다..

 

오늘 저녁 퇴근하며.. 별다방에 들려서..

보내주신 커피 마시며.. 기분전환 해야겠어요..^^

이루님.. 너무 감사드려요..

 

내일은 더 춥다는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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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여있는 사람은 자유를 박탈당한 노예와 같다.. | √ 책읽는중.. 2020-10-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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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 위험들 ]

 

(↓ 웃보님으로 시가 시작된다..^^) 

웃는 것은 바보처럼 보이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우는 것은 감상적으로 보이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타인에게 다가가는 것은 일에 휘말리는 위험을,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자신의 생각과 꿈을 사람들앞에서 밝히는 것은

순진해 보이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사랑하는 것은

그 사랑을 보상받지 못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사는 것은 죽는 위험을,

희망을 갖는 것은 절망하는 위험을,

시도하는 것은 실패하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위험은 감수해야만 하는 것

삶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위험도

감수하는 않는 것이기에,

아무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아무것도 갖지 못하고

아무곳도 되지 못하므로,

고통과 슬픔은 피할 수 있을 것이나

배움을 얻을 수도, 느낄 수도, 변화할 수도,

성장하거나 사랑할 수도 없으므로,

확실한 것에만 묶여 있는 사람은

자유를 박탈당한 노예와 같다.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오직

진정으로 자유롭다.

- 자넷 랜드

 

이불밖은 위험하다고 하지만..

일단.. 오늘하루도 이불밖으로 나왔습니다.. 

위험한지, 안한지.. 시도해 보겠습니다..

 

오늘밤.. 집으로 돌아갈 때..

이불밖은 위험하지 않았다고..

시도하길 잘했다고.. 말하겠습니다..

...  소/라/향/기  ...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 편
수오서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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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현종쓰.. 10승을 축하해요.. | ♪ 그니일상.. 2020-10-1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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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기아가 대승을 거둘줄 알았다.

이렇게 9회말을 두손모아..

조마조마하게 보게 되다니..

 

우리현종쓰.. 10승을 축하해요..

매회.. 조마조마 하게 경기를 보는 표정..

그.. 아홉수가.. 이제 드디어 끝났어요.

 

동렬쓰를 이어..

현종쓰..

대기록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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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 에세이 손글씨 리뷰 이벤트 | Ω 스 크 랩 2020-10-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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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블로그 이야기
 

시-에세이 손글씨 리뷰 이벤트 도서 


도서명 저자 출판사
마음챙김의 시<류시화> 저수오서재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류시화> 저열림원
당신이 오늘은 꽃이에요<나태주>,<김예원> 공저시공사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나태주> 저북로그컴퍼니
안녕, 소중한 사람<정한경> 저북로망스
삶의 어느 순간은 영화 같아서<이미화> 저인디고(글담)
나도 내가 처음이라<전효성> 저스튜디오오드리
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서매리> 저티라미수
적당히 가까운 사이<댄싱스네일> 저허밍버드
매일, 시 한 잔<윤동주> 등저/<배정애>북로그컴퍼니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나태주> 저열림원
나는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몰랐습니다<고요> 저인디고(글담)
이유가 많으니 그냥이라고 할 수밖에<을냥이> 저스튜디오오드리
좋은 말씀<법정> 저시공사
나의 글로 세상을 1밀리미터라도 바꿀 수 있다면<메리 파이퍼> 저/<김정희> 역티라미수 더북
나는 나를 사랑한다<이숙명> 저북로망스
희한한 위로<강세형> 저수오서재
포스트잇처럼 가볍게 살고 싶어<호사> 저허밍버드

리뷰 이벤트 시/에세이 속 좋은 문장을 손으로 써 주신 뒤 사진과 함께 리뷰를 남겨주세요!


* #예스24손글씨 해시태그로 

인스타그램에 손글씨 리뷰를 올려주신 뒤 URL 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벤트 선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 

 

이벤트 기간 : 1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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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준다.. | √ 책읽는중.. 2020-10-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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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참여

 

[ 고백은 주로

시험시간에 ]

 

날은 좋고

사람은 있는데

사람이 없는날.

나무 흔들리는 걸 보며,

뿌리 깊이

딴 곳에 있는 줄 알면서

모른 척 어여 오라고

떼 쓰고 부르고 싶은 날.

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는 것들끼리 스치는 날.

그런 날..

 

 

예보처럼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아침공기.. 차가울 걸 예상했으면서도..

따뜻한 롱 가디건을 입고 나왔는데도..

스카프를 목에 둘렀는데도..

목은 계속 따끔거리는 날..

이런 날..

 

언니는 생강대추차를 만들었다고

인증샷을 보내온다..

설탕은 전혀 안넣고, 꿀만 넣어서 만들었단다..

겨울이면.. 목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졌던

내가 목감기를 자주 걸렸다는걸.. 언니는.. 그걸  기억해주며 나의 겨울을 따뜻하게 해준다..

 

...  소/라/향/기  ...

 

그럴 때 있으시죠?

김제동 저
나무의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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