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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콜럼버스는 신항로를 개척했을까? | 아이책 2021-10-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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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왜 콜럼버스는 신항로를 개척했을까?

손세호 글/조환철 그림
자음과모음 | 201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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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만나보는 초등세계사 역사공화국으로 즐겁고 재미나게!!!

초등세계사와 한국사를 법정에서 만나 쌍방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이야기로 역사 사건, 인물에 대해 스스로 판단해 볼 수 있는 기준과 가치관을 제공해 주는 역사공화국 중에서 세계사법정 28권 왜 콜럼버스는 신항로를 개척했을까? 집니다.

 

아나카오나 VS 콜럼버스

아나카오나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겉표지를 보면 원주민 같네요

 

신항로를 개척했다는 콜럼버스와 선원들의 표정과 완전 대조적인 원주민들의 표정이 서로의 입장 차를 확연하게 보여주네요

겉표지로 먼저 읽기는 책의 내용을 생각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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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은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학교에서 배웠고, 책으로 읽었고, 미디어로 보고 여러 사람의 강의를 듣고.

처음에는 그게 맞는지 알았거든요.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뭔가 다른 이야기들이 나와요.

일부러 왜곡하는 곳도 있지만, 밝혀진 사실이 적어서, 해석을 잘못해서, 과장해서 등등 다양한 역사 왜곡이 존재합니다.

 

또한 과거에 있었던 일이잖아요. 직접 내가 본 게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실을 그대로 밝혀내기가 힘들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자음과 모음 역사공화국을 통해 이러한 생각을 끊임없이 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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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콜럼버스와 신대륙 그리고 원주민의 이야기를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 보여줍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시대는 콘스탄츠 종교회의와, 구텐베르크의 활판 인쇄술이 발명되던 때네요. 그리고 동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에스파냐 왕국이 성립되면서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항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시대 한국은요 조선의 세종이 즉위하던 때네요. 훈민정음을 반포했고 계유정난이 일어났으며 경국대전을 완성하고 연산군이 즉위한 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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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을 살펴볼까요?

 

콜럼버스를 고발한 원고 아나카오나가 궁금했는데요

 

원고 아나카오나는 타이노 족 여성 추장이라고 하네요. 원주민을 노예로 삼고, 학살을 한 콜럼버스를 고발하는 거랍니다

원고 측 증인으로는 에스파냐 출신의 가톨릭교 신부이자, 역사가이며 사회개혁가이기도 한 바르톨로메 데 라스카사스 신부

태양제국이라 불리던 아스텍 제국의 황제 몬테수마, 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많은 책을 펴냈다는 가상인물 나역사 교수가 나옵니다

 

피고 콜럼버스는 이탈리아 제노아 출신의 지도자이자 탐험가이며 위대한 항해자랍니다.

피고 측 증인으로 무어 인을 몰아내고 에스파냐를 통일한 카스티야의 이사벨라 여왕, 멕시코의 아스텍 제국을 정복한 위대한 에르난 코르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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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여행을 간 변호사가 거기서 만난 것은 콜럼버스와 관련된 기념물이었어요

세워진 지 220년 밖에 안된 나라 미국!! 왠 기념물이 이리 많은 걸까요?

 

그중 특이한 기념물이 하나 있었는데요.

탑을 중심으로 오른쪽과 왼쪽 양옆에 탑을 등지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조각상에 있던 거지요. 이건 어떤 의미일까요?

우비양은 대번에 식민지 노예들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콜럼버스에 대해 기념을 하다 노예를 같이 표현해 놓은 기념물은 상당한 의미가 있는 거겠지요.

 

기념물을 받치고 있던 타이노 족의 추장 아나카오나가 콜럼버스를 히틀러나 스탈린처럼 인종 대량 학살을 저지른 살인자라고 말하자 콜럼버스가 나타났어요  두 사람의 입씨름은 법정에서 공방을 가리기로 했어요

인디언 인디언 해서 그냥 인디언이라 생각했는데,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인도라고 생각했다고 하죠. 그래서 인디언이라 했다네요. 인도 사람을 말하는 거였데요.

 

우비양도 콜럼버스 하면 신대륙 발견이라고만 알고 있었거든요. 원주민의 약탈과 노예 그리고 전염병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재미있는 초등세계사 책이랍니다. 이 초등세계사전집 역사공화국은 자기가 본 이야기들과는 좀 다른 형식이라 재미있고, 계속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어서 좋은 거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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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의 발견과 콜럼버스가 남들처럼 동쪽이 아닌 서쪽으로 간 이유에 대해 알아볼까요! 중학교 역사의 신항로 개척과 연계가 되어 있답니다.

 

원주민 추장의 복장으로 재판장에 선 아나카오나! 원주민은 우리가 생각하는 옷이랑 좀 다르죠!! 옷을 다 입고 나오지 않았다며 방청객들의 웅성웅성. 사람을 보고 판단할 때 기준이 내가 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원주민 입장에서 보면 옷을 이렇게 입고 있는 우리가 이상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아이랑 이야기해 봤습니다

평화롭게 살던 섬에 갑자기 나타난 콜럼버스와 에스파냐인들.

그들이 그곳에 정착하게 도와줬던 원주민들을 살해하고 노예로 부렸으며, 전염병을 옮겨 와 원주민이 몰살될 지경에 이르게 되었지요.

그러나 이건 원주민들의 일. 에스파냐에는 상관없는 거겠지요!! 그들은 이런 땅을 선사한 콜럼버스에게 대양의 제독이라는 칭호를 주고 영웅으로 칭송했죠.

