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시엘 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adios12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시엘
소소하게 제가 읽은 책의 리뷰를 남깁니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16·17기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2월 스타지수 : 별488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리뷰어 모집
post-내가 읽을 예정인 책
소소한 잡담
독서 습관 캠페인
나의 리뷰
소설
인문.교양. 취미
기타
리뷰어 클럽 리뷰
대여
전자책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함께쓰는 블로그
기본 카테고리
태그
투유유 20세기위대한과학자 아르테미시닌 래스커의학연구상 서평단이벤트 지오메트릭 이슬람패턴 패턴북 경제 여성과학자
2018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당첨 응원합니다. 
좀비를 비롯한 , 판타지를 과학적으로.. 
지구 상의 동물 연구부터 우주에 이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진화란 참으로 신기한 미지의 세계인데.. 
새로운 글
오늘 9 | 전체 107165
2007-01-19 개설

2018-10 의 전체보기
로재나 | 전자책 2018-10-05 13:23
http://blog.yes24.com/document/1073499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로재나

마이 셰발,페르 발뢰 공저/김명남 역
엘릭시르 | 2017년 03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그녀가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든, 내가 반드시 찾아내겠어

 

요즘 대세인 북유럽 추리 소설 작가들 중 손꼽히는 작가들인 밀레니엄의 스티그 라르손, 해리 홀레 시리즈의 요 네스뵈에게 영감을 준 스웨덴의 마르틴 베크시리즈를 드디어 읽었다.

 

스웨덴의 관관 명소인 예타운하에서 벌거벗은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다.

국가 범죄 수사국의 수사관인 마르틴 베크는 동료인 콜레리와 멜란데르와 사건 수사에 참여하지만 여자의 신원도 알수 없고, 용의자도, 범행장소도 알수가 없다.

여자가 탄 배를 조사하고 전세계적으로 흩어진 승객과 승무원들의 명단을 파악한다.

미국에 있는 카프카라는 형사와 공조를 하여 승객들이 찍은 사진들을 추적하면서 죽은 여자의 신원을 밝히고 범인에게 한발 한발 접근해 간다.

 

요즘 많이 나오는 추리소설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의 소설이다.

부하직원이나 다른 동료들이 기본 조사를 해오면 그 결과를 가지고 수사에 착수해서 스릴감 넘치게 사건을  한다는 것이 요즘 추리소설이라면 , 로재나에선 그 지루한 기본 조사들을 주인공과 동료들이 끈질기게 붙잡고 늘어진다.

느림의 미학이 어떤 건지 확실히 보여주는 느낌이다.

어떤 독자들은 느려서 답답하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고뇌에 빠지고 힘들어하는 현실적인 경찰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수 있어서  나는 개인적으로 좋았다.

뭔가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옛날 80년대 우리나라  드라마 [수사반장]도 생각나는 그런 소설이다.

국제적인 공조수사를 하는데 지금같으면 이메일로 1초만에 자료 전달이 가능할텐데 우편물로 보내는 것이나 미행을 하는데 연락을 하기 위해 휴대폰 대신 공중 전화로 전화를 하는 형사들의 모습이 애잔하기도 하고 확실히 옛날 소설이긴 하구나 싶었다.

하지만 우리가 200여년 전에 쓰인 고전을 지금 읽어도 충분히 감동을 받고 공감을 하는 것처럼 [ 로재나 ] 같이 잘 쓴 소설은 시대와 상관없이 독자들이 받아들이는 것엔 아무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요즘 경찰이 주인공인 추리소설이라면 경찰 내부의 파워게임이나 정치다툼이라든지 서로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인간군상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의 구조같은 것들이 빠지질 않는데 무척 흥미있는 요소들이기 하지만 너무 많이 봐서 식상한 감도 있도 있었다.

[로재나] 에선 그런 요소들은 전혀 없다.

그저 일에 치이고, 돈에 치이고 아내와 아이들과의 관계도 소원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만한 중년의 가장이 그저 열심히 탐문 수사를 하고, 발로 뛰어다니면서 끝까지 포기 하지않고 범인을 추적한다.

 

마르틴 베크는 몸을 곧추세웠다. '경찰관에게 필요한 세 가지 중용한 덕목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그는 속다짐을 했다. '나는 끈질기고, 논리적이고, 완벽하게 냉정하다. 평정을 잃지 않으며, 어떤 사건에서든 전문가답게 행동한다. 역겹다, 끔찍하다, 야만적이다, 이런 단어들은 신문기사에서나 쓰일 뿐 내 머릿속에는 없다. 살인범도 인간이다. 남들보다 좀 더 불운하고 좀더 부적응적인 인간일 뿐이다.'

