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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켜버린 아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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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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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 남주도 나름 매력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돈 많은 집 고명딸인 여주 아멜라아는 소설 읽는게 취미이다. 소설중에서도 십꾸금을 보는 취미가 있다. 그런 취미를 특별한 노력없이 즐기기 위해 서점을 운영하게 된다. 그리고 혼자서 소설을 보면서 즐기게 된다. 어느날 남주에게 그런 자신을 들켜버리게 된다. 제목 그대로 말이다. 서점의 단골 손님인 남주 시점도 재미있다. 이런 엉뚱녀가 여주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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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략적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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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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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연애물이다. 부장님과 주임의 연애인데 솔직히 일반적인 회사 부장님이 생각나서 몰입이 안됐다. 보통 부장님은 자녀가 좋은 대학들어갔다고 자랑하는 나이아닌가 말이다. ㅋ 유독 여주에게만 인색하고 무서운 남주는 사실 여주가 여자로 보여 신경이 쓰였나 보다. 남주와 계약서까지 작성하고는 그것을 기억못하는 여주에게 계약서를 들고 클럽까지 찾아온 남주를 보니 여주를 혼자 꽤 많이 좋아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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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머물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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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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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홀로 남겨진 할아버지를 보호차(감시겸) 시골로 내려간 여주가 남주와 만나는 이야기이다. 그 시골집에서 서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다가 둘은 오해로 멀어지게 된다. 몇년후 다시 만나게 된 남주와 여주는 재회물 답게 금방 오해를 풀고 행복해진다. 가을이 머물던 밤은 여주와 남주의 사랑도 좋았지만 여주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사랑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다음에 소장용 할인하면 소장용으로도 구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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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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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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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엄마 대신 별장을 청소 하러 갔다가 별장 주인 남주를 만난다. 그렇게 둘의 관계가 시작되는 듯 하다가 멀어진다. 그리고 여주가 인턴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이사와 인턴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인연은 인연인지 그렇게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 여주가 어리기도 하고 여주의 상황이 남주의 상황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여주는 둘의 관계에 적극적이지 못하다. 그게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가볍게 읽을만한 로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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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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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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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플랫폼에서 보다가 말았던 로설이 대여 이벤트로 나와서 반갑게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 책이다. 그런데 내용은 긴 느낌이 들고 이야기 진행은 느리다. 로설은 그냥 훅훅 읽어가는 내 스타일에 맞지는 않는 듯 싶다. 하지만, 재미있긴 하다. 남장여자물은 언제나 옳다. 여주도 남주도 나름 매력적이다. 드라마 보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요즘 웹툰으로 재탄생하는 작품이 많던데 이 작품도 웹툰으로 다시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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