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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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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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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여주 서로 직진에 여주의 한결같은 마음 맘에듭니다. 부모와의 문제도 본인이 해결하는 모습도 좋았고 여주가 부모한테 속마음 이야기할때 제가 다 통쾌했어요.
작가님 작품은 항상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이번 작품도 재미있고 술술 읽혀서 즐거웠는데요. 너무 급마무리된 느낌이라...뒷이야기가 꼭 외전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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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바느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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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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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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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허락한 단 한명의 손님.
내가 살린 남자가 나를 살리러 왔다.
풋풋 상콤한 남주와 약해보이지만 강한 여주 캐릭터가 너무 좋았어요 다른 연예인과 일반인의 사랑 이야기와는 달리 주인공 내면의 인내 슬픔 용서를 작가님 특유의 스타일로 몰입도 있게 풀어간책입니다.
19씬에서도 노력하는 지온의 모습에 웃음이 났네요.
저는 마지막 마무리도 좋았어요~ 기억에 남을 글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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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야, 뒤바뀐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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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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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역사 사건이 없어 머리 안 아프게 재미있게 봤어요. 갈등도 있는데 오래 끌지 않아요. 갈등이 좀 있어야 재미가 있지요. 여주가 귀엽고 남주는 츤데레예요. 장면 중에 남주가 휘파람 불면 말이 오던데 말이나 남주나 하고 웃으면서 봤어요.
무뚝뚝하지만 여주에게 반해 상황을 이끌어가는 남주가 참 맘에 드네요. 여주도 씩씩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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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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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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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경쾌한듯한 로설인가 싶다가 진행될수록..여주가 굴리는게 아니라 남주혼자 여주좋아서 안달복달 여주가 굴리는게 아니라 남주혼자 구르고~귀여운데 섹시하고 능력있고 재벌남에 잘생겼고 여주만 보면 안달라고 혼자구르는게 웃기고 귀엽다가다 눈물도 찔끔날정도로 짠내풍기고 씬도 많지만 스토리도 너무좋았어요. 크게 취향타지 않고 재미나게 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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