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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 남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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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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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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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그일도 작가의 등잔 밑 남사친! 리뷰다. 너무 밝은 일러에 제목까지 내용 다 예상가능한데 그에 맞게 재밌게 볼만했다. 만나는 애인마다 뭔가 부족해서 헤어지는데 벌써 그 횟수가 18번... 그 부족한 이유는 19에서였음 그러다 오랜 단짝친구였던 성찬의 자위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둘은 관계를 맺기 시작. 몸정->마음정으로 간다는 이야기로 성찬은 여주에게 좀 마음이 있던 상태였고 서로 잘되면서 해피엔딩임 좀 가벼운 19기떡물인줄 알았는데 단편으로 보기에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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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름답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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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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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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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작가의 내 아름답던 사람아 리뷰다. 헤어졌다 재결합하는 부부의 이야기임 여주 이영원은 알바하며 열심히 사는 소시민이고 우연히 대학 도서관에서 남주 유선우를 만난다. 선우는 K그룹 후게자로 어떻게 둘은 신분차?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가게 되지만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그건 일시적인 방편이었고, 선우는 절대 처음부터 영원을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물론 처음에는 이혼후에 잊으려고 노력하긴 했지만 그러면 로설이 아니지.. 여튼 클리세 가득 평범한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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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겨울이 그윽한 밤 (외전 포함)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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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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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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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작가의 겨울이 그득한 밤 리뷰다. 여주 세아와 배우인 준한. 준한이 작품때문에 러시아어를 배워야 하고 세아에게 러시아어 강습을 받으며 마음을 키워간다는 이야기다. 송세아는 원래 준한의 팬이었고 서로의 마음이 전달될듯말듯 간질간질한 연애감정이 잘 쓰여진 책이었다. 특별한 이벤트 없이 연애하는게 되게 잘쓰여졌는데 가볍게 술술 잃혔고 끝까지 이야기가 잘 진행됐다. 작가님 다른 작품도 좀 괜찮게 본 편이라서 이책도 필력이나 스토리가 중간 이상은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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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이단심판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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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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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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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그리타 작가의 해주세요, 이단심판관님 리뷰다. 게임빙의물인데 그 게임이 19금 고수위 피폐물이다. 엄청나게 비싼 그 게임에 들어가게 된 로제는 첫시작부터 버그로 로그아웃도 못하고 진짜 삶처럼 살아가지만 게임이니까 가볍게 적극적으로 캐릭터를 공략하게 되고 그중 일편단심 남주인 체게라랑 만나게 된다. 다른 캐릭터랑 다르게 진중한 체게라와 점점 진심이 되어가는데 로그아웃이 안되는 버그 현상으로 만약 이번에 나가면 다시 볼수 없게 된다. 서로에게 진심이 된 가운데 결국 해피엔딩이 될 것인지 이런 내용임. 작가님 다른 작 백작과 피아니스트 재밌게 봐서 이번 잭도 구매하게됐는데 이건 좀 어수선?했다.. 단편으로 담으려고 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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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는 그만할래요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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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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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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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 작가의 들러리는 그만할래요 1권 리뷰다. 회귀물이고 후작가인 시에나 넬슨이 여주임 전생에서는 친구 데이지 백작 영애의 들러리로 살다가 자신의 죽음이 다가오자 본색을 드러내는 그녀로 진실을 알게 되고, 다시 삶을 반복하게 된 시에나는 이전생과는 다르게 살기로 결심한다. 이야기는 별 커다란 이벤트 없이 진행되는 편이고 이전 삶의 기억을 살려 시에나가 이제 더이상 당하지많은 않는다. 흔한 이야기고 진짜 전형적인 로판 클리셰가득물인데 큰재미는 없고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거도 아니어서 어떻게 끝까지 다봤다. 아쉬운점은 이벤트가 별로 없다보니 읽으면서도 계속 밋밋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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