 

좀 색다른 느낌의 인간적인 추리 소설을 보고 싶다면 [로재나]를 추천하고 싶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바람과 별무리 42권 | 전자책 2018-10-05 11:53
http://blog.yes24.com/document/1073479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바람과 별무리 42권

흰콩 저
에피루스 | 2017년 11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선박으로 무역을 하는 선장이 영국 정부의 명을 받아 보급상인의 일을 하게 된다.

프랑스와 영국의 전쟁으로 스페인의 살라망카의 병참기지까지 육로로 보급품을 가져가는 일이다.

육군 보병사단 하나가 이틀동안 먹을 식량 4만 파운드와 전황을 바꿔놓은 특급화물을 사령관에게 전달하는 일이다.

에이미와 제논은 배를 관리해야 해서 두고 떠나고 용병들과 올드가드 그리고 라이플맨들만 데리고 잘 알지도 못하는 길을 떠나게 된다.

블랙와치라는 별칭을 가진 스코틀랜드 42연대와 같이 날씨가 추워지는 우기에 길을 떠나게 되는데 과연 그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다음편이 기대가 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영원의 들판 08 | 기타 2018-10-05 11:37
http://blog.yes24.com/document/1073475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영원의 들판 08

오사카 미에코 저
대원씨아이/DCW | 2015년 02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짝사랑도 너무 오래하고 있으면 종교에 가까워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신처럼 생각돼

뒤돌아보는 건 기대하지 않고 사랑받는 것조차 기대하지 않고,

단지 사랑하고 받들어버리는 것만으로 만족해버리는 듯한 ...

 

후토미의 짝사랑이 구구절절 이해가 되는 건 나에게도 짝사랑의 경험이 있기때문이겠지..

매일 매일 후토시 짝사랑에 빠진 후토미에게 사랑을 고백한 용자 나카이가 등장했다.

나카이가 과연 후토시의 질투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

요리사가 꿈인 후토시는 집을 나와서 도쿄에서 음식점을 하는 할아버지께 찾아갔다가 자력으로 벌어서 가라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다시 돌아와 독립을 한다.

 아파트도 빌리고 아르바이트도 구해서 조리사 학교로 갈 학비를 구하려는 후토시를 보니 확실히 일본의 학생들과 부모에게 의존적인 우리나라 학생들의 차이가 느껴진다.

 누나인 이치히메는 야나기씨와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원의 연인] 이 집필상에 노미네이트되고 야나기씨는 교사임용 2차 시험에 합격한다.

 니타로의 누나인 이치히메도 야나기씨도 후토시도 어느 사이엔가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는 모습에 니타로는 혼자 남겨진 것 같은 기분에 불안해한다.

후토시를 좋아하는 마리코의 마음을 존중하고 미련을 버리고 자신도 한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리코와 작별 인사를 한다.

이번 편에서 어떤 편보다 등장인물의 일상의 변화가 극심하게 일어나고, 우리의 귀염둥이 미캉은 등장횟수가 확 줄어들어서 너무 아쉽다.

다음편에서 미캉의 활약을 기대한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스크랩] [리뷰어 모집]『퇴근길 인문학 수업 : 전환』 | 리뷰어 모집 2018-10-05 08:02
http://blog.yes24.com/document/1073437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리뷰어클럽


퇴근길 인문학 수업 : 전환

백상경제연구원 저
한빛비즈 | 2018년 09월


신청 기간 : 10 7 24:00

모집 인원 : 5

발표 : 10 8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화제의 인문학 시리즈! 

『퇴근길 인문학 수업』 두 번째,[전환] 편

“매일매일, 30분 수업으로 다시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출간 일주일 만에 인문 분야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퇴근길 인문학 수업』의 첫 번째 책[멈춤] 편 독자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이 시리즈는 가쁜 호흡으로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를 현실적인 분량으로 분절해 엮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현실이 버거울수록 인문학에서 삶의 근원과 존재 이유를 찾고자 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이런 시대적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삶을 테마로 한 스터디나 인문학 강연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인 백상경제연구원이 2013년부터 지금까지 8만여 명의 수강생을 모은[고전 인문학이 돌아오다(이하 고인돌)]는 이러한 대중의 갈증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리즈는[고인돌] 콘텐츠를 바탕으로 1인 저자의 학문적 깊이에 의존하는 대신 집단지성의 시너지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36개의 주제를 선정해 하나의 그릇에 담기 어려웠던 인문학의 범위를 ‘멈춤·전환·전진’이라는 생의 방향성으로 나누어 담아냈다. 인문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멈춤]편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된 이 책〈전환]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관점에서 나와 세상을 돌아보게 할 새로운 시각이 가득하다. 

