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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잡식동물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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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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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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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말이 맞았다.
그보다 더 모진 짓도 해봤으니, 마음만 먹으면 대신 복수를 해주는 건 일도 아니다.
“진짜 하라는 거 다 할 거야?”
그렇게 시작된 관계는 점점 더 중독적인 것으로 변해가고,
이용만 하려던 이기심은 사랑으로 바뀐다.
“너는 내가 보호해주지 않으면 금세 잡아먹히겠지. 그래, 알겠다. 세상에 너 같은 바보가 있으면 나 같은 바보도 있어야지.”
이건 말랑말랑 달콤한 로설이 아니라 현실반영 가득인 소설입니다. 이보다 밑바닥일수 없는 여주의 현실에 남주가 사이다를 쏟아붓네요. 속은 시원하지만 현실은 모두 권선징악이 아니라는게 씁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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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00%페이백][대여]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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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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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3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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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선망하는 화려한 삶을 살았지만
젋은 나이에 병으로 죽은 에르셀라.
그녀는 죽기 전 아들에게 제대로 된 어미가 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3년 전으로 돌아왔다.
2회 차 인생을 살게 된 에르셀라.
이번에는 다정한 엄마가 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너무 늦은 것일까.
캐릭터가 입체감 있습니다. 스토리도 스토린데 이게 정말 강력합니다. 특히 에샤하드 이야긴 정말 좋았습니다.
19금이 아니라서 살짝 아숴웠는데 그래서 오히려 스토리에 집중이 더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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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잡식동물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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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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