 

콜럼버스는 자기가 도착 한 곳을 인도로 알고 있어요, 네 번이나 갔음에도 말이죠. 후대 사람들이 신대륙 발견자라고 부르는 것을 만족하고 있는 거지요

와우! 이곳을 처음 발견한 사람들은 바이킹이라고 부르는 노르웨이인이었다네요. 그들은 잠시 그곳에 머물다 갔고 다시 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전설로만 전해지는지 알았는데, 1960년 노르웨이 탐험가가 오늘날의 캐나다 뉴퍼들랜드 섬 최북단에서 에릭슨이 건설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정착지를 발견했고,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했고 합니다. 1978년에 유네스코 세계 역사 유적지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결국 최초의 신대륙 발견은 바이킹이 한 거라는 거네요

 

 

초등세계사 전집 역사공화국에는 어휘 설명과 더불어 교과서에는이 있습니다. ▶ 표시가 있는 부분이 교과서에 나온 것으로 그 부분이 어떻게 나왔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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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로 개척에 앞장선 나라는 에스파냐와 포르투갈이었지요. 대서양 연안에 있는 이 나라들은 지중해 무역에서 소외되어 있었고, 이슬람 세력에 대해 강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신항로 개척이 가져올 경제적 이익과 영토 확장에 대한 욕구도 탐험 활동을 자극하였답니다

이사벨라 여왕이 허망하다고 사람들이 얘기했지만, 콜럼버스를 믿어준 것은 그 일에 임하는 자가 기필코 해내겠다는 열정이 보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거 실패한다고 해서 에스파냐가 잃을 게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지요.

 

콜럼버스가 살았던 시대에 유럽 사람들이 지구를 편평한 것으로 생각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지요. 당시 유럽 사람들에게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었어요. 콜럼버스가 계산한 지구 둘레는 약 2만 5000킬로미터에 불과했어요. 이렇게 계산 착오가 발생한 이유는 자신이 믿고 싶은 결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여러 나라의 지도에 나온 수치를 가능한 짧게 계산한 것으로 보았지요.

대학의 전문가에게 그의 계획을 검토시켜봤는데 다들 불가능하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그의 계산이 정확하지 않고 오류가 많았단 걸 알았기 때문이라네요. 그럼에도 운 좋게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신대륙이 존재했기 때문에 위대한 발견자의 칭호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열려라지식창고에는 요래요래 재미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날 재판이 끝나고 아니카오와 콜럼버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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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 콜럼버스는 어떻게 항해하였을까?

 

그시대 지도와 책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동방견문록, 토스카넬리의 세계지도, 콜럼버스의 항해 지도, 그리고 서인도 제도까지 데려다준 산타마리아호까지.

콜럼버스가 어떻게 서인도 제도에 갔는지를 알아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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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가 서인도 제도에 처음 도착했을 때 원주민들은 그들을 반겼지요. 그런데 원주민들을 쓸모로 보는 유럽인들은 참 맘에 안 드네요.

콜럼버스에게 약간의 금붙이를 선물하며 호의를 베풀었는데 그들은 금이 있다고 여겼나 봅니다. 콜럼버스는 40여 명을 남겨두고 자신의 항해가 성공적이었음을 알리기 위해 돌아갔는데요, 그들은 콜럼버스가 에스파냐로 돌아간 사이 먼저 금을 찾아보겠다고 남은 사람들로 ㅠㅠ 여자들을 겁탈하고, 눈에 띄는 대로 금을 강탈했어요. 그래서 원주민들은 그들을 몰살 시켰다나 봅니다. ㅎㅎ 그들도 무서운 이들이네요.

 

그 후로  돌아온 콜럼버스가 200명의 병력을 이끌고 원주민들을 짓밟았어요. 그러고 조금 평화가 유지되었지만, 별 트집을 다 잡아서 몰살 시키려고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죽은 원주민이 수도 없고, 나중에 전염병까지 돌았답니다 ㅠㅠ

 

조상 대대로 살아가던 그 땅에서 외지인을 받아들인 원주민들은 무슨 죄인 건가요 ㅠ

 

인도로 알고 도착한 그곳에 살고 있던 인디언들!

서인도 제도 일대의 섬들에 살고 있던 원주민은 주로 타이노 족이었습니다. 아메리카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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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의 탐험 이후 물물교환으로 무엇이 전파되었을지 와, 원주민이 전염병에 걸린 이유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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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늘 승자만 기억하지요.

우리도 지금까지 콜럼버스를 신대륙을 발견한 사람으로만 이해했지 그곳에 살고 있던 원주민을 학살하고, 그들을 노예화했다는 것은 생각지 않았던 거 같아요

이렇게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역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더 정확하게 바꿔가는 것, 양면을 살펴보게 하는 것! 그것이 초등세계사 전집인 역사공화국이 가야 할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는 에스파냐로 여행을 떠나보네요

올레!! ㅋㅋㅋ 우비양은 KT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올레라는 말은 친숙한데요.  올레는 투우 경기에서 격려나 찬사를 보낼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스파냐의 정식 명칭은 에스타도 에스파뇰이고, 지금은 스페인으로 불리고 있는 곳이랍니다.

 

역사공화국으로 하는 역사논술!

요거 정말 좋아요

국어에서 논술을 고민 중이었는데, 역사 논술 덕분에 조금씩 넓혀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콜럼버스의 날에 대한 우비양의 의견을 묻는 건데요, 우비양은 반대한다고 합니다.

뒤편에 답이랑 조금은 비슷하더라고요.

 

역사공화국의 세계사법정 중에서도 왜 콜럼버스는 신항로를 개척했을까를 읽어봤어요

우비양은 콜럼버스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같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어떤 일을 하든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네요.

초등세계사 전집 읽으면 점점 생각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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