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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그냥 너 가지세요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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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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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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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라닐슨생 작가의 남주 그냥 너 가지세요 1권 리뷰다. 페이백이고 대여고 해서 몇 장만 읽고 리뷰 갈기려고 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1권 다 읽었다;ㅋㅋㅋㅋㅋㅋㅋ 네네 기간 때 전권 다사려고 카트에도 넣어두었다. 일단 로판빙의물이고 되게 흔한 내용인데 진짜 머리아픈거 없이 술술 읽힌다. 와웅
결혼식날 에린 스필렛 백작으로 빙의된 여주 이야기로 남편은 루퍼트, 남작영애 클로에와 정부사이인 둘은 결혼 첫날부터 별관에서 부부행사하고, 결혼식 첫날부터 비참한 신세로 황태자 에녹이 에스코트부터 시작하여 타이밍 좋게 매번 등장하여 에린의 마음을 흔든다.
당연히 에린은 그 과거의 에린이었기 때문에 루퍼트에게 별 매력은 못느끼지만 빙의된 첫날부터 호감을 가지고 다가온 황태자 에녹에게 마음이 가게되고 그지같이 매력 ㅈㄴ없는 루퍼트는 꼴에 질투까지 가지가지하네 하 둘이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 여주가 되게 사이다는 없어도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다. 원래 여주가 악역이었다는데 모르겠고 무난무난 아무생각없이 읽을 수 있다. 난 이런거 좋아하는데 평범해서 별로라고 할 사람도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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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테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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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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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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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우유양 작가의 갈라테이아 리뷰다. 소속사 사장과 소속배우의 로맨스물인데........... 아니 나 이거 왜 전에 본거같지??? 분명 단편으로 어디서 본거같은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여튼 집안이 불우했던 지훈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지윤은 그를 스타로 키운다는 내용이다. 할머니 외에는 아무도 없던 지훈의 생계까지 책임지며 지훈을 대스타로 만드는데 어느날 지훈이 은퇴하겠다는 폭탄을 내던지고,
첫 장면이 둘이 육체적 관계를 맺으며 시작하는데 지윤이 이게 뭔 일인지 복기하며 시작하며 소설은 시작한다. 자기를 지금의 위치까지 만들고 유일한 구세주였던 지윤을 어릴 때부터 사랑해온 지훈의 집착, 은퇴를 하거나 다른 소속사로 옮길까봐 그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척 연인이 되어보자고 하는 지윤 뭐 이런 둘의 이야기다. 그렇게까지 특이하게 재밌는거도 아니고 재미가 없는거도 아니고.. 여튼 연예계물임 키워드 맞음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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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꽃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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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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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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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혜 작가의 정열의 꽃 피었다 리뷰. 주인공 문정열과 서빛나의 현대로맨스 물인데 ㅋㅋㅋㅋ 빛나는 정열의 가장 친한친구의 누나로 우연히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 아무래도 동생친구고 하다보니 부담스럽고 좋은 기억으로 원나잇을 넘기려고 하는데 정열이 아주 돌진을 한다.
딱히 내용이 스포일러랄게 없이 되게 잔잔하게 흘러간다. 당연히 남주는 금수저고 심지어 운동선수라서 몸 대박 좋은걸로 나온다. 계속 밀어내는 여주와 그럼에도 계속 달려드는 남주의 이야기.... 근데 이름부터 너무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불타는 정열에 빛나를 새겨넣는다 막 이런 표현 나오는데 좀... 올디,,,,ㅜ 연하남주고 상큼함이 좀 있어야 하는데 음... 그냥 그랬다. 내용은 그냥 평범하고 클리셰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킬링타임으로 볼만은 한데 내 돈주고 구매는 안할듯. 쏘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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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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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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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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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쉬 작가의 훼손자 리뷰다. 후,,, 결혼의 흔적에 이어 훼손자 두 권을 연달아 읽었는데 두권 다 어떤 책이 날 제일 열받게 할 것인가 대결하나 싶을 정도로 깊은 빡침을 불러 일으키는 내용이었다........... 동양 로판인 훼손자는 반가의 자식으로 태어나 천민인척 살던 이혜가 자신을 찾으러 온다는 막내 황자만을 기다리며 인내하는 그런 이야긴데 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남주 밀호가 나타난다. 밀호가 또 미친거지............ 이혜와 잠자리를 하는거로도 모자라 사내들 불러다가 함께 관계 가지는거 죄다 보여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밀호는 계속해서 이혜에게 막내황자에 대한 비밀을 캐려고 노력하는데 이혜는 끝까지 입을 다문다. 사실 딱히 뭐 어릴때 알고 사라졌으니 비밀 알게 뭐가 있겠냐고. 그리고 스포가 대충 예상하던 그 스포 맞음 깔깔 그러다가 막내황자가 죽었다는 소리에 이혜가 죽음까지 생각하며 도망가는데 밀호가 완전 또 고문을 ㅋㅋㅋㅋㅋㅋㅋㅋ고문실같은 뙤약볕에 몇날며칠을 그렇게 쳐버려두고 아 빡쳐 이거 읽다가 내 정신이 훼손되버림^^ 독자 정신 훼손하는데 탁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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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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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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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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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희 작가의 결혼의 흔적 리뷰다. 현대로맨스고 첫사랑과 결혼했다가 상처만 받고 헤어진 주인공들의 이야기다. 아 근데 읽으면서 남주가 진짜 개쓰레기.............. 절대 둘이 이어지지 않길 바란적은 내 진심 처음이다. 이게 무슨.... 심지어 결혼한 부부라 하더라도 부인이 거부했는데 ㄱㄱ까지 함^^^^^^^^^^^^^^^^^^^평점 이렇게 높아 다른 리뷰 좀 봤는데 좀 동의못하겠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윤선우는 촉망받는 피아니스트로 대학은 독일로 유학갔는데 중학교 시절부터 남주 정재희?를 짝사랑했다. 그러나 남주가 그때부터 이상했음 어린 놈이 ㅋㅋㅋㅋ 뭐 사연은 있다. 어린시절 엄마는 자살하고 형은 사고로 죽고 기르던 반려견도 죽고 어쩌고 웅앵 ㅋ 그런데 그게 죄없는 여주랑 뭔상관임 싫으면 싫은거지 ㅋㅋㅋㅋㅋ 남주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죄다 악성악플수준임 웃지말라고 웃는 모습도 이상하다고 해서 여주는 트라우마 생겨서 그 후로 웃음도 잃고 ㅋㅋㅋ 아무리 정략결혼하라 해더라도 사람을 개만도 못한 취급. 아 대여로 샀는데도 개빡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안함 남주가 절대 이상함 읽다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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