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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이중 감정(Double 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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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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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감정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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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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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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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사고로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삶을 사는 윤서주.
그녀 앞에 잘나가는 신인 모델 차연호가 나타난다.
연호의 빛이 땅속에 박혀 있던 서주를 밖으로 끄집어냈다.
땅 위에서 살고 싶게 만들었다.
그와 시선이 마주치는 순간,
가느다란 거미줄에 얽힌 것처럼 꼼짝할 수 없었다.
재밌게 읽었어요..뭔가 사람을 끌어들이는 연호의 분위기도 맘에 들고..서로 진실은 알지 못한채 보낸 세월이 아쉽네요..
두 사람만의 사랑 넘치는 외전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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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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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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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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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돌아가신 후로,
이 관계는 끝난 거나 마찬가지였다.
애초부터 서로의 몸만을 탐했던 관계.
처음부터 엇갈렸던, 이 지독한 관계를 끊어내고 싶었다.
혁준에게 이해승은 아내도, 필요한 여자도 아니었다.
그러나 끝까지 지독하게 구는 이 짐승한테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나 또한, 제 정신은 아닐것이다.
둘 다 불같아요. 사랑을 모르는 남자 표현도 몸으로밖에는 모르는 그런 남자를 떠나려는 여자.. 여주 주변이 참으로 가엾고 척박한데 결국은 남편 뿐이었군요. 둘의 사랑 재미나게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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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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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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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느낌의 책 처음엔 좀 힘들었는데 읽다보니 빠져드는묘한 매력이 있어요. 주인공은 혜린이 아닌 꽃 화자 쓰는 윤화였네요. 처음엔 형체를 알아볼수 없는 짙은 유화처럼 느껴지다 부드럽고 밝고 맑은 색채의 수채화로 끝나네요... 너무좋았어요 각자의시점에서 이야기풀어내는것도 좋았구요 기분좋은 여운이 가득합니다. 재미나게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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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00% 페이백] [대여] 물 마를 일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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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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