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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 | 서평도서 리뷰 2022-12-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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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

안소정 저
앨리스 | 2022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차곡차곡 쌓아가는 매일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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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

 

■ 저자 : 안소정

(지역 문화재단에서 홍보 일을 하는 보통의 회사원.

목욕탕에서 아주머니들과 너스레를 떠는 특이한 청년으로,

매일 글을 쓰는 성실한 작가로 일상을 살며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중이다.)

 


 

■ 줄거리 & 느낌

 

오늘 나의 꿈은 좋은 어른이 되는 것이란 문구가 참 마음 따뜻하고 무언가를 또다시 다짐하게 만든다.

나이는 먹고 있지만 좋은 어른,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참 어렵고 힘든거 같다.

그래도 이렇게 책을 통해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으니 감사할 일이다.

 

책은 처음부터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이렇게 혹은 저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에필로그에 적혀 있듯이 작가의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는 일상생활에 관한 내용이다.

어쩌면 그런 글의 흐름이 더 자연스럽게 읽히고

그냥 나의 일상과 별반 다르지 않아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차곡차곡 쌓아가는 매일의 나...라는 부제에 맞게

그렇게 좋은 어른이 되고 싶고 좋은 어른이 되는 과정이랄까.

 

'너무 애쓰지 마. 열심히 하는 게 능사는 아니야.'라는 말은 나에게 건네는 위로였다.

자기 인생이 있는 사람이 일도 더 잘한다는 말은 항상 머리로는 공감하면서 실천이 안되는 숙제였고.

사는 게 즐겁고 행복하니 일을 대하는 태도도 건강해졌다라는 말은

지난 날을 되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지금보다 더 시간이 지난 뒤에 나는 이런 사람이고 싶다.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함께 얘기 나눌 수 있는 사람.

하찮고 귀찮은 일 속에서도 그 일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풍성하게 꾸려나갈 수 있는 사람.

아직은 일이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그렇지만 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기에, 여유를 갖고 일 바깥의 자신도 돌볼 수 있는 사람.

그래서 사는 게 즐거운 사람. <p.59>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은 누구나 하나쯤 있고, 꼭 잘할 필요 없다고 말이다.

일과 취미의 균형을 바로 세우고 그 시간을 제대로 채우기 위해선,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고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게 우선이다. <p.146>

 

좋아하는 일에는 나를 일으킬 힘이 있다고 말한다.

나이들어서도 계속 무언가에 반하고 좋아할 수 있는 어른이 되면 좋겠다고,

그러면 마음이 조금은 천천히 늙지 않을까...라고.

우리 모두의 바람이지 않을까?

굳이 대단한 무엇이 되지 않아도,

좋아하는 마음으로 무언가 꾸준히 계속해나가는 것 자체가 삶의 원동력이 되어준다.

나는 끈기가 부족한 사람으로 꾸준히가 얼마나 어려운지 새삼 느끼며 반성하게 된다.

 

사는 게 부끄럽지 않은 할머니가 되고 싶다.

잘 살았노라고, 그러나 나 혼자만 잘 살려고 하지는 않았노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면 좋겠다.

이 문구가 이 책의 핵심이 아닐까 싶다.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그 마음 자체 말이다.

막연하게 나이만 들어서 어른인게 아닌 우리 모두는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 좋은 어른은 대단한 사람이 아닌

어쩌면 정말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고 함께 살아가려는 마음이 전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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