『퇴근길 인문학 수업』은 생태학부터 동양 고전에 이르기까지 ‘개념과 관념’을 함께 보여주는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때문에 독자들은 현실에 존재하나 모호한 인문학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관념’적 사유를 즐기는 차원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차근차근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나와 나를 둘러싼 세상을 읽는 식견을 얻을 수 있다. 씨줄과 날줄이 만나듯 다양한 지식들의 접점을 찾는 통섭의 기쁨은 덤이다. 바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나만을 위한 인문학 수업을 만나보자.


 

---


 

리뷰어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리뷰어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모바일은 하단 우측페이스북 아이콘 클릭)

 4. 리뷰 작성하실 때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리뷰어클럽에 처음오셨나요이곳을 읽어주세요!(http://blog.yes24.com/document/8098797)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건지 감자 껍질 북클럽 | 소설 2018-10-04 22:10
http://blog.yes24.com/document/1073328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공저/신선해 역
이덴슬리벨(EAT&SLEEPWELL) | 2018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그래서 제가 독서를 좋아하는 거예요.

책 속의 작은 것 하나가 관심을 끌고, 그 작은 것이 다른 책으로 이어지고 거기서 발견한 또 하나의 단편으로 다시 새로운 책을 찾는 거죠. 실로 기하급수적인 진행이랄까요. 여기엔 가시적인 한계도 없고 순수한 즐거움 외에는 다른 목적도 없어요.

 

 사실 이 책의 제목이 뭔가 촌스럽고 빈티난다는 느낌이 들어서 거들떠 보지 않았던 책인데

지금의 나는 건지 감자 껍질 파이와 사랑에 빠졌다. 

 이 소설이 재밌다고들 이야기 해서 별 기대없이 책을 펼쳤는데 나도 모르게 정신없이 빠져 들고 말았다.

 편지글 형식의 소설인데다가 영국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인지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키다리 아저씨와 어쩐지 빨강 머리 앤이 연상이 되어서 다시 키다리 아저씨를 읽고 싶은 마음이 물씬 들었다.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던 시기라 소설 속에서  전쟁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었는데, 얼마 나오지 않았지만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다.

굶주린 아이들을 위해 슬쩍 감자를 떨어뜨려준 이름 모를 독일군과 알지도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약을 훔친 어떤 독일군과 처음 보는 소녀를 위해 독일군에게 덤빈 엘리자베스....

지금도 그들을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어진다.

전쟁이 많은 이들에게 끔찍한 상처와 아픔을 줬지만 그래도 이런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사람들이 그 참혹함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거 같다.

 

 힘든 시기를 책과 함께 이겨내면서 그 유쾌함과 인간성을 잃지 않은 사랑스런 건지 북클럽 사람들의 편지를 읽다보니 나도 줄리엣처럼 비행기를 타고 건지 섬으로 날아가고 싶어졌다.

북 클럽 회원들이 나를 양 팔 벌려 반갑게 환영 인사도 해 줄꺼 같다.

숲 길도 산책해 보고 싶고 도시씨의 돼지들도 구경하고 이솔라의 집도 탐험해 보고 싶다.

이솔라와 골상학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도 나누고 싶고, 그녀에게 내가 로또 번호를 맞출 수 있는 골상을 가졌는지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다.

건지 북클럽에 가입도 하고 같이 감자껍질 파이도 홍차와 함께 먹으면서 책들에 대해 토론해보고도 싶다.

이 책을 그냥 내지 말고 진짜 편지지 모음으로 해서 책을 만들어 주시면 더 좋을꺼 같은데...

양장으로 해서 편지지 형식의 책으로 너무 보고 싶다.

 

그리고 나는 속물이라 그런지.... 마크가 살콤 아주 살콤 아쉽긴 하다.

돈 많고 몸 좋고 잘생기면 최고아닌가?  다들 그러리라 굳게 굳게 믿는다.

줄리엣이 발로 차 버릴꺼 같았음 우리 집 앞으로 뻥 차 줬음 알아서 냉큼  내가 주워서 재활용했

을 텐데......

가을이 너무 쓸쓸하고 우울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다면 사랑스런 건지 북클럽 회원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면 잠시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리라 생각한다.

 

P. S 찰스 램의 수필집을 읽으면 나에게도 도시씨 같은 남자가 생길까?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2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