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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살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 질문의 책 | 아이책 2021-03-03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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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질문의 책

에바 수소 저/안나 회글룬드 그림/홍재웅 역
우리학교 | 202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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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는 순간 아이와 함께 읽고 싶었던 책! 질문의 책입니다.

 

열네 살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질문의 책입니다. 우리학교에서 나온 이 책은 올해 열네 살이 되는 아이와 함께 인생을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할지 어떤 것들을 생각하고 살아야 할지를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요즘 이슈가 되는 학폭 문제들 생각해 보셨나요?

 

한 치 앞도 모르고 어린 시절 학폭을 자행했던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된 후 자기 삶을 살다가 소위 잘나가는 운동선수, 연예인이 되어 이름을 알리고 얼굴을 밝히고 살다가 그 어린 시절의 행동이 발목을 잡게 되죠.

 

절대 그들의 발목 잡힌 것이 안타까운 건 아니에요. 그들은 남이 삶을 짓밟는 잘못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그들을 잡아줄 수는 없었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들에서도 나의 어린 시절, 내 인성이 자라나는 그 시절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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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돌아보며 이해하고, 앞을 보며 나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쇠렌 키르케고르

 

왜 사람은 죽어야 할까? 할머니는 병원에서 돌아가셨다. 나는 그전에 할머니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기억한다. ........... 중략.

나는 더 이상 할머니를 찾아갈 수 없다.   .......... 중략

언젠가는 나도 죽겠지만, 그런 생각을 하고 싶지는 않다. 어쩌면 온통 암흑일지도 모르고, 어쩌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 모든 것으로부터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나는 살아 있다.

정말 철학적인 이야기지요

우비양은 아직 죽음을 경험해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죽음에 대해 크게 생각을 하고 있진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막연하다고 해요.

 

생각을 많이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우비양은 슬픈 아이거든요. ㅎㅎ 

괜한 슬픔에 빠지고 싶지는 않는 것이 좋으니 그냥 누구에게나 나이가 들면 죽음으로 가는 것이라는 자연스러운 상황임을, 그리고 그 힘듦과 슬픔 속에서 나는 나대로 그렇게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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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사악한 일을 저지른다는 것은 슬픈 진실이다

해나 아렌트

 

이 말로만은 뜻을 이해하긴 힘들었어요.

선과 악 사이에서 마음을 정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사악한 일을 저지른다...는 무슨 말일까?

악은 어디에서 올까? 나는 그 애를 세게 밀쳤던 걸 후회하지 않는다. 다른 애들도 나와 같은 생각이다. 그 여자애가 너무 이상해서 조롱당하는 것이고, 그건 다 그 애가 잘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 중략!

 

그 아이는 그런 행동을 받아도 마땅하는 생각, 나는 잘못이 없다는 생각!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생각!

여기서 이 행동을 한 아이에 대해 생각을 해 봤어요.

이 아이는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한 걸까? 나쁘다고 생각한 걸까?

남들이 다 그렇다고 해서 이 행동이 옳은 걸까?

그 여자애가 이상하다는 것은 누구의 생각일까? 그러하다고 해서 조롱당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은 누구의 생각일까 ㅋㅋㅋㅋ

 

아 진짜 질문이 너무 많지요?

이걸 한 번에 다 하면 머리 터져요

그냥 이 이야기를 매일 읽어요

매일 읽고 하나씩 질문을 해 봅니다.

그리고 쭉 생각을 해보는 거지요

이렇게 생각하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생각합니다.

 

이 질문의 책에 나온 내용들을 살펴보면 세상에 발을 내딛는 열네 살 아이의 삶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에요

그래서 이 책이 세상에 나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된 건가 봅니다.

바른 인성으로 자라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질문으로 대신합니다

 

닮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 상황에서 아이와 함께 생각하고, 자신의 길을 정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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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책 속에 등장한 철학가들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한 말을 보고 이야기를 읽고, 혹여나 이 사람들이 궁금하다면 찾아보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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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그리고 타인의 삶! 모두가 존중받아야 합니다. 

이 앞날이 궁금한 열네 살 아이들에게 건네는 아름다운 철학 책 질문의 책입니다.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열네 살에게 열 명의 철학자들이 길을 안내하는 듯 질문을 건넵니다.

자 너의 생각은 어떠니?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가 되게 하는 질문의 책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한걸음 한 걸음에 정말 큰 도움이 될만한 그